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눈 교회 담벼락에 그려진 가위
장충동에 사는 허생(許生)이 거나하게 취해 오줌이 마려운데 사방을 둘러보니 거대한 철옹성 성곽이 눈에 띠어 그 담벼락을 따라 마땅한 곳을 찾아 길길이 뻗쳐 오줌을 거의 다 누고 성벽을 올려다 보니 <아담의 원죄>란 대문짝 만한 글자가 쓰여 있는 벽 쪽이었음을 알았다.
그 곳에 편지함만한 철갑에 아무나 가져갈 수 있게된 메세지가 보이기에 고이춤을 올리고 한 장을 빼어 보니 <아담의 원죄>란 바울이 한 말.-교회헌장 22라 적혀있었음.
로마교황, 성공회, 루터란, 장로교 캘빈, 감리교, 침례교, 하나님성회 순복음, 안식교회, 여호와 증인..모조리 싸인들.
"하느님 말씀은 아니지만, 연판장 돌렸군 흐흠! 믿어달라는 교리군!"
허생이 호기심이 나 옆 벽으로 돌아가는 순간 그 성벽에 가위가 그려진 걸 깜박 못 봤다.
두 번째 벽 메세지에는 "세상이 6천년 전에 6일만에 창조된 것은 제 2창조. 마카베오 2 2:28, 1870년 제 1차 바티칸 공의회 결정사항"이란 메모.
"흐흠 내 생각이 좀 달라지네. 이게 무슨 소리지. 두 번 째 창조, 그리고 이 것도 믿어줘야 할 교리구만. 허 이 가위는 뮝야? 허 오줌싸면 짜른다. 커- 난 현장증거 읍쩨!"
세 번째 벽에서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요 사람이란 루가복음과 바울이 말한 성부-성자-성신 성삼적(聖3的) 고백."
"흐흠 그럼 이 교리도 교회를 지키기 위한 호교론(護敎論)이군 그랴. 근데 이 말을 유태교, 무슬림들이 딱 싫어하는 십자군전쟁, 불경한 말인데~~거 참. 흠 안믿으려면 믿지 말라, 그 거군!"
"근데 이건 또 뭐야? 옆에다 누가 낙서 했어?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누가, 바울이 써놨군.
그럼 하느님도 되고 사람도 되고, 반신반인. 위격은 하느님, 외형은 사람이라~~! 흠 이상하게 생긴 범상치 않은 사람이군! 허 이 낙선 또 뭐야? 유대교 장상들이 썼군!
네번 째 벽에는 "예수님은 하느님. 사도신경 제 1항목.-제 2대 로마교황 사도바울 白"이라 쓰였는데 그 옆 조그만 편지통 속에 '하느님에게만 붙이는 주님(Lord)이란 호칭은 하느님 모독죄'라고.
"흐흠 일많이 했다고 열쇠 3개받은 베드로를 초대교황, 바울은 제 2대교황으로 추존했군."
다섯 번째 옆 벽으로 가면서 보니 이 성곽이 8각형같아 보였다. 즉, 네모꼴과 원(圓)의 사이, 완전을 상징하는군. 흐흠 여기도, 오줌싸면 잠지 짤러 가위군!
"예수는 동정녀 마리아에서 낳으셨다."-에베소 공의회 431년에 사도신경에 삽입한 제 3항목'
그 옆에 많은 낙서들: 5세기 후에 집어넣은 교황청 말.
"때가 안 묻은 첫 임신-무염시태(無染始胎).-1854년 12월 8일 피우스 9세 교황이 공식적인 신앙으로 선포함. 안 믿을려면 말라! Go Man go, Is Man is!
그 예로 기이하게 태어난 이사야, 사무엘, 세례요한. ☜"이 여인들은 남편과 낳았다"란 낙서.
