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money drives out the good one
경제학에서 쓰는 말이다. "惡貨(악화)과 良貨(양화)를 驅逐(구축)한다"는 말로 바꿔 쓰기도 한다. 쉽게 말해서 나쁜 것이 좋은 것을 몰아낸다는 말이다.
소위 Gresham's Law로 알려져 있다만, 그러한 생각은 기원 전부터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을 이 사람이 다시 천명((闡明)했을 뿐이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경제분야에서만 문제되는 것이 아니고, 또한 현재에 갑자기 생겨난 불미한 일도 아니다. 인간이 모여살기 시작한 이후로 줄곧 그래 해왔다. 한국의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저질의 무식한 인간들이 품질 좋은 지식인들을 정계에서 몰아내고 망해가는 공산사상에 매어서 핵폭탄이 떨어질 마당에도 개과천선(改過遷善)할 생각을 않는다.
열린마당에서도 옛날에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다. 내가 처음 이곳에 등단한 지난 10여년에 수많은 惡種(악종)들이 나를 모함하고 시기와 질투를 일삼았다. 그 이름을 줒어섬기려면 아마도 과장해서 한나절이 걸리리라. DKP란 사람으로 비롯해서 so what, Charles, Phillip sohn, 갈매기, etc.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하지도 못하고 그리하고 싶지도 않다.
이런 훌륭한 분들이 지금 어디 계신고... 내가 이들을 쫒아냈던가? 예를 들어서 어제 내가 '쌍하이'란 사람을 질타하는 글을 올렸었는데, 이 사람이 자진해서 "그만 두겠다"고 했다. 내가 쌍수를 들어서 환영했지를. 두고 볼 일이지만 얼마나 오래 쫒겨나 있을지 모르나 이 냥반이 난장판에서 교통정리를 하느라고 수고한 공로를 잊지 못한다.
그러나 5-6개원동안 얼굴을 않비추다가 여기서 글을 올린지 몇일이 않돼서 그 넘의 비꼬인 화상이 내게로 날아오는 거라. 내가 이런 인간들의 비아냥에 시달리고자 열당에서 글을 쓰는가?
몇달 전에 떠난 알렉스란 사람이 가끔씩 나를 질타하면서 뭐라고 하는고 하니, "잘난 척을 하려고 한다느니, 자기 자랑을 하지 못해서 안달을 한다느니,... 어쩌구 저쩌구 불평이 많았었다. 그런데 자랑에 관해서는 이 냥반만큼 잘 하는 사람도 없더군. 꺼떡하면 자기 나발부는 실력을 뽑냈었는데 그건 자랑에 속하지 않는가? 그건 그렇다 치고, 웬넘의 불만 불평이 많은지, 아이고.
지난 반년동안에 여길 들여다 보노라면, 광고가 반이고 펌하는 글이 그 남어지더군. 대부분의 나날에 글올리는 사람이 두 세명 아니면 서너 명이 고작이었다. 그리도 잘난 사람이 많이 모인 이곳에 어째서 인적이 드물다는 말이냐? 나같은 惡貨(악화)가 앞에 거론한 이들을 다 쫒아냈단 말인가?
고참 중에서 자기의 글을 쓰는 사람은 오직 박유남씨가 유일하다. 내가 이 양반을 조졌어야 했는데 놔두다 보니 살아남아 있다고 봐야 할까? 특별 초청(?)을 이 양반한테 받고 다시 나타난지 몇일 만에 내가 울화통을 터트린 이유가 뭐라고 보시오?
열린마당인지 닫힌 곳인지 공헌하는 사람은 몇 않되고 남이 잘못하는 것이나 뒤져내서 험담과 시비를 일삼는 무리가 득시글거리니 제대로 정신박힌 독자가 여기를 즐거히 찾아들가시오? 진저리를 내가 아예 다시는 나타나지를 않지비. 인터넽 싸이트가 여기 하나 뿐이라면야, 할 수 없겠지만 지천으로 깔린 것이 동포들의 눈을 끌고 있다구.
가장 후미지고 별볼일 없는 곳이 바로 한국일보의 열당입네다. 다른 곳에서는 필자를 우대하고 문제아들을 독자들이 솔선해서 몰아내는데... 유독 열당만은 잘난 댓글의 명사들이 필자를 곤경스럽게 하고 있다. 어떤 미친넘이 이런 데서 글을 쓴다는 말이냐구?
네게는 자랑이 문제더군. 나는 오래 전부터 내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는데 내가 아는 것은 책을 읽은 것과 그것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보자하니 자연히 자랑으로 보이는데, 그런 거 다 빼면 무시기 할 말이 있건냐, 있기를. 무식한 넘들에게는 다 자랑으로 들리는 데에 문제가 있다. 내가 자랑해서 뭣하는데? 이미 다들 아는 얘기고, 뭐 새삼스러울 일이 아니다. 나는 그런 맛에 산다, 왜? 즈그들은 남을 비꼬고 배아파하는 재미에 살고... 다들 지 하고 싶은대로 하는 마당에서 뭐 대단한 권한이고 쥔양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훈계하려는 이런 인간들이 惡貨(악화)입네까, 아니면 良貨(양화)입네까?
