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사가 틀렸다고?
문제와 이유에 대한 분석과 통계만 있지 대책이 없는 홈리스문제....
“갈수록 는 LA 노숙자들 매달 600명씩 쏟아진다”
라는 제목으로 급증하는 노숙자 문제를 10월 24일 토요일 자, 중앙일보 가 다루었는데, 무려 8일이나 지난 어제 날짜로 다음과 같이 한국일보 웹을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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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노숙자 급증 속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
한달에 600명씩 거리로…고임금•치솟는 임대료 원인
학교•상가 앞까지 진출…LA시, 1억 달러 투입 계획
입력일자: 2015-11-01 (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를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으로 노숙자들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LA 카운티에서는 해마다 신규 7천200∼7천400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 달 평균 600명씩 거리로 몰려나오는 셈이다.
올해 LA 카운티 내 노숙자는 2년간 12% 증가해 모두 4만4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시내 노숙자는 2만6천여 명에 이른다.
LA카운티와 LA 시에서 노숙자 문제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다. 노숙자들 가운데 30%가량이 정신질환을 앓는 데다가, 마약 상습 복용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A 시 정부가 지난 9월 '노숙자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1억 달러(약 1천140억 원)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배경에는 노숙자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깔려있다.
노숙자가 이처럼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는 교도소 수감자들이 가석방 등으로 대거 풀려나오고, 위탁가정 출신 성인과 병원 환자들이 사회로 속속 복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저임금과 높은 실업, 치솟는 임대료 등도 주요 원인이다. 일을 하면서도 매월 공공지원금에 의존하는 '워킹 푸어'들은 지원이 끊기거나 일자리를 잃으면 바로 거리로 나가야 한다.
또 저소득층이 많이 살던 시내 중심가는 전형적인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가 치솟아 원주민들이 쫓겨나는 현상)으로 공동화 현상을 빚고 있다.
노숙자 수가 많아지면서 일부는 시내 중심가를 더나 인근 외곽지역으로 밀려올라가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LA 북쪽 샌퍼내도 밸리의 실마 지역이다. 이 지역서는 현재 노숙자 472명이 떠돌고 있다. 2년간 두 배 증가한 수치다.
실마 지역에서 장사를 하는 업주들은 노숙자들이 늘어나면서 장사에 지장을 준다고 카운티 정부에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LA 한인타운 인근 샌트럴시티 밸류 고등학교에서도 노숙자들이 몇 개월 전부터 텐트를 치고 인도까지 점령했다.
일부 노숙자들이 학생들 앞에서 노상방뇨를 하고 욕설을 퍼붓고, 폭력까지 휘두르면서 학생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1억 달러 예산 가운데 5천만 달러는 노숙자들이 6∼9개월 머물 수 있는 단기주택 마련을, 나머지는 집 없는 퇴역군인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원을 어떻게, 얼마나 충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LA 카운티와 LA 시는 이 금액만으로는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는데 부족해 연방 정부에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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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그 노숙자에 대한 대한 LA 카운티 대책을 다루고 있다.
정부, 노숙자 보호에 만전…엘니뇨 예고로 사고 우려
[LA중앙일보] 발행 2015/11/02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5/11/01 19:34
올 겨울 강력한 엘니뇨 세력이 남가주를 강타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지역 정부가 노숙자 보호 대책에 나섰다.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LA카운티는 노숙자를 위한 겨울 보호소를 예년보다 한 달 일찍 열고 있다.
LA카운티 내 노숙자는 4만5000명으로 카운티 정부는 노숙자를 위한 겨울 보호소를 열고 내년 3월 중순까지 노숙자들이 겨울밤을 날 수 있도록 침대 1400개를 제공한다.
지난달 이미 벨과 랭캐스터, 포모나에 있는 노숙자 보호소가 운영을 시작했으며 1일에는 8개 보호소가 문을 열었다. 오늘(2일)은 롱비치에 있는 보호소가 오픈하는 등 이달 안에 다른 보호소들도 운영에 들어간다. 이처럼 보호소 오픈을 서두르는 이유는 엘니뇨 때문이다. 올 겨울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보호소를 일찍 열어 노숙자들의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한편 LA노숙자서비스국(LAHSA)은 강 바닥과 다리 밑, 빗물 배수관 옆에서 사는 노숙자들에게 비로 인해 물이 범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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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홈리스를 불법화 해야 하고,
그 홈리스들을 재교육시켜서 사회로 환원시켜야 한다”
는
이 자유투사의 말을 들어야 한다니.
