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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zenilvana 열린마당톡 2016.03.11 신고
열당에 닌자 무리들이 떼지어 지나갔다
어제 내가 올렸던 글 "나는 예수믿기를 그만두었다"라는 글이 작으만치 700명이 하룻밤 사이에 읽고 지나갔다. 이곳 단골들이 잘 알겠지만 하루 사이에 이만한 클릭숫자를 눈을 거듭 씻고도 볼 수가 없었다. 거의 1년이 자니도록...

무슨 이유냐?

첫째의 해석으로는, 댓글이 12개나 달렸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이 장판에서 싸움질 하는 것으로 알고 구경하려고 달려든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들은 싸움하는 것을 기피하지만 남이 싸우는 것은 즐긴다. 우리 민족은 원래 싸움질 잘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었으니께.

그러나 그게 겨우 멱살잡는 것으로 끝나지를. 그리고 점더 고상하게 봐준다면 당파싸움으로 3族(족)을, 즉 진 사람의 가족의 3대를 몽조리 작살을 내서는 남자는 죽이고 여식아들은 종으로 팔아먹고 그 사람의 재산은 저희들끼기 나누어 먹었었다.

그 잔재가 지금도 남아서 멀쩡히 잘 나가는 남한을 뒤집어 엎어서 즈그들이 권세를 잡아서 1조 6000억을 해먹어야 직성이 풀리고 어떤 친구는 그것이 모자라서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던져야 했다. 물론 그 똘마니들은 아직 덜 먹어서 시비에 시비를 일삼는 것인가?

핵폭탄이 어느 날에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박근혜 처형하라"는 피켓을 들고 거리를 헤매다 못해서 청와대 정문에서 까지 해대는 이 사람들, 여승이란 중년이 이 지랄을 하고 있단다. 이런 작태를 구경하는지 마는지 정작 국가의 통수자는 큰 일만으로도 바뻐하고 있으니 애기 타겠지비.

그건 그렇다 치고...

다음의 해석은 뭐냐?

예수믿기를 그만두었다는 것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던게 아니냐는 거지. 잘 아시겠지만 이즈막에는 교회 다니는 것이 자랑이 아니다. 오히려 부끄럽게 여기는 사회풍조이다 보니 누구가 그만 두었다는 이유를 알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목사나 장로가 비리 비행을 하는 것이 심심치 않게 매스컴을 장식하여 온지도 꽤나 오래된다. 엎친데 겹친 격으로 중넘들도 가담해서 각종 웃기는 짓을 하는 세상이다 보니 종교문제로 남을 가르치는 치들을 우습게 보는 거지. 심지어 목사님 자신이 기독교를 공공연이 비판하지 않는가?

진리라는 것은 있어도 어느 누구도 그것을 실생활에 반영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게 모두들 남의 잘못 만을 들추고 나서는 일이 예사인 거라. 교회를 다녔던 말던... 그게 조상숭배에서 나온 나쁜 버릇이냐, 아니면 신종 종교에서 가르치는 것이냐? 세월호의 유병언 종주나 박태선이, 통일교의 문선명, 요즘에는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라는 시이비 종교단체가 김대중의 비리를 싸고 돌더군, (아레 찬고)

내 얘기의 골짜는 열린마당의 독자가 시원치가 않았던 이유는 뭐~ 좀 배울 것이 없이 쌍욕만 난무했다는 것을 말해줍네다. 싸웅구경을 좋아하기 하지만 무시기 결판이 나질 않고 계속 멱살잡는 것만 구경하고 싶지가 않았던 바다. 괜히 시간 낭비를 하질 말고 다른 데도 엄청 교육적이고 흥미꺼리가 진진한데로 옮겨갔다는 것을 시사합네다. 여기 열당의 필진들이 명심해야 할 일인 것 같오.

참고: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증산(甑山) 강일순의 가르침을 모태로 하여 세워진 신흥 종교이다. 신앙의 대상은 상제[1] 인 증산 강일순이며, 도주(道主) 조철제를 옥황상제로 받든다. 도전인 박한경은 1996년 사망했으며, 뚜렷한 후계자가 없는 상태로 있다. 일반 대중에는 '도를 아십니까?'라며 다가오는 길거리 포교 방식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신흥종교인 증산계열의 한 파(派)로 알려져 있다. 태극도(太極道)의 총도전 박한경(朴漢慶)이 태극도로부터 분립하여 서울에 본부를 두고 포교를 시작한 데서 비롯되었다. 경상남도 함안(咸安) 출신의 조철제(趙哲濟)가 1925년 전라북도 정읍(井邑) 구태인에 무극도(无極道)를 창시하였으나, 41년 일제의 '종교단체 해산령'에 의해 여타 종교단체들과 함께 강제 해산되었다.

