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선교를 위한 긴급 기도요청
아래의 글은 한국에서 장로로 수고하시는 내 고교 및 대학동창이 보내온 이메일에 대한 나의 회답이다. 깅용욱이란 사람이 내 동창을 포함해서 54명에게 이런 메세지를 보냈던 모양이다. 내용인 즉슨,
"-현지선교사 ‘전 세계 성도들 러시아 위해 기도를 긴급요청 합니다.이 글을 꼭 읽으시고 러시아 뿐만 아니라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러시아 의회가 사실상 선교와 전도를 금지하는 새종교법을 채택해 기독교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지난 6월 24일 러시아 의회는 종교 단체와 전도 활동에 대한 새로운 법을 채택했다. 새로운 법안은
◾ 종교단체를 통해 초대받는 외국인은 비자발급을 위해 해당 종교단체와 근로계약서 같은 서류를 발급 받아야만 하며 외국에서 방문한 손님이 전도를 할 경우 벌금부과 및 추방된다.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나 본인의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서는 안된다. 심지어 SNS나 인터넷을 통한 포스팅도 금지된다.
◾ 교회 밖에서 전도를 하기 위해서는 전도허가증을 발급 받아야한다. 예를들어 단순히 기차를 타고 가다 허가증 없이 옆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적발시 경찰서에서 구금되고 50,000루블(백 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본인의 집에서 혼자 기도를 하거나 성경을 읽을 수 있으나 혹시 친구나 외부인이 방문 중이라면 내 집이라도 그것은 범법행위로 규정된다.
◾ 전도허가증을 발급해주는 종교단체는 전도자의 모든 행동에 따르는 책임도 종교단체가 함께 지도록 되어있다.
◾ 가정집을 교회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혼자 예배를 드릴 수는 있으나 불신자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말할 수 없다. 등이다.
이에 대해 현지 기독교 단체들은 1917년 공산당 레닌에 의한 볼쉐비키 혁명 당시 보다 더 나쁜 법안이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기독교 단체들이 6 월 27 일 모스크바에 모여 이 법안에 대해 푸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폐기시킬 것을 촉구하는 한편, 6월 29일부터 7월 1 일까지 3 일간 모든 크리스챤이 금식기도를 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시베리아 카프카즈 이재영 선교사는 “러시아 선교가 최악의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미쁘신 하나님께 러시아 선교가 문 닫지 않도록 부단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요청했다.
/윤광식 기자 (번역 윤새롬)( 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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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장로:
나는 교회를 30여년 다니다 집어친지가 여러 해가 된다.
교인으로 있을 때도 기도란 것을 해본 적이별로 없었고,
더구나 "땅끝까지 전도해본 적이 없다".
내가 바라는 바는 자네같은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한국의 땅끝까지 우선 전도를 해야 할 것 같아.
왜냐하면 내 조국이 지금 자네의 기도를 기다리고 있어.
내가 아니야.
나온 김에 얘긴데, 제 나라 백성은 종부기가 설치며
온 세상을 빨갱이판으로 만들려고 설치는데,
빨갱이가 뭐냐?
허울 좋은 "같이 잘 살자는共産主義(공산주의)를 남한의 반쪽마저 실천하자는 거다. 내게는 뻔찔낳게 이들의 비리와 부당성에 관한 글을 보내주면서
자기의 코앞의 현실은 무시하고 남의 나라에 전도해달라고 부탁하냐구?
사람이 생각성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벼.
모처럼 부탁했는데 들어주지 못하는 내 입장을 말하는 걸세
자네는 북조선 공산주의로 한반도가 통일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겠지.
미안혀.
나는 기도할 줄도 모르고 그 효과에 대하여 자신이 없다.
여기 목사님이나 장로님들에게 특별 기도를 부탁해보시게.
혹시 러시아 정부가 마음을 바꿔서 기독교 전파를 허락할지 누가 알어.
언젠가 그런 날이 올 수도 있다구.
禪涅槃
"-현지선교사 ‘전 세계 성도들 러시아 위해 기도를 긴급요청 합니다.이 글을 꼭 읽으시고 러시아 뿐만 아니라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러시아 의회가 사실상 선교와 전도를 금지하는 새종교법을 채택해 기독교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지난 6월 24일 러시아 의회는 종교 단체와 전도 활동에 대한 새로운 법을 채택했다. 새로운 법안은
◾ 종교단체를 통해 초대받는 외국인은 비자발급을 위해 해당 종교단체와 근로계약서 같은 서류를 발급 받아야만 하며 외국에서 방문한 손님이 전도를 할 경우 벌금부과 및 추방된다.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나 본인의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서는 안된다. 심지어 SNS나 인터넷을 통한 포스팅도 금지된다.
◾ 교회 밖에서 전도를 하기 위해서는 전도허가증을 발급 받아야한다. 예를들어 단순히 기차를 타고 가다 허가증 없이 옆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적발시 경찰서에서 구금되고 50,000루블(백 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본인의 집에서 혼자 기도를 하거나 성경을 읽을 수 있으나 혹시 친구나 외부인이 방문 중이라면 내 집이라도 그것은 범법행위로 규정된다.
◾ 전도허가증을 발급해주는 종교단체는 전도자의 모든 행동에 따르는 책임도 종교단체가 함께 지도록 되어있다.
◾ 가정집을 교회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혼자 예배를 드릴 수는 있으나 불신자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말할 수 없다. 등이다.
이에 대해 현지 기독교 단체들은 1917년 공산당 레닌에 의한 볼쉐비키 혁명 당시 보다 더 나쁜 법안이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기독교 단체들이 6 월 27 일 모스크바에 모여 이 법안에 대해 푸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폐기시킬 것을 촉구하는 한편, 6월 29일부터 7월 1 일까지 3 일간 모든 크리스챤이 금식기도를 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시베리아 카프카즈 이재영 선교사는 “러시아 선교가 최악의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미쁘신 하나님께 러시아 선교가 문 닫지 않도록 부단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요청했다.
/윤광식 기자 (번역 윤새롬)( 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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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장로:
나는 교회를 30여년 다니다 집어친지가 여러 해가 된다.
교인으로 있을 때도 기도란 것을 해본 적이별로 없었고,
더구나 "땅끝까지 전도해본 적이 없다".
내가 바라는 바는 자네같은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한국의 땅끝까지 우선 전도를 해야 할 것 같아.
왜냐하면 내 조국이 지금 자네의 기도를 기다리고 있어.
내가 아니야.
나온 김에 얘긴데, 제 나라 백성은 종부기가 설치며
온 세상을 빨갱이판으로 만들려고 설치는데,
빨갱이가 뭐냐?
허울 좋은 "같이 잘 살자는共産主義(공산주의)를 남한의 반쪽마저 실천하자는 거다. 내게는 뻔찔낳게 이들의 비리와 부당성에 관한 글을 보내주면서
자기의 코앞의 현실은 무시하고 남의 나라에 전도해달라고 부탁하냐구?
사람이 생각성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벼.
모처럼 부탁했는데 들어주지 못하는 내 입장을 말하는 걸세
자네는 북조선 공산주의로 한반도가 통일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겠지.
미안혀.
나는 기도할 줄도 모르고 그 효과에 대하여 자신이 없다.
여기 목사님이나 장로님들에게 특별 기도를 부탁해보시게.
혹시 러시아 정부가 마음을 바꿔서 기독교 전파를 허락할지 누가 알어.
언젠가 그런 날이 올 수도 있다구.
禪涅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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