예수님이 하느님 되고, 그러다 보니 예수님을 낳은 마리라를 하느님의 엄마라고 하다보니, 천주의 모친, '천주의 모후', 자연뽕으로 밀려 올라가 즉 하느님의 어머니, 즉, 하느님보다 더 높아진 거 아냐?! 이 가새는 또 뭐야? 문어다리 짤라!
여섯 번째 벽이 매우 요란했다.
"예수님의 기적, 변화산상, 초인적 능력보이심."-1910년 피우스 12세 교황이 "기적은 모든 시대의 모든 지성에 부합된다"는 선언과 함께 온갓 개신교 선남선녀 종단이 추인 사인했군 그랴.
"그러나 목사는 인간이다. 요나의 기적을 보여달라지마라!", "기적에 선행하는 믿음, 먼저 믿고 행하라!", "이미 이야기 했다! 기적을 거절하셨다.-요한 5:36", "보호적 현존.-이사 65:17, 위격의 현존.-마태 11:4-5!"
일곱 번째 벽으로 걸어가다 가위에다 오줌을 누고 메모지 한 장을 빼어본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사도신경 제 6항목. 전례 중에 부활선포를 신자들과 선언하시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대당적(對當的) 표현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파루시아parousia 재림).-교회헌장 2.
바울이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되리니~!~"
싫어도 믿으라!
이 거 인정고백 안하면 영세-세례 안준다. 인정하고 크리스챤으로 구원받으라!
여덟 번째 축대를 보니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로 우리가 아담의 원죄를 씼는 대속을 받는다,"-바울이 한 말
※문제는 수정헌법의 보호를 받는 엿장사 가위 교리입니다.
교리(doctrina)란 종주 예수님의 메시지, 교회가 권위를 가지고자 하는 호교론(護敎論)으로 믿게 만들어야겠다는 교리, 믿어야 할 교리, 믿는 바를 실천시키려는 계명, 은총을 받는 방법 등을 영세/세례줄 때에 고백강요시키는 데에 있어서 이 걸 만인에게 요구하는 전도에 응하지 않을 때에 저주를 내리는 잘못이 오늘날 종교의 교리적 부패상.
그리고 교리, 교회헌장을 달리하여 새로 종파를 만들어도 되는 정치세력보호하에 살고 있기에 교리의 혼잡~혼돈, 부작용이 뒤따라 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DKP
그 곳에 편지함만한 철갑에 아무나 가져갈 수 있게된 메세지가 보이기에 고이춤을 올리고 한 장을 빼어 보니 <아담의 원죄>란 바울이 한 말.-교회헌장 22라 적혀있었음.
로마교황, 성공회, 루터란, 장로교 캘빈, 감리교, 침례교, 하나님성회 순복음, 안식교회, 여호와 증인..모조리 싸인들.
"하느님 말씀은 아니지만, 연판장 돌렸군 흐흠! 믿어달라는 교리군!"
허생이 호기심이 나 옆 벽으로 돌아가는 순간 그 성벽에 가위가 그려진 걸 깜박 못 봤다.
두 번째 벽 메세지에는 "세상이 6천년 전에 6일만에 창조된 것은 제 2창조. 마카베오 2 2:28, 1870년 제 1차 바티칸 공의회 결정사항"이란 메모.
"흐흠 내 생각이 좀 달라지네. 이게 무슨 소리지. 두 번 째 창조, 그리고 이 것도 믿어줘야 할 교리구만. 허 이 가위는 뮝야? 허 오줌싸면 짜른다. 커- 난 현장증거 읍쩨!"
세 번째 벽에서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요 사람이란 루가복음과 바울이 말한 성부-성자-성신 성삼적(聖3的) 고백."
"흐흠 그럼 이 교리도 교회를 지키기 위한 호교론(護敎論)이군 그랴. 근데 이 말을 유태교, 무슬림들이 딱 싫어하는 십자군전쟁, 불경한 말인데~~거 참. 흠 안믿으려면 믿지 말라, 그 거군!"
"근데 이건 또 뭐야? 옆에다 누가 낙서 했어?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누가, 바울이 써놨군.
