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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zuluzebra 열린마당톡 2016.03.31 신고
총선 투표하십니까? 반드시 심판합시다.
전세계의 경제불황 속에서 한국은 지금 얼마 남지않은 총선으로 각 정당마다 현실 가능하지 않은 거품공약으로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상대로 또 한번 정치장난이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나와 살고있는 재외국민 유권자만도 200만명이 넘고 어제부터 재외국민의 투표가 시작됐다지요.

주차장이 넓은 한인마켓이나 교회에서 투표를 할수 있다면 더 많은 유권자들이 몰려 들텐데 투표편의를 전혀 생각 안해주는 이점이 항상 아쉽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여기 미국에서만 유권자 수가 80만명 정도라 하니 몰라보게 달라진 위상에 놀라울 따름 입니다.
전에는 한국 정치인들이 재외국민들에게는 눈길도 안주더니만.

그럼 이번 총선에서 표로써 심판하고 싶은 유권자들께서는 어느당 어느 후보를 찍으실런지요?

국회의원들의 잘못된 거리투쟁을 수개월동안 지켜보며 분노하기도 했고 때로는 눈물콧물 흘려가며 슬픔을 함께 하기도 했으며 동정도 해주고 땀을 쏟아가며 함께 정성을 다하기도 했던 유권자들의 마지막 선택을 누구로 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정확히 제시할수 있는 모범 답안은 없겠지요.

대한민국이 총선으로 어느 정당을 표로써 심판하기에 앞서 재외국민 유권자들 스스로가 우리의 조국을 우리가 진심으로 사랑을 하고 있는지부터 물어야 하겠습니다.

국가에 대한 무한신뢰와 애국심으로 무장한 우리 해외교민들의 최소한의 정당한 투표권리이자 우리의 요구이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권리는 커녕 최소한의 자존심도 지킬수가 없는 국민이기도 했던 대한민국에서 국회의 그동안의 나태하고 부패한 행태를 지켜보면서 많은 교민들은 태평양 건너에서 분노와 좌절을 맛봐야 했습니다.

북한의 지도이념을 추종하다 해산한 통진당의 국회진입을 도왔던 한 정당은 지금도 사과 한마디 없이 또다시 연대만을 주장하고 있지요.

국민을 극진히도 사랑하고 국민이 먼저라면서 민생,경제만을 노래 부르면서도 뒤로는 발목잡는 인질정치를 벌이고 있으며 경제법,테러방지법 하나 처리를 못하고 문을 닫게하는 이번 국회의원들은 반드시 심판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건국이래 국회란것이 들어서서 크나큰 성과를 한가지 들자면 지역감정의 큰 벽을 무너뜨리고 백제인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던 이정현의원의 등장으로 호남 정중앙에 집권당의 깃발을 꽂을수 있었고 어마어마한 내년예산을 끌어와 폭탄예산 공약을 몸소 실천했으며 현대자동차 계열사를 순천에 유치하는데도 성공해 앞으로 수많은 고용창출이 기대되 호남인들 눈에서 눈물이 마르지를 않게 하였고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귀감이 되는 노력의 결과가 아니였는지요.

이로써 백제의 기적을 이정현의원의 등장으로 모든걸 가능케 했으며 동서화합의 기틀을 다지게 했다는건 어느 누구도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이래서 아직은 대한민국이 살만한 곳이란 얘기겠습니다.
호남를 챙겨주고 보듬고 안아가야 할 정당으로 지금 집권여당만한 곳이 또 어디 있겠는지요.

지역을 발전시키고 주변지역의 모든 경쟁력을 키울수 있으며 백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복지를 증진시켜 그들의 마음을 촉촉히 녹일수 있는 바람직한 민주주의로 개조해 나갈수 있는곳으로 현재 집권 여당만한 정당은 또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다른지역이 100의 예산을 가져갔다면 호남은 겨우 30-40만을 위해 국회에서 눈치를 봐가며 투쟁을 해왔던게 사실이였습니다.
그래서 지역발전의 한계를 극복하지를 못했던 것이였지요.

다시 말해 집권여당의 깃발이 많이 꽂힐수록 백제민의 위상은 호남과 함께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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