그들은 박대통의 말도 잊었단 말인가!
박 대통 曰, “역사에 관한 일은 역사학자가 판단해야한다. 어떠한 경우든 역사에 관한 것은 정권이 재단해서는 안 된다. (1-19-05)
역사학계 최대 행사인 전국역사학대회가 열린 서울 관악구 서울대 문화관 앞에서 역사 학회 28개가 공동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학회는 30일 제58회 전국역사학대회 1부를 마친 오전 11시50분쯤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를 엄중히 요구하며 국정 역사교과서 제작 불참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통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행정 예고 조치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정부·여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려 하고 매카시즘 공세를 강화할수록 역사학계와 국민은 역사 해석과 교육을 독점하고 사유화하려는 정치권력의 의도를 더욱 분명히 깨달아 가고 있다”며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갈등은 보수와 진보의 이념 대립이 아니라 다양성 대 획일성, 역사적 진실 대 권력적 탐욕 간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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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학부모 협회는 대회 1부가 끝난 직후 ‘역사교육 망친 자들이 올바른 교과서를 반대해?’ ‘교육망친 주범, 좌편향교수들 학부모가 용서않는다!’는 내용의 손피켓을 들고 대회장 안으로 난입했다. 또 역사학계의 공동성명 발표를 방해하며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을 낸 역사학자들이 “반역자” “지적 장애인”이라며 “나라 망치는 일을 하고 국가 반역자를 가장 많이 길러낸 서울대를 폐교하고 재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new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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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피해자들은 정부에 돈을 타내기 위해 그렇다 하드라도 학부모 협회가 서울대를 폐교하여야 한다는 주장에는 어이가 없다. 뉴욕의 학부모협은 2009년 ‘올바른 역사교육을 2세들에게’ 구호 외치며 6개월 동안이나 대대적으로 광고하다가 행사 하루전날 전격적으로 행사취소 해버리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공로가 있다. 뉴스속의 학부모도 서울대 폐교하라는 것을 보니 이건 애들 교육 앞세워 자신들의 눈 먼 정치 한탕 하겠다는 견 수작 같이 보인다.
박 대통 曰, “역사에 관한 일은 역사학자가 판단해야한다. 어떠한 경우든 역사에 관한 것은 정권이 재단해서는 안 된다. (1-19-05)
박 대통 曰, “역사에 관한 일은 역사학자가 판단해야한다. 어떠한 경우든 역사에 관한 것은 정권이 재단해서는 안 된다. (1-19-05)
학부모협, 그들은 박대통의 말도 잊었단 말인가!
역사학계 최대 행사인 전국역사학대회가 열린 서울 관악구 서울대 문화관 앞에서 역사 학회 28개가 공동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학회는 30일 제58회 전국역사학대회 1부를 마친 오전 11시50분쯤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를 엄중히 요구하며 국정 역사교과서 제작 불참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통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행정 예고 조치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정부·여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려 하고 매카시즘 공세를 강화할수록 역사학계와 국민은 역사 해석과 교육을 독점하고 사유화하려는 정치권력의 의도를 더욱 분명히 깨달아 가고 있다”며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갈등은 보수와 진보의 이념 대립이 아니라 다양성 대 획일성, 역사적 진실 대 권력적 탐욕 간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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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학부모 협회는 대회 1부가 끝난 직후 ‘역사교육 망친 자들이 올바른 교과서를 반대해?’ ‘교육망친 주범, 좌편향교수들 학부모가 용서않는다!’는 내용의 손피켓을 들고 대회장 안으로 난입했다. 또 역사학계의 공동성명 발표를 방해하며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을 낸 역사학자들이 “반역자” “지적 장애인”이라며 “나라 망치는 일을 하고 국가 반역자를 가장 많이 길러낸 서울대를 폐교하고 재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new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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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피해자들은 정부에 돈을 타내기 위해 그렇다 하드라도 학부모 협회가 서울대를 폐교하여야 한다는 주장에는 어이가 없다. 뉴욕의 학부모협은 2009년 ‘올바른 역사교육을 2세들에게’ 구호 외치며 6개월 동안이나 대대적으로 광고하다가 행사 하루전날 전격적으로 행사취소 해버리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공로가 있다. 뉴스속의 학부모도 서울대 폐교하라는 것을 보니 이건 애들 교육 앞세워 자신들의 눈 먼 정치 한탕 하겠다는 견 수작 같이 보인다.
박 대통 曰, “역사에 관한 일은 역사학자가 판단해야한다. 어떠한 경우든 역사에 관한 것은 정권이 재단해서는 안 된다. (1-19-05)
박 대통 曰, “역사에 관한 일은 역사학자가 판단해야한다. 어떠한 경우든 역사에 관한 것은 정권이 재단해서는 안 된다. (1-19-05)
학부모협, 그들은 박대통의 말도 잊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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