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방의 세상이야기(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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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골에 전교생이라야 둘 뿐인 초등학교(분교)에서
하루는 두 학생이 다투고 있었다.
이를 본 선생님(교장)이 학생들을 교실로 불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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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선생님 : 네 이놈들, 전교에서 일 이등 하는 놈들이 싸워야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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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시간이 흐르고 흘러
한 학생은 저명한 교수가 되었고
다른 학생은 과학자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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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들 둘이 늘 하는 말이
그 때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잊지 않고 지키려다보니
오늘 날의 그들이 되었다고
둘 다 같은 말을 했다고 하는 얘기가 실화로 남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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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에 내 뱉는 말, 남의 가슴에 멍이 들게 하면 나의 가슴은 온전할까?
나무에 잘 못 박힌 못 자국은
그 못을 뽑아도 그 나무가 썩어 넘어질 때까지 가지고 간다고 한다.
우린 많지 않은 시간을 쪼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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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골에 전교생이라야 둘 뿐인 초등학교(분교)에서
하루는 두 학생이 다투고 있었다.
이를 본 선생님(교장)이 학생들을 교실로 불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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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선생님 : 네 이놈들, 전교에서 일 이등 하는 놈들이 싸워야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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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시간이 흐르고 흘러
한 학생은 저명한 교수가 되었고
다른 학생은 과학자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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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들 둘이 늘 하는 말이
그 때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잊지 않고 지키려다보니
오늘 날의 그들이 되었다고
둘 다 같은 말을 했다고 하는 얘기가 실화로 남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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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에 내 뱉는 말, 남의 가슴에 멍이 들게 하면 나의 가슴은 온전할까?
나무에 잘 못 박힌 못 자국은
그 못을 뽑아도 그 나무가 썩어 넘어질 때까지 가지고 간다고 한다.
우린 많지 않은 시간을 쪼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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