자유투사가 틀렸다고?
허허허~~~
=자유투사=
“갈수록 는 LA 노숙자들 매달 600명씩 쏟아진다”
라는 제목으로 급증하는 노숙자 문제를 10월 24일 토요일 자, 중앙일보 가 다루었는데, 무려 8일이나 지난 어제 날짜로 다음과 같이 한국일보 웹을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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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노숙자 급증 속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
한달에 600명씩 거리로…고임금•치솟는 임대료 원인
학교•상가 앞까지 진출…LA시, 1억 달러 투입 계획
입력일자: 2015-11-01 (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를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으로 노숙자들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LA 카운티에서는 해마다 신규 7천200∼7천400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 달 평균 600명씩 거리로 몰려나오는 셈이다.
올해 LA 카운티 내 노숙자는 2년간 12% 증가해 모두 4만4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시내 노숙자는 2만6천여 명에 이른다.
LA카운티와 LA 시에서 노숙자 문제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다. 노숙자들 가운데 30%가량이 정신질환을 앓는 데다가, 마약 상습 복용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A 시 정부가 지난 9월 '노숙자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1억 달러(약 1천140억 원)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배경에는 노숙자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깔려있다.
노숙자가 이처럼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는 교도소 수감자들이 가석방 등으로 대거 풀려나오고, 위탁가정 출신 성인과 병원 환자들이 사회로 속속 복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저임금과 높은 실업, 치솟는 임대료 등도 주요 원인이다. 일을 하면서도 매월 공공지원금에 의존하는 '워킹 푸어'들은 지원이 끊기거나 일자리를 잃으면 바로 거리로 나가야 한다.
또 저소득층이 많이 살던 시내 중심가는 전형적인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가 치솟아 원주민들이 쫓겨나는 현상)으로 공동화 현상을 빚고 있다.
노숙자 수가 많아지면서 일부는 시내 중심가를 더나 인근 외곽지역으로 밀려올라가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LA 북쪽 샌퍼내도 밸리의 실마 지역이다. 이 지역서는 현재 노숙자 472명이 떠돌고 있다. 2년간 두 배 증가한 수치다.
실마 지역에서 장사를 하는 업주들은 노숙자들이 늘어나면서 장사에 지장을 준다고 카운티 정부에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LA 한인타운 인근 샌트럴시티 밸류 고등학교에서도 노숙자들이 몇 개월 전부터 텐트를 치고 인도까지 점령했다.
일부 노숙자들이 학생들 앞에서 노상방뇨를 하고 욕설을 퍼붓고, 폭력까지 휘두르면서 학생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1억 달러 예산 가운데 5천만 달러는 노숙자들이 6∼9개월 머물 수 있는 단기주택 마련을, 나머지는 집 없는 퇴역군인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원을 어떻게, 얼마나 충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LA 카운티와 LA 시는 이 금액만으로는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는데 부족해 연방 정부에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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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그 노숙자에 대한 대한 LA 카운티 대책을 다루고 있다.
정부, 노숙자 보호에 만전…엘니뇨 예고로 사고 우려
[LA중앙일보] 발행 2015/11/02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5/11/01 19:34
올 겨울 강력한 엘니뇨 세력이 남가주를 강타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지역 정부가 노숙자 보호 대책에 나섰다.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LA카운티는 노숙자를 위한 겨울 보호소를 예년보다 한 달 일찍 열고 있다.
LA카운티 내 노숙자는 4만5000명으로 카운티 정부는 노숙자를 위한 겨울 보호소를 열고 내년 3월 중순까지 노숙자들이 겨울밤을 날 수 있도록 침대 1400개를 제공한다.
지난달 이미 벨과 랭캐스터, 포모나에 있는 노숙자 보호소가 운영을 시작했으며 1일에는 8개 보호소가 문을 열었다. 오늘(2일)은 롱비치에 있는 보호소가 오픈하는 등 이달 안에 다른 보호소들도 운영에 들어간다. 이처럼 보호소 오픈을 서두르는 이유는 엘니뇨 때문이다. 올 겨울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보호소를 일찍 열어 노숙자들의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한편 LA노숙자서비스국(LAHSA)은 강 바닥과 다리 밑, 빗물 배수관 옆에서 사는 노숙자들에게 비로 인해 물이 범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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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홈리스를 불법화 해야 하고,
그 홈리스들을 재교육시켜서 사회로 환원시켜야 한다”
는
이 자유투사의 말을 들어야 한다니.
자유투사가 틀렸다고?
허허허~~~
=자유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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