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은 여당의 전략일뿐.
작금의 친일파, 종북이 논란도 원인을 찾아보면 다 내(나라)가 힘이 없어 당해 버린 꼴이고 더 올라가면 조선의 당파싸움으로 눈멀었던 시기, 임진왜란으로 거덜 나버렸고 그 후에 병자 호란등으로 또 다시 국치일을 맞이하였고 그러다가 일제 강압시대, 한국 전쟁 등으로 이어져 와서 모두의 잘못을 너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형태가 오늘날의 교과서 검정이니 국정이니 하게 된 것이다. 그러함에, 일제강압에 너무나 많은 것들을 수탈당하여온 결과로서 작금의 혼란은 일본을 극복하지 못한 소치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 한-일 정상회담직전에 대한민국의 박 대통이 아베총리에게 붉은 장미꽃 한 바구니를 선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어 그리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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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팻말을 꺼내 1인 시위를 한 여고생이 한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을 언급해 논란이다.
지난 4일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는 '프롤레타리아 요정 전OO'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경기도 김포의 A고등학교 3학년 전모(18) 양의 인터넷 방송사 인터뷰 캡처 화면이 첨부됐다.
지난 17일 한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양은 "배움이라는 게 다양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며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반대 의견을 주장했다.
이어 "이 동영상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부르주아 계급일지 모르겠으나 나는 프롤레타리아 계급"이라며 "사회구조와 모순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 뿐이다"고 덧붙였다.
전양은 이날 지하철 1호선에서 '나는 그저 역사다운 역사를 원한다'는 팻말을 들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1인 시위를 한 바 있다.
다수의 일베 회원들은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이라는 단어가 문제라고 주장했다.
한 회원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마르크스가 저술한 '공산당 선언'에 나오는 말이다"라며 "군대나 종교 경찰 등을 없애고 사회주의 체제의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다른 회원은 "도대체 어떤 교육을 받았기에 여고생 입에서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운운하느냐"라며 "제대로 알지 못한 지식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게시되자마자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고, SNS와 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온라인으로 퍼졌다. 그러자 당사자인 전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전양은 사과문에서 "적절하지 못한 단어로 많은 분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단어를 처음 접한 건 한 온라인 강좌를 통해서였다"며 "본뜻이 노동자계급 혁명을 통해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는 것임은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피상적으로 공부했던 개념을 잘못 사용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왜곡한 것 같다"며 "국정교과서의 반대 목소리를 합쳐 나가자는 의미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사과문이 올라온 뒤에도 전 양에 대한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5일 현재 다수 커뮤니티에서 '프롤레타리아'라는 단어로 검색되는 글은 수백 개에 달한다. 글 대부분은 그를 비난하는 내용이며, 일부는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외모를 지적하는 등 사안과 관련 없는 비난 글도 있다.
몇몇 누리꾼은 '사과문까지 올린 상황에서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단어를 처음 접한 건 한 온라인 강좌를 통해서였다"며 "본뜻이 노동자계급 혁명을 통해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는 것임은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피상적으로 공부했던 개념을 잘못 사용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왜곡한 것 같다"며
"국정교과서의 반대 목소리를 합쳐 나가자는 의미였다"
(서울=뉴스1)
그러나 최근 한-일 정상회담직전에 대한민국의 박 대통이 아베총리에게 붉은 장미꽃 한 바구니를 선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어 그리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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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팻말을 꺼내 1인 시위를 한 여고생이 한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을 언급해 논란이다.
지난 4일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는 '프롤레타리아 요정 전OO'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경기도 김포의 A고등학교 3학년 전모(18) 양의 인터넷 방송사 인터뷰 캡처 화면이 첨부됐다.
지난 17일 한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양은 "배움이라는 게 다양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며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반대 의견을 주장했다.
이어 "이 동영상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부르주아 계급일지 모르겠으나 나는 프롤레타리아 계급"이라며 "사회구조와 모순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 뿐이다"고 덧붙였다.
전양은 이날 지하철 1호선에서 '나는 그저 역사다운 역사를 원한다'는 팻말을 들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1인 시위를 한 바 있다.
다수의 일베 회원들은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이라는 단어가 문제라고 주장했다.
한 회원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마르크스가 저술한 '공산당 선언'에 나오는 말이다"라며 "군대나 종교 경찰 등을 없애고 사회주의 체제의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다른 회원은 "도대체 어떤 교육을 받았기에 여고생 입에서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운운하느냐"라며 "제대로 알지 못한 지식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게시되자마자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고, SNS와 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온라인으로 퍼졌다. 그러자 당사자인 전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전양은 사과문에서 "적절하지 못한 단어로 많은 분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단어를 처음 접한 건 한 온라인 강좌를 통해서였다"며 "본뜻이 노동자계급 혁명을 통해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는 것임은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피상적으로 공부했던 개념을 잘못 사용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왜곡한 것 같다"며 "국정교과서의 반대 목소리를 합쳐 나가자는 의미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사과문이 올라온 뒤에도 전 양에 대한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5일 현재 다수 커뮤니티에서 '프롤레타리아'라는 단어로 검색되는 글은 수백 개에 달한다. 글 대부분은 그를 비난하는 내용이며, 일부는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외모를 지적하는 등 사안과 관련 없는 비난 글도 있다.
몇몇 누리꾼은 '사과문까지 올린 상황에서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단어를 처음 접한 건 한 온라인 강좌를 통해서였다"며 "본뜻이 노동자계급 혁명을 통해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는 것임은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피상적으로 공부했던 개념을 잘못 사용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왜곡한 것 같다"며
"국정교과서의 반대 목소리를 합쳐 나가자는 의미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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