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uploads/images/user/fbbc5fbef8078c786a1658c04043fc2b.jpg tydikon 열린마당톡 2015.11.06 신고
국정은 여당의 전략일뿐.
작금의 친일파, 종북이 논란도 원인을 찾아보면 다 내(나라)가 힘이 없어 당해 버린 꼴이고 더 올라가면 조선의 당파싸움으로 눈멀었던 시기, 임진왜란으로 거덜 나버렸고 그 후에 병자 호란등으로 또 다시 국치일을 맞이하였고 그러다가 일제 강압시대, 한국 전쟁 등으로 이어져 와서 모두의 잘못을 너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형태가 오늘날의 교과서 검정이니 국정이니 하게 된 것이다. 그러함에, 일제강압에 너무나 많은 것들을 수탈당하여온 결과로서 작금의 혼란은 일본을 극복하지 못한 소치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 한-일 정상회담직전에 대한민국의 박 대통이 아베총리에게 붉은 장미꽃 한 바구니를 선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어 그리하였다고 전한다.


------------------------------
지하철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팻말을 꺼내 1인 시위를 한 여고생이 한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을 언급해 논란이다.

지난 4일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는 '프롤레타리아 요정 전OO'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경기도 김포의 A고등학교 3학년 전모(18) 양의 인터넷 방송사 인터뷰 캡처 화면이 첨부됐다.

지난 17일 한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양은 "배움이라는 게 다양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며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반대 의견을 주장했다.

이어 "이 동영상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부르주아 계급일지 모르겠으나 나는 프롤레타리아 계급"이라며 "사회구조와 모순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 뿐이다"고 덧붙였다.

전양은 이날 지하철 1호선에서 '나는 그저 역사다운 역사를 원한다'는 팻말을 들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1인 시위를 한 바 있다.

다수의 일베 회원들은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이라는 단어가 문제라고 주장했다.

한 회원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마르크스가 저술한 '공산당 선언'에 나오는 말이다"라며 "군대나 종교 경찰 등을 없애고 사회주의 체제의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다른 회원은 "도대체 어떤 교육을 받았기에 여고생 입에서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운운하느냐"라며 "제대로 알지 못한 지식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게시되자마자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고, SNS와 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온라인으로 퍼졌다. 그러자 당사자인 전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전양은 사과문에서 "적절하지 못한 단어로 많은 분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단어를 처음 접한 건 한 온라인 강좌를 통해서였다"며 "본뜻이 노동자계급 혁명을 통해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는 것임은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피상적으로 공부했던 개념을 잘못 사용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왜곡한 것 같다"며 "국정교과서의 반대 목소리를 합쳐 나가자는 의미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사과문이 올라온 뒤에도 전 양에 대한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5일 현재 다수 커뮤니티에서 '프롤레타리아'라는 단어로 검색되는 글은 수백 개에 달한다. 글 대부분은 그를 비난하는 내용이며, 일부는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외모를 지적하는 등 사안과 관련 없는 비난 글도 있다.

몇몇 누리꾼은 '사과문까지 올린 상황에서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단어를 처음 접한 건 한 온라인 강좌를 통해서였다"며 "본뜻이 노동자계급 혁명을 통해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는 것임은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피상적으로 공부했던 개념을 잘못 사용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왜곡한 것 같다"며

"국정교과서의 반대 목소리를 합쳐 나가자는 의미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greenvolta greenvolta 열린마당톡 미국사업 도와주실 파트너 모집
미국사업 도와주실 파트너 모집
저희 그린볼타의 주요 사업은 폐배터리 복원사업이며 주로 자동차, 골프카트, 배터리 ,일렉트릭포크리프트,파렛잭,스카이잭 그리고 AGM배터리를 복원을 하고 있습니다ESS 소형저장 …더보기
0 0 9
bagoo50 bagoo50 열린마당톡 한국꽃배달
한국꽃배달
* 한국으로 꽃배달, 이젠 쉽게 하세요. 온꽃플라워 (ON FLOWER)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꽃배달하는 전문업체입니다. 세계 어느곳에서든지 대한민국 전국 어디든 꽃배달이 가능합니…더보기
  • #한국꽃배달
  • #한국으로꽃배달
  • #온꽃
  • #온꽃플라워
0 0 24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아리아리 춤길, 김묘수 무용가 김지운 김도희 감독 출연
아리아리 춤길, 김묘수 무용가 김지운 김도희 감독 출연
우리 춤, 민족 춤은 언어이자 역사이다. 재일동포 김묘수 무용가의 말입니다.Korean Diaspora, Korean Traditional Dance 를 제작하는 김지운, 김도희…더보기
  • #김묘수
  • #아리아리춤길따라
  • #김도희감독
  • #김지운감독
  • #영화차별
  • #재일조선학교
  • #사할린동포
  • #카자흐스탄고려극장
  • #고바이빅토리아
  • #마효령
0 0 45
aclass_ 열린마당톡 무료나눔, IB Math 공부하기 위한 최고의 자료, 지금 가져가세요
무료나눔, IB Math 공부하기 위한 최고의 자료, 지금 가져가세요
안녕하세요 국제학교 전문 인터넷 강의의 새로운 기준, 에이클래스입니다. · IB Math 압구정 현강 압도적 1위 일타강사·국내 최다 오프라인 …더보기
0 0 55
aclass_ 열린마당톡 IB Math 7점 받고 싶다면 반드시 이 국내 최고의 자료, 가져가세요
IB Math 7점 받고 싶다면 반드시 이 국내 최고의 자료, 가져가세요
안녕하세요 국제학교 전문 인터넷 강의의 새로운 기준, 에이클래스입니다. · IB Math 압구정 현강 압도적 1위 일타강사·국내 최다 오프라인 …더보기
0 0 72
bagoo50 bagoo50 열린마당톡 한국총알배송,한국꽃배달은 온꽃이 잘합니다.
한국총알배송,한국꽃배달은 온꽃이 잘합니다.
*** 한국으로 꽃배달 ... 이젠 쉽게 하세요.- 대한민국 어디나 당일배송이 가능합니다.- 최저가격 / 최고 품질- 해외카드 결재 가능합니다.[서비스 종류]결혼 / 장례 /근조…더보기
  • #한국꽃배달전문업체
  • #온꽃은한국으로 꽃배달을 달합니다.
0 0 72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 new0
  • 97.2% 일치! 9월 S… new0
  •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new0
  • 서울 수송 중학교 동창생(… new0
  • 케타민, 옥시코돈, 퍼코셋…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인간에 상.중.하 인간에 상.중.하
  • 해외에서 한국으로 꽃배달 쉽게 하세요. 해외에서 한국으로 꽃배달 쉽게 하세요.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