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민권/ 미국이름 기분나빠?
미국이 워낙 좋아서
조국인 한국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미국으로 이민보따리 싸들고 와서
미국에 충성맹세를 하고
한국말 잊어먹기로 작정하고
영어공부 열시미 해서
미국을 위해 이 한몸 불싸르겠다고
같은 한국사람들과는 바퀴벌래 보듯하면서
미국시민권 받고
미국이름으로 바꾼 사람들 있소?
만약에 그렇다면
이거야 말로 제 2의 이완용이가 되는구랴.
또,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이 워낙 강하지만
먹고 살려고 우짜다가 미국땅을 밟았는데
영주권 까지야 합법적인 체류를 해야만 하니까 어쩔수 없다손
치드라도,
시민권 받는것은 싫어하는 남자에게 몸을 주는것처럼
아주 두드러기 나는 일이고
더군다나 이름까지 바꾸는건 조국과 조상을 배반하는
일인것 같아서 도저히 못참는분들 있소?
이런사람은 미국땅을 밟지 말았어야 했을 사람들이요.
그럼 왜 미국으로 왔소?
자식 교육때문에?
한국 사회의 부조리에 씬물이 나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밀려나서?
돈벌기가 한국보다 쉽다고 생각이 되어서?
좁은공간에서 뽁딱거리기 싫고,넓은땅에 살고싶어서?
한국에서 전쟁이 날까 두려워서?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고 하니까?
도대체 미국으로 이민온 이유가 뭐여?
위에 열거한 이유들 다 포함된다고?
이민의 궁극적인 목적은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온거다.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맘편하게 살기 위해서 온거 아니겠나.
공산주의든 민주주의든 우파든 좌파든간에
어디든지 내가 잘먹고 맘편하게 잘살수 있으면 그만이다.
애국애족은 그다음의 과제다.
미국시민권 받고
미국이름으로 바꾼사람들
미국이 좋아서, 미국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미국이란 배경으로 내가 맘편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다
구테여 불편을 감수하면서 까지
조국인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민권 받지않고
불편한 한국이름을 고수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이는 한국인이라는 아이덴티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또 미국에 이민와서 살아가는 다른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아무리 미국시민으로 살아가지만
조국이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조국이 잘되야 이민자들도 마음이 뿌듯하다.
베스트바이에서 삼성티비가 로얄박스에 앉아있는걸 보고
흐뭇해 하지않는자들이 있는가?
한국이 공산화되어 김일성 부자 체제로 변해가고
국내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의 생활이 각박해 진다해도
나 몰라라 마음 편할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게 바로 애국애족하는 마음이다.
미국에서 열심히 살면서 모국 한국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것이 이민자들의 심정이다.
좁은 한국의 영토를 넓히는 의미에서라도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와서
뿌리를 내리게 된다면 더 이상 한국사람들이
미국에서 소수민족으로 살아가는 서러움은 줄어들것이다.
미국을 남의 나라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사람이 살지않는 한국의 어느 오지를 개척한다고 생각하면
그뿐이다.
미국시민권받고 미국이름으로 바꾸는걸
백안시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한국인이라는 딱지는 죽을때까지 붙어다니는데
무슨 상관인가?
한국인은 백년동안 미국에 살아도 한국인일뿐
눈깔 파랗고 노랑머리 백인은 결코 될수없는거 다 아는사실이 아닌가?
조국인 한국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미국으로 이민보따리 싸들고 와서
미국에 충성맹세를 하고
한국말 잊어먹기로 작정하고
영어공부 열시미 해서
미국을 위해 이 한몸 불싸르겠다고
같은 한국사람들과는 바퀴벌래 보듯하면서
미국시민권 받고
미국이름으로 바꾼 사람들 있소?
만약에 그렇다면
이거야 말로 제 2의 이완용이가 되는구랴.
또,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이 워낙 강하지만
먹고 살려고 우짜다가 미국땅을 밟았는데
영주권 까지야 합법적인 체류를 해야만 하니까 어쩔수 없다손
치드라도,
시민권 받는것은 싫어하는 남자에게 몸을 주는것처럼
아주 두드러기 나는 일이고
더군다나 이름까지 바꾸는건 조국과 조상을 배반하는
일인것 같아서 도저히 못참는분들 있소?
이런사람은 미국땅을 밟지 말았어야 했을 사람들이요.
그럼 왜 미국으로 왔소?
자식 교육때문에?
한국 사회의 부조리에 씬물이 나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밀려나서?
돈벌기가 한국보다 쉽다고 생각이 되어서?
좁은공간에서 뽁딱거리기 싫고,넓은땅에 살고싶어서?
한국에서 전쟁이 날까 두려워서?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고 하니까?
도대체 미국으로 이민온 이유가 뭐여?
위에 열거한 이유들 다 포함된다고?
이민의 궁극적인 목적은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온거다.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맘편하게 살기 위해서 온거 아니겠나.
공산주의든 민주주의든 우파든 좌파든간에
어디든지 내가 잘먹고 맘편하게 잘살수 있으면 그만이다.
애국애족은 그다음의 과제다.
미국시민권 받고
미국이름으로 바꾼사람들
미국이 좋아서, 미국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미국이란 배경으로 내가 맘편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다
구테여 불편을 감수하면서 까지
조국인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민권 받지않고
불편한 한국이름을 고수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이는 한국인이라는 아이덴티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또 미국에 이민와서 살아가는 다른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아무리 미국시민으로 살아가지만
조국이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조국이 잘되야 이민자들도 마음이 뿌듯하다.
베스트바이에서 삼성티비가 로얄박스에 앉아있는걸 보고
흐뭇해 하지않는자들이 있는가?
한국이 공산화되어 김일성 부자 체제로 변해가고
국내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의 생활이 각박해 진다해도
나 몰라라 마음 편할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게 바로 애국애족하는 마음이다.
미국에서 열심히 살면서 모국 한국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것이 이민자들의 심정이다.
좁은 한국의 영토를 넓히는 의미에서라도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와서
뿌리를 내리게 된다면 더 이상 한국사람들이
미국에서 소수민족으로 살아가는 서러움은 줄어들것이다.
미국을 남의 나라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사람이 살지않는 한국의 어느 오지를 개척한다고 생각하면
그뿐이다.
미국시민권받고 미국이름으로 바꾸는걸
백안시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한국인이라는 딱지는 죽을때까지 붙어다니는데
무슨 상관인가?
한국인은 백년동안 미국에 살아도 한국인일뿐
눈깔 파랗고 노랑머리 백인은 결코 될수없는거 다 아는사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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