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밑에 한글 띄어쓰기란 글을 올렸지만 한글 간소화도 시급하다.

한글은 ㄱㄴㄷㄹ.... 자음 14개와 모음 ㅏㅑㅓㅕ... 10개가 기본이고
게다가 된소리 ㄲㅃㄸㅆ 가 추가되며, 모음도 모음끼리 합해져서
ㅚ, ㅞ ㅙ ㅢ 등으로 조합이 되어 영어나 일본어가 따라
올수 없는 수많은 발음이 만들어 지는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게 쓰고 있는것이 있으니 이는
본인의 한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라는 질책 보다는 한글 학자들의
잘못이 더 크다 라고 할수있다.

즉,쓸대없는것은 버리고, 필요한것은 개발하는 정신이 아쉬운것이다.
따라서 지금의 한글도 더욱 간소화 할수가 있고 또 지금의 한글로
표현 불가능한 발음도 주어진 기본 글자로 얼마든지 개발 해 낼수가
있다는 말씀이다.

영어가 생활화 된 요즘 한글에 시급히 구분 해야할 발음이 있다.
R 과 L 을 구분하는 발음이다.

특히 한글로 '루루루루루' 라고 써놨을때 읽는 사람마다 발음이
틀린다. 어떤사람은 LuLuLuLu 라고 읽을것이고, 혹자는 rurururu
라고 읽을것이다. 어느 발음이 맞는가?

고로 r 과 L 발음에 대한 한글표기 구분은 필연적인 것이다.

또 F 발음을 표기할수 있는 글짜개발도 필요하다.

My Father's farm house is far from here.
라는 문장을 한글 발음으로 표기 했을때 어떻게 써야하나?

또 필요없는것은 버리고 간소화 하자.

ㅙ 와 ㅚ 는 하나로 줄이면 된다.
예 : 안된다 (표준어법) 그러나 않됀다. 안됀다.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헷갈리게 하지말고 하나로 통일해야만 할것이다.

받침도 마찬가지. '안했다' 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걸 '않했다' 라고 쓰면 틀리게 된다.

또 있습니다.에서 있슴이 아니고 있음. 이라니 실소를 금할수밖에.

왜 이렇게 헷갈리게 만드는가? 이래놓고 무슨 한글 세계화니 과학적이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가?

도대체 한글 연구한다는 학자들 그동안 나이롱뽕 하고 있었나
고스톱 치고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