禪涅槃
소위 Gresham's Law로 알려져 있다만, 그러한 생각은 기원 전부터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을 이 사람이 다시 천명((闡明)했을 뿐이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경제분야에서만 문제되는 것이 아니고, 또한 현재에 갑자기 생겨난 불미한 일도 아니다. 인간이 모여살기 시작한 이후로 줄곧 그래 해왔다. 한국의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저질의 무식한 인간들이 품질 좋은 지식인들을 정계에서 몰아내고 망해가는 공산사상에 매어서 핵폭탄이 떨어질 마당에도 개과천선(改過遷善)할 생각을 않는다.
열린마당에서도 옛날에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다. 내가 처음 이곳에 등단한 지난 10여년에 수많은 惡種(악종)들이 나를 모함하고 시기와 질투를 일삼았다. 그 이름을 줒어섬기려면 아마도 과장해서 한나절이 걸리리라. DKP란 사람으로 비롯해서 so what, Charles, Phillip sohn, 갈매기, etc.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하지도 못하고 그리하고 싶지도 않다.
이런 훌륭한 분들이 지금 어디 계신고... 내가 이들을 쫒아냈던가? 예를 들어서 어제 내가 '쌍하이'란 사람을 질타하는 글을 올렸었는데, 이 사람이 자진해서 "그만 두겠다"고 했다. 내가 쌍수를 들어서 환영했지를. 두고 볼 일이지만 얼마나 오래 쫒겨나 있을지 모르나 이 냥반이 난장판에서 교통정리를 하느라고 수고한 공로를 잊지 못한다.
그러나 5-6개원동안 얼굴을 않비추다가 여기서 글을 올린지 몇일이 않돼서 그 넘의 비꼬인 화상이 내게로 날아오는 거라. 내가 이런 인간들의 비아냥에 시달리고자 열당에서 글을 쓰는가?
몇달 전에 떠난 알렉스란 사람이 가끔씩 나를 질타하면서 뭐라고 하는고 하니, "잘난 척을 하려고 한다느니, 자기 자랑을 하지 못해서 안달을 한다느니,... 어쩌구 저쩌구 불평이 많았었다. 그런데 자랑에 관해서는 이 냥반만큼 잘 하는 사람도 없더군. 꺼떡하면 자기 나발부는 실력을 뽑냈었는데 그건 자랑에 속하지 않는가? 그건 그렇다 치고, 웬넘의 불만 불평이 많은지, 아이고.
지난 반년동안에 여길 들여다 보노라면, 광고가 반이고 펌하는 글이 그 남어지더군. 대부분의 나날에 글올리는 사람이 두 세명 아니면 서너 명이 고작이었다. 그리도 잘난 사람이 많이 모인 이곳에 어째서 인적이 드물다는 말이냐? 나같은 惡貨(악화)가 앞에 거론한 이들을 다 쫒아냈단 말인가?
고참 중에서 자기의 글을 쓰는 사람은 오직 박유남씨가 유일하다. 내가 이 양반을 조졌어야 했는데 놔두다 보니 살아남아 있다고 봐야 할까? 특별 초청(?)을 이 양반한테 받고 다시 나타난지 몇일 만에 내가 울화통을 터트린 이유가 뭐라고 보시오?
열린마당인지 닫힌 곳인지 공헌하는 사람은 몇 않되고 남이 잘못하는 것이나 뒤져내서 험담과 시비를 일삼는 무리가 득시글거리니 제대로 정신박힌 독자가 여기를 즐거히 찾아들가시오? 진저리를 내가 아예 다시는 나타나지를 않지비. 인터넽 싸이트가 여기 하나 뿐이라면야, 할 수 없겠지만 지천으로 깔린 것이 동포들의 눈을 끌고 있다구.
가장 후미지고 별볼일 없는 곳이 바로 한국일보의 열당입네다. 다른 곳에서는 필자를 우대하고 문제아들을 독자들이 솔선해서 몰아내는데... 유독 열당만은 잘난 댓글의 명사들이 필자를 곤경스럽게 하고 있다. 어떤 미친넘이 이런 데서 글을 쓴다는 말이냐구?
네게는 자랑이 문제더군. 나는 오래 전부터 내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는데 내가 아는 것은 책을 읽은 것과 그것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보자하니 자연히 자랑으로 보이는데, 그런 거 다 빼면 무시기 할 말이 있건냐, 있기를. 무식한 넘들에게는 다 자랑으로 들리는 데에 문제가 있다. 내가 자랑해서 뭣하는데? 이미 다들 아는 얘기고, 뭐 새삼스러울 일이 아니다. 나는 그런 맛에 산다, 왜? 즈그들은 남을 비꼬고 배아파하는 재미에 살고... 다들 지 하고 싶은대로 하는 마당에서 뭐 대단한 권한이고 쥔양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훈계하려는 이런 인간들이 惡貨(악화)입네까, 아니면 良貨(양화)입네까?
禪涅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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