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머리국밥 이야기
'K'씨의 소머리국밥 이야기. (편의상 K씨를 나(tk)로 표현할 때도 있음.)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24∼29일까지 삼양동 코엑스(COEX) 빌딩에서 개최하게 된다하여 세계의 시선이 서울 핵관련 정상회의에 몰리고 있었던 3월 24일경 그날 'K'씨는 어느 때 와같이 일을가기위해 밖을 나서는데 대문 밖 바로앞에 어떤 리무진 기사가 그의 차안에서 '119 Signpost'을 들고 집중적으로 나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는 상당히 상기 되어있어 있었고 진땀 흘리며 곤혹스레 나와 눈을 맞추려 애를 썼다.
돌발적인 이러한 상황에 난 당황하였으나 애써 침착히 '저 싸인이 나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일까?' 여러방향으로 고민하게 되었다. '119'가 한국에서 긴급을 요하는 번호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내가 핵 관련하여 무슨 식견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여 그럼 저게 독도운동과 무슨 관련이라도 있단 말인가 그 방향으로 생각도 해보았다. 그리고 보니, 핵 안보 관련 회의가 마침 3월26일 나의 생일에 설정되어 있었고 그날은 나의 지인과 플러싱 ‘소머리국밥’전문집에서 식사약속이 있는 날이었다.
그러면 이날을 계기로 뭔가 한마디 하라는 의미인가? 이러한 생각이 한편으로는 들었는데 그러하다면 참으로 황당한 일이 아닌가 말이다 이런저런 생각 이 가득한 가운데 3월26일 이윽고 지인을 만나 소머리 국밥 마주 두고 ‘핵안보’관련 기사에 대해 가벼운 말을 하였다. ‘그 참 말이야 이상하게 핵 안보 정상회의가 지금 이 시각에 나의 생일날에 열리고 그 삼양동 코엑스 빌딩은 나의 발명품 위생쥐덫을 출품했던 그 장소이기도하다 그 참 묘하게 뭔가 겹치지 않는가?’ 하니 나의 지인은 말을 받아 빙긋이 웃으며 '허허 그런가?'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 같았다.
이렇게 '소머리국밥' 먹은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와 논란속의 광명성 3호와 핵 안보 관련한 글에 댓글을 적음에 '한.일 공동으로 1500Km 까지 날아갈 수 있는 최신형 소형 핵탄두를 개발하여 북 핵을 저지 하여야 한다.'하였다. 사실 이러한 막말에 가까운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나 자신이 뉴욕한인들에게 별 다른 관심의 대상이 아니고 독도관련 동영상 올렸다 해서 누가 특별히 나에게 직접적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자는 말도 없었고 이러하여 내가 무슨 의무 있는 자리가 부여되지도 않아 별다른 책임감 없이 그러한 말을 쉽게 하였을 것이지만, 그러나 그 때의 그 글이 전혀 황당한 말은 아니었음이 지금은 어느 정도 증명이 되는 부분도 있다 할 것이다.
하여간 댓글 적은 그 다음날, 코엑스에서 중국과 러시아 대표들이 공동 발의로 '핵개발 중단하라'는 기사가 올라와 있었고 당시 중.러의 이러한 대응을 두고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도 함께 올라와 나의 댓글이 무슨 작용을 한 것이 아닌가? 그런 허접한 생각도 한편으로는 들었다.
일련의 황당한 일들이었지만 그러나 그 배경을 보면 전혀 허접만 하다고 볼 수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 그것은 독도동영상을 youtube에 올린 직후, 2월 23일경 MB가 서대문 부근 영천시장의 순대국 집에서 재외 공관장 등 200여명과 함께 오찬 행사를 가졌다. 오찬행사를 가진 그 영천시장의 '영천'이 K씨의 고향 경북 영천인 점을 감안할 때 뭔가 일련의 연계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은, 그 동영상이 여의도 정치권에 깊은 관심이라도 주었고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였다면 이와 관련 뭔가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해주어야 할 것 이 아니었는가 말이다 그러할진대 '119'나 아리송하게 날리고 도대체 이게 뭔가 말이야... 참 허접한 것이다... 대충 이러한 소머리국밥 스토리이지만 그러나 관련하여 특별히 '중.러 북핵중단'이 나온 배경은 '독도 운동한다는 사람이 일본과 공동 대응하여야한다' 함에 그들이 '놀라움을 표현하였다'는 그 자체로 의미 있는 것이다. 하고 말았지만 지금에 와서 보니 그 동영상이 실로 크게 작용한 것 같기도 하다.
