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내리먄 안된다.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북침과 북풍의 비유?)
yu41pak
“북침? 남침?”을 “북풍? 남풍?”에 비유해서
문법적으로 이게 옳다 저게 옳다 하는 것은 올바른 답을 얻지 못할 것으로 본다.
왜냐?
이 둘의 의미는 나중에 따지고 “줄인말”이 오는 사회적 문제라고 본다.
이 “줄인말”은 늘 같이 쓰는 사람들 끼리 같은 세대끼리 은유(隱喩)적인 표현으로
뭔가 서로간의 동질성을 갖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해서 근간의 젊은이들의 지나친 줄인말은
노인네들이 알아듣기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한글의 고귀성 마저 파괴하게 되고
종내는 계층 간에 소외감마저 갖게 만들고 있다고 본다.
“북침”을 해석 해보자.
우린 말을 할 때는 문법적으로 앞뒤가 다 맞게 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빼버릴 수 있는 건 빼고 줄여서 말을 한다.
왜냐면
이건 말을 나누는 사람끼린 이미 그 상황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한국인
노인들이 “6, 25야 당연히 북침이지..” 하는 말과 ==>북쪽에서 남쪽으로...
젊은이들이 “누가 그러는 데 남침이래..” 하는 말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그 뜻 해석을 같은 방향으로 하고 있는 경우이다.
또한 이렇게 말을 주고받는 것은 구어체 적인 표현이다.
그런데 이걸 두고 문법적으로 앞뒤를 맞추어 문어체적으로 접근함은 바른 답을 얻을 수가 없다.
만일 “북침”이란 말을 문어체 적으로 옮겨보면
"북의 침략으로..", "북이 침략하여.." 가 될 것이다.
이를 “북쪽으로 침략하여..” 라는 말은 어딘가 매끄럽지 못하다.
더욱이 이를 “남쪽이 (북을) 침략하여..”라고 하는 것은 매끄럽지 못하기도 하려니와 이는 줄여서 하면 “남침”이 된다.
또한 “북침”을 “북풍”에 비유해 설명함은 바른 비유가 되지 못한다.
북침(北侵)【명사】【~하다|자동사】 "남쪽에서 북쪽으로 침략함"의 줄인말이고
북풍(北風)은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란 뜻으로 하나의 단어로 줄인말이 아니다.
결론은
“북침”은 줄인말이고
“북풍”은 준말이 아닌 하나의 단어이기 때문에 둘을 비유하는 것 옳지 않다.
해서 우린 한글이란 좋은 글을 잘 지켜 나가기 위해선
가능하면 줄인말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여긴다.
2015-11-04 20:55:4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naada [ 2015-11-04 21:00:59 ]
답은 남침이유. Submit
yu41pak
“북침? 남침?”을 “북풍? 남풍?”에 비유해서
문법적으로 이게 옳다 저게 옳다 하는 것은 올바른 답을 얻지 못할 것으로 본다.
왜냐?
이 둘의 의미는 나중에 따지고 “줄인말”이 오는 사회적 문제라고 본다.
이 “줄인말”은 늘 같이 쓰는 사람들 끼리 같은 세대끼리 은유(隱喩)적인 표현으로
뭔가 서로간의 동질성을 갖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해서 근간의 젊은이들의 지나친 줄인말은
노인네들이 알아듣기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한글의 고귀성 마저 파괴하게 되고
종내는 계층 간에 소외감마저 갖게 만들고 있다고 본다.
“북침”을 해석 해보자.
우린 말을 할 때는 문법적으로 앞뒤가 다 맞게 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빼버릴 수 있는 건 빼고 줄여서 말을 한다.
왜냐면
이건 말을 나누는 사람끼린 이미 그 상황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한국인
노인들이 “6, 25야 당연히 북침이지..” 하는 말과 ==>북쪽에서 남쪽으로...
젊은이들이 “누가 그러는 데 남침이래..” 하는 말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그 뜻 해석을 같은 방향으로 하고 있는 경우이다.
또한 이렇게 말을 주고받는 것은 구어체 적인 표현이다.
그런데 이걸 두고 문법적으로 앞뒤를 맞추어 문어체적으로 접근함은 바른 답을 얻을 수가 없다.
만일 “북침”이란 말을 문어체 적으로 옮겨보면
"북의 침략으로..", "북이 침략하여.." 가 될 것이다.
이를 “북쪽으로 침략하여..” 라는 말은 어딘가 매끄럽지 못하다.
더욱이 이를 “남쪽이 (북을) 침략하여..”라고 하는 것은 매끄럽지 못하기도 하려니와 이는 줄여서 하면 “남침”이 된다.
또한 “북침”을 “북풍”에 비유해 설명함은 바른 비유가 되지 못한다.
북침(北侵)【명사】【~하다|자동사】 "남쪽에서 북쪽으로 침략함"의 줄인말이고
북풍(北風)은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란 뜻으로 하나의 단어로 줄인말이 아니다.
결론은
“북침”은 줄인말이고
“북풍”은 준말이 아닌 하나의 단어이기 때문에 둘을 비유하는 것 옳지 않다.
해서 우린 한글이란 좋은 글을 잘 지켜 나가기 위해선
가능하면 줄인말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여긴다.
2015-11-04 20:55:4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naada [ 2015-11-04 21:0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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