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취미


대통령 그분께서는 생전에 생선회와 조개를 그렇게 좋아하셧다던데..
참.............

아까운분 ..............
국정일 보랴..
정치인들 딴지에 대적 하시느라
빨갱이 잡느라 ..
국민들 돌보느라.....

얼마나 스트레스에 시달리셧을까............

나같아도 그런 스트레스 풀기에
힘들었을텐데...

사람들은 말을 참 쉽게하죠....

너무 밝히는 분이라느니
딸같은 여자 끼고 엉덩이 찰싹찰싹하는맛에
총맞아 뒤진지도 모르게 뒤진분이라느니...

이분이 남긴 명언중에 이런말이 있답니다

배꼽아래에서 생긴일은 상관하지마라!!

참..
명언입니다..

사실 저런말하기 쉽질않죠..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뭐
체면생각하고 권위 생각한 대통령이라면 꿈도 못꿧을 말과 행동....

그런측면에선 박정희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중에서
권위와 체면을 모두 벗어던지
참 소박한 대통령이었습니다

암튼..

부득히 나라를위해 독재를 했다는등,
독재를 했어도 경제를 살렸다는 노인들의 글을보고
박정희 대통령이 자꾸 떠올라서 몇줄 적어 봤습니다.

오늘도 저는 그분을 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