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약과 의치(義齒)가 없었다면.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서 100세 장수를 누리는 현실이다.
60살 고려장은 history 이고 요즘 나이 60살에 환갑이니 진갑이니
하면서 장수 했다고 잔치상 벌리는 예도 없어졌다.
분명 수명이 늘긴 늘었나 보다.
노령인구가 늘고있는것을 두고 축복이라고 해야 좋을지
재앙이라고 해야 좋을지 헷갈린다.
물론 건강하게 100세 장수를 하는것은 좋겠으나
문제는 경제적인면이 함께 하지 않으면 장수도 의미없다.
말이 잠시 빗나갔다.
하고싶은 말은,
100세 장수를 하드라도, 인체의 노화가 눈에 띄게 느껴질때가
바로 45세 부터다.
45살이 되면 첫째 노안(老眼)이 오게되며 돋보기를 쓰기 시작할 나이다.
그리고 머리칼에 잔설이 내린다.(물론 사람에 따라서 일찍 머리가
세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그리고 50이 넘으면 잇빨 고장이 나게되며,
60이 넘는사람중에는 오리지날 잇빨을 제대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드물다.
돋보기 안경이야 옛날부터 존재해 왔지만,
머리 염색약과 의치는 근대에 들어와서부터다.
(정확한 내용은 구글 뒤져서 찾아본 뒤에 올리고 싶지만 나는
글 한줄 쓰기위해서 포털 사이트 뒤지는거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내 글에는 시시콜콜 지식을 나열하면서 아는체 하는거 적성에 맞지도 않는다.)
만약에 지금 현시점에서
염색약과 의치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국민들 과반수 이상이 머리가 백발인 상태로 지낼것이고
잇빨이 빠져서 먹는데도 곤란을 느끼고 보기도 흉할것이다.
흰머리를 검게 염색을 하게되면 우선 자기가 더 젊어보이는듯한
착각을 이르키게 된다. 나이보다 젊다고 착각을 하는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다. 왜냐하면 모든 지각적인 행동반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70 먹은 노인네 한사람은 머리칼을 염색도 않고 백발 그대로
지내며 앞잇빨이 다 빠져 있다. 옆에 다른 70 노인은 까맣게 염색을
하고 의치를 이쁘게 하고 있다고 가정을 할때, 어느쪽이 젊은
생활을 많이 하며 장수할까? 대답은 물론 후자다.
대머리가 아닌 경우에, 흰머리를 잘 다듬고 다니는것도
노익장을 과시하는 매력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보기가 흉하다.
염색약과 의치가 젊음을 20년은 앞당겨 주는 기분이다.
게다가 운동까지 습관화 된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60살 고려장은 history 이고 요즘 나이 60살에 환갑이니 진갑이니
하면서 장수 했다고 잔치상 벌리는 예도 없어졌다.
분명 수명이 늘긴 늘었나 보다.
노령인구가 늘고있는것을 두고 축복이라고 해야 좋을지
재앙이라고 해야 좋을지 헷갈린다.
물론 건강하게 100세 장수를 하는것은 좋겠으나
문제는 경제적인면이 함께 하지 않으면 장수도 의미없다.
말이 잠시 빗나갔다.
하고싶은 말은,
100세 장수를 하드라도, 인체의 노화가 눈에 띄게 느껴질때가
바로 45세 부터다.
45살이 되면 첫째 노안(老眼)이 오게되며 돋보기를 쓰기 시작할 나이다.
그리고 머리칼에 잔설이 내린다.(물론 사람에 따라서 일찍 머리가
세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그리고 50이 넘으면 잇빨 고장이 나게되며,
60이 넘는사람중에는 오리지날 잇빨을 제대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드물다.
돋보기 안경이야 옛날부터 존재해 왔지만,
머리 염색약과 의치는 근대에 들어와서부터다.
(정확한 내용은 구글 뒤져서 찾아본 뒤에 올리고 싶지만 나는
글 한줄 쓰기위해서 포털 사이트 뒤지는거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내 글에는 시시콜콜 지식을 나열하면서 아는체 하는거 적성에 맞지도 않는다.)
만약에 지금 현시점에서
염색약과 의치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국민들 과반수 이상이 머리가 백발인 상태로 지낼것이고
잇빨이 빠져서 먹는데도 곤란을 느끼고 보기도 흉할것이다.
흰머리를 검게 염색을 하게되면 우선 자기가 더 젊어보이는듯한
착각을 이르키게 된다. 나이보다 젊다고 착각을 하는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다. 왜냐하면 모든 지각적인 행동반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70 먹은 노인네 한사람은 머리칼을 염색도 않고 백발 그대로
지내며 앞잇빨이 다 빠져 있다. 옆에 다른 70 노인은 까맣게 염색을
하고 의치를 이쁘게 하고 있다고 가정을 할때, 어느쪽이 젊은
생활을 많이 하며 장수할까? 대답은 물론 후자다.
대머리가 아닌 경우에, 흰머리를 잘 다듬고 다니는것도
노익장을 과시하는 매력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보기가 흉하다.
염색약과 의치가 젊음을 20년은 앞당겨 주는 기분이다.
게다가 운동까지 습관화 된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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