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LA 겔??아몰 3층에 식사를 하려 갔지요.
가족들이 모두 자기 주장이 강한지라
한곳에서 해결 하는게 좋다는 결론에 항상 그곳을 잘 애용하는데요.
한동안 닫혔던 중식당이 다시 오픈을 했더라구요.
특이한 것은 스피루리나면을 만들어서 자장면과 짬봉면을 만들었다는데
여기에 호박도 들어 갔다는 설명이 (제가 잘 이해를 했나??)
어쨋던 식당도 손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시대가 되었나 봅니다.

중국집에 가면 msg 냄새가 몸에 배어 오는것과
다음날 무거운 몸이 문제였는데...
이집은 그게 없더만요.
주방장의 생각하는 요리도 조금은 마음에 들고..
가격도 착하고..
부디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라지만..
갈만한 곳이 없어 헤메는 양들에게 권해 볼만한 곳입니다.

신승관 만두 별5개
짬뽕, 자장면 별4개
탕수육 별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