하여간 이러한 소머리 에피소드 이후, K씨의 국밥이야기가 전설처럼 돌고 돌아 오늘날 한국의 먹방 관련 예능프로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으며 세계인의 건강관리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도가 높았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관련기사 Keyword '李대통령, 핵안보회의서 역대 최다 양자회담' 등.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24∼29일까지 삼양동 코엑스(COEX) 빌딩에서 개최하게 된다하여 세계의 시선이 서울 핵관련 정상회의에 몰리고 있었던 3월 24일경 그날 'K'씨는 어느 때 와같이 일을가기위해 밖을 나서는데 대문 밖 바로앞에 어떤 리무진 기사가 그의 차안에서 '119 Signpost'을 들고 집중적으로 나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는 상당히 상기 되어있어 있었고 진땀 흘리며 곤혹스레 나와 눈을 맞추려 애를 썼다.
돌발적인 이러한 상황에 난 당황하였으나 애써 침착히 '저 싸인이 나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일까?' 여러방향으로 고민하게 되었다. '119'가 한국에서 긴급을 요하는 번호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내가 핵 관련하여 무슨 식견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여 그럼 저게 독도운동과 무슨 관련이라도 있단 말인가 그 방향으로 생각도 해보았다. 그리고 보니, 핵 안보 관련 회의가 마침 3월26일 나의 생일에 설정되어 있었고 그날은 나의 지인과 플러싱 ‘소머리국밥’전문집에서 식사약속이 있는 날이었다.
그러면 이날을 계기로 뭔가 한마디 하라는 의미인가? 이러한 생각이 한편으로는 들었는데 그러하다면 참으로 황당한 일이 아닌가 말이다 이런저런 생각 이 가득한 가운데 3월26일 이윽고 지인을 만나 소머리 국밥 마주 두고 ‘핵안보’관련 기사에 대해 가벼운 말을 하였다. ‘그 참 말이야 이상하게 핵 안보 정상회의가 지금 이 시각에 나의 생일날에 열리고 그 삼양동 코엑스 빌딩은 나의 발명품 위생쥐덫을 출품했던 그 장소이기도하다 그 참 묘하게 뭔가 겹치지 않는가?’ 하니 나의 지인은 말을 받아 빙긋이 웃으며 '허허 그런가?'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 같았다.
이렇게 '소머리국밥' 먹은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와 논란속의 광명성 3호와 핵 안보 관련한 글에 댓글을 적음에 '한.일 공동으로 1500Km 까지 날아갈 수 있는 최신형 소형 핵탄두를 개발하여 북 핵을 저지 하여야 한다.'하였다. 사실 이러한 막말에 가까운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나 자신이 뉴욕한인들에게 별 다른 관심의 대상이 아니고 독도관련 동영상 올렸다 해서 누가 특별히 나에게 직접적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자는 말도 없었고 이러하여 내가 무슨 의무 있는 자리가 부여되지도 않아 별다른 책임감 없이 그러한 말을 쉽게 하였을 것이지만, 그러나 그 때의 그 글이 전혀 황당한 말은 아니었음이 지금은 어느 정도 증명이 되는 부분도 있다 할 것이다.
하여간 댓글 적은 그 다음날, 코엑스에서 중국과 러시아 대표들이 공동 발의로 '핵개발 중단하라'는 기사가 올라와 있었고 당시 중.러의 이러한 대응을 두고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도 함께 올라와 나의 댓글이 무슨 작용을 한 것이 아닌가? 그런 허접한 생각도 한편으로는 들었다.
일련의 황당한 일들이었지만 그러나 그 배경을 보면 전혀 허접만 하다고 볼 수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 그것은 독도동영상을 youtube에 올린 직후, 2월 23일경 MB가 서대문 부근 영천시장의 순대국 집에서 재외 공관장 등 200여명과 함께 오찬 행사를 가졌다. 오찬행사를 가진 그 영천시장의 '영천'이 K씨의 고향 경북 영천인 점을 감안할 때 뭔가 일련의 연계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은, 그 동영상이 여의도 정치권에 깊은 관심이라도 주었고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였다면 이와 관련 뭔가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해주어야 할 것 이 아니었는가 말이다 그러할진대 '119'나 아리송하게 날리고 도대체 이게 뭔가 말이야... 참 허접한 것이다... 대충 이러한 소머리국밥 스토리이지만 그러나 관련하여 특별히 '중.러 북핵중단'이 나온 배경은 '독도 운동한다는 사람이 일본과 공동 대응하여야한다' 함에 그들이 '놀라움을 표현하였다'는 그 자체로 의미 있는 것이다. 하고 말았지만 지금에 와서 보니 그 동영상이 실로 크게 작용한 것 같기도 하다.
하여간 이러한 소머리 에피소드 이후, K씨의 국밥이야기가 전설처럼 돌고 돌아 오늘날 한국의 먹방 관련 예능프로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으며 세계인의 건강관리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도가 높았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관련기사 Keyword '李대통령, 핵안보회의서 역대 최다 양자회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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