8ㆍ15광복이 되자 1948년 부산에서 다시 종단을 일으키고, 이름을 태극도(太極道)로 바꾸었다. 1958년 창도주(創道主)인 조철제의 유명으로 박한경이 총도전이 되었다. 그러나 조철제의 아들 영래(永來)와의 사이에 주도권을 놓고 불화가 잦았다. 그러자 박한경은 1968년 4월 지지자들을 이끌고 교단을 나와 상경, 현재의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 터전을 잡고 대순진리회를 창립하였다.

1909년 강증산이 화천하자, 1925년 정산(鼎山) 조철제가 무극도를 세웠으며, 해방 후에는 부산 감천에 태극도를 창도했다. 1958년 조철제가 죽자, 유명으로 종통을 이어 받아 총도전(總都典)으로 임명된 우당 박한경이 1969년 대순진리회를 창설하였다.[2][3]

1996년 1월 박한경이 뚜렷한 후계자를 내세우지 않고 죽자, 교단은 서로 정통성을 내세우며 분파하게 된다. 1999년 7월 16일 박한경의 처남인 경석규와 정대진 측이 여주 도장에서 이유종 세력을 몰아냈다. 이어 중곡 도장으로 밀려난 이유종 측은 이듬해 1월에 여주 도장을 물리적으로 되찾으려 하나 실패한다. 한편 여주 도장 내부에서도 2000년 10월에 폭력 사태가 일어나, 경석규 측이 쫓겨나는 일이 벌어진다. 2000년 8월 17일 경석규, 이유종, 정대진, 윤은도 등이 서로 대순진리회를 대표한다며 법원에서 소송을 벌였으나, 2006년 12월 21일 대법원은 판결에서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았다.[4] 이어서, 2010년 8월 서울고등법원은 정재헌, 이순악, 주훈재를 공동으로 법률상 대표자인 임시 종무원장으로 선임했다.[5]

서로 갈등하던 경석규와 이유종은 2010년 사망했으며, 여전히 갈등은 치유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6] 이 외에도 박성구를 중심으로 하는 포항 상도방면과 2대 도전을 주장하는 김찬성 중심의 청주 용암 방면 용화대미륵선도 등 다양한 계파가 존재한다.

교리는 음양합덕(陰陽合德)ㆍ신인조화(神人調化)ㆍ해원상생(解寃相生)ㆍ도통진경(道通眞境)을 종지(宗旨)로 하고, 성(誠)ㆍ경(敬)ㆍ신(信)의 삼법언(三法言)을 수도의 삼요체(三要諦)로, 안심(安心)ㆍ안신(安身)ㆍ경천(敬天)ㆍ수도(修道)를 강령(綱領)으로 삼고 있다. 경전(經典)은 전경(典經)이라 하며, 총 7편 17장 839절로 구성되어 있고 교조(敎祖) 강일순(姜一淳, 甑山)과 도주(道主) 조철제(趙哲濟, 鼎山)의 언행ㆍ행적들을 담아 신도들의 수도의 지침으로 삼고 있다.

조직의 운영은 <도헌(道憲)>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도전(都典, 박한경)을 정점으로 의결기관인 중앙종의회(中央宗議會)와 집행기관으로 종무원(宗務院)이 중심이 되어 그 아래 포정원(布正院)ㆍ감사원ㆍ육영사업부 등 몇 개의 집행부서가 있다. 또 종의회의 구성 멤버는 선감(宣監)ㆍ교감(敎監)ㆍ보정(補正) 등 각 부의 고위 교직자로 되어 있다. 이 교단은 ①구호ㆍ자선, ②사회복지, ③교육사업 등을 3개 기본사업으로 책정하고, 70년대 후반부터 활발한 활동을 전개, 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단법인 '대순진리회'는 해원상생의 대순진리회를 종지로 하고, 인간개조, 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 구제창생, 보국안민, 지상천국 건설을 위하여 1987년 12월 8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이다.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43-1이다.

주요사업은 대순진리회의 포덕, 교화, 수도 사업 및 이에 부대한 중앙 본부를 비롯한 각 지방회관의 유지 관리, 국민을 위한 구호자선사업 전개, 국가를 위한 사회복지사업 전개, 교역자 양성기관 및 육영사업 유지 경영 등이다.

박한경의 사후에 갈라져 나온 세력 중에 여주본부도장은 가장 규모가 크며, 중곡도장은 박한경이 처음 지은 도장이다. 대진성주회는 중원대학교를 보유하고 있다.[7]

대진대학교, 중원대학교, 대진고등학교, 대진여자고등학교, 분당대진고등학교, 일산대진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인 대진디자인고등학교, 대진정보통신고등학교등 여러 교육기관과 분당제생병원이 이 종교와 관련되어 있다. 동두천시와 고성군에도 제생병원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다. 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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