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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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 조선일보 오늘자 신문:
한국은 하루 평균 42.6명, 연간 1만5000여명이 자살한다.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다. 응급실을 찾는 자살 시도자는 1년에 10만명으로 추산된다. 우울증 환자 등 자살 고위험군은 368만명이다(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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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고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괴테
같은 맥락으로,
자살을 생각해본 적 없을 만큼 쉬운 삶만을 살아온 사람 역시
인생을 제대로 논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런가하면,
오래전 어디에선가 읽은 “열대어와 천적”이란 스토리가 생각난다:
열대어를 잡아서 전세계에 공급하는 업자가 수송 문제에 골머리를 앓았다.
수송용 수조에 아무리 좋은 환경을 만들어도 수송 도중 절반이상이 폐사하였다.
그래서 그 열대어의 천적에 해당하는 다른 어종을 수조에 넣었더니,
폐사율이 엄청 줄어들었다는데..
이유인즉, 천적을 피해 끊임없이 이리저리 도망다니다보니 생명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
그러니까 폐사의 원인은 ‘스트레스없는 환경’이었던 셈인데,
이는 逆說的으로,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명력유지에 필수임을 보여준다.
그런데, 과유불급(過猶不及),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그만 ‘죽음’으로 연결될 수 있으니,
이 또한 ‘조화(調 和 )와 균형(均 衡 )의 중요함을 다시 일깨운다.
Holocaust survivor였던 Viktor E. Frankl, MD, PhD (26 March
1905 – 2 September 1997)은 이렇게 말한다.
“고통으로 인해 우리가 죽지않는다면 우리는 그만큼 더 강해진다.”
알 수 없어라!
본국의 수많은 자살자들은 고통이 너무 심해서였을까?
상대적으로 적은 스트레스조차 견딜 능력이 없어서였을까?
불교의 관점에서보면,
자살은 bad karma…, 그러므로 내세에 몇배로 갚아야될지도 모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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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 조선일보 오늘자 신문:
한국은 하루 평균 42.6명, 연간 1만5000여명이 자살한다.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다. 응급실을 찾는 자살 시도자는 1년에 10만명으로 추산된다. 우울증 환자 등 자살 고위험군은 368만명이다(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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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고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괴테
같은 맥락으로,
자살을 생각해본 적 없을 만큼 쉬운 삶만을 살아온 사람 역시
인생을 제대로 논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런가하면,
오래전 어디에선가 읽은 “열대어와 천적”이란 스토리가 생각난다:
열대어를 잡아서 전세계에 공급하는 업자가 수송 문제에 골머리를 앓았다.
수송용 수조에 아무리 좋은 환경을 만들어도 수송 도중 절반이상이 폐사하였다.
그래서 그 열대어의 천적에 해당하는 다른 어종을 수조에 넣었더니,
폐사율이 엄청 줄어들었다는데..
이유인즉, 천적을 피해 끊임없이 이리저리 도망다니다보니 생명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
그러니까 폐사의 원인은 ‘스트레스없는 환경’이었던 셈인데,
이는 逆說的으로,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명력유지에 필수임을 보여준다.
그런데, 과유불급(過猶不及),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그만 ‘죽음’으로 연결될 수 있으니,
이 또한 ‘조화(調 和 )와 균형(均 衡 )의 중요함을 다시 일깨운다.
Holocaust survivor였던 Viktor E. Frankl, MD, PhD (26 March
1905 – 2 September 1997)은 이렇게 말한다.
“고통으로 인해 우리가 죽지않는다면 우리는 그만큼 더 강해진다.”
알 수 없어라!
본국의 수많은 자살자들은 고통이 너무 심해서였을까?
상대적으로 적은 스트레스조차 견딜 능력이 없어서였을까?
불교의 관점에서보면,
자살은 bad karma…, 그러므로 내세에 몇배로 갚아야될지도 모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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