그럼 하느님도 되고 사람도 되고, 반신반인. 위격은 하느님, 외형은 사람이라~~! 흠 이상하게 생긴 범상치 않은 사람이군! 허 이 낙선 또 뭐야? 유대교 장상들이 썼군!
네번 째 벽에는 "예수님은 하느님. 사도신경 제 1항목.-제 2대 로마교황 사도바울 白"이라 쓰였는데 그 옆 조그만 편지통 속에 '하느님에게만 붙이는 주님(Lord)이란 호칭은 하느님 모독죄'라고.
"흐흠 일많이 했다고 열쇠 3개받은 베드로를 초대교황, 바울은 제 2대교황으로 추존했군."
다섯 번째 옆 벽으로 가면서 보니 이 성곽이 8각형같아 보였다. 즉, 네모꼴과 원(圓)의 사이, 완전을 상징하는군. 흐흠 여기도, 오줌싸면 잠지 짤러 가위군!
"예수는 동정녀 마리아에서 낳으셨다."-에베소 공의회 431년에 사도신경에 삽입한 제 3항목'
그 옆에 많은 낙서들: 5세기 후에 집어넣은 교황청 말.
"때가 안 묻은 첫 임신-무염시태(無染始胎).-1854년 12월 8일 피우스 9세 교황이 공식적인 신앙으로 선포함. 안 믿을려면 말라! Go Man go, Is Man is!
그 예로 기이하게 태어난 이사야, 사무엘, 세례요한. ☜"이 여인들은 남편과 낳았다"란 낙서.
예수님이 하느님 되고, 그러다 보니 예수님을 낳은 마리라를 하느님의 엄마라고 하다보니, 천주의 모친, '천주의 모후', 자연뽕으로 밀려 올라가 즉 하느님의 어머니, 즉, 하느님보다 더 높아진 거 아냐?! 이 가새는 또 뭐야? 문어다리 짤라!
여섯 번째 벽이 매우 요란했다.
"예수님의 기적, 변화산상, 초인적 능력보이심."-1910년 피우스 12세 교황이 "기적은 모든 시대의 모든 지성에 부합된다"는 선언과 함께 온갓 개신교 선남선녀 종단이 추인 사인했군 그랴.
"그러나 목사는 인간이다. 요나의 기적을 보여달라지마라!", "기적에 선행하는 믿음, 먼저 믿고 행하라!", "이미 이야기 했다! 기적을 거절하셨다.-요한 5:36", "보호적 현존.-이사 65:17, 위격의 현존.-마태 11:4-5!"
일곱 번째 벽으로 걸어가다 가위에다 오줌을 누고 메모지 한 장을 빼어본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사도신경 제 6항목. 전례 중에 부활선포를 신자들과 선언하시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대당적(對當的) 표현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파루시아parousia 재림).-교회헌장 2.
바울이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되리니~!~"
싫어도 믿으라!
이 거 인정고백 안하면 영세-세례 안준다. 인정하고 크리스챤으로 구원받으라!
여덟 번째 축대를 보니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로 우리가 아담의 원죄를 씼는 대속을 받는다,"-바울이 한 말
※문제는 수정헌법의 보호를 받는 엿장사 가위 교리입니다.
교리(doctrina)란 종주 예수님의 메시지, 교회가 권위를 가지고자 하는 호교론(護敎論)으로 믿게 만들어야겠다는 교리, 믿어야 할 교리, 믿는 바를 실천시키려는 계명, 은총을 받는 방법 등을 영세/세례줄 때에 고백강요시키는 데에 있어서 이 걸 만인에게 요구하는 전도에 응하지 않을 때에 저주를 내리는 잘못이 오늘날 종교의 교리적 부패상.
그리고 교리, 교회헌장을 달리하여 새로 종파를 만들어도 되는 정치세력보호하에 살고 있기에 교리의 혼잡~혼돈, 부작용이 뒤따라 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DKP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