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자유를 달라고????
배가 고플때는 빵을 달라고 한다.
빵을 주면 그다음에는 빵만으로는 살수없다 자유를 달라라고
요구한다 이게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이다.
그런데 이 말에는 다분히 이율배반적인게 있다.
빵을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빵을 주는 사람이 있어야만 한다.
그렇다면 빵을 제공하는 사람은 그냥 공짜로 제공하는가?
빵을 주는만큼에 해당하는 자유를 빼았는다. 그것도 몇배로 빼았는다.
쉽게 말하면 1000불 어치의 빵을 주고나서는 그 댓가로 3000불 이상의
자유를 빼았는다는 말씀이다. (이게 요즘의 자본주의 현실이다.)
그러니 빵과 자유를 함께 달라고 하는것은 도독넘 심뽀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그런데,
만약에 빵과 자유를 함께 누릴수 있다고 한다면 인간은 과연
행복을 느낄것인가? 그렇지도 않다.
아래는 유명한 도스토예브스키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자유를 누리는 인간에게 있어 가장 괴롭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인간 자신이 복종할 권위자를 찾아낸다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불행한 피조물은 그가 타고난 자유라는 선물을 가능한 한
빨리 양도해 버릴 상대방을 찾아내고자 하는 간절한 욕구를 지니고 있다.
-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이 말은 보통 인간들에게는 자유를 줘봤자 그걸 지킬 생각은 하지
못하고, 또다시 자기자신을 내다 맞길수 있는 통치자를 원하고,
그래서 또다시 자유를 박탈 당하면서 괴로워 하고, 그때가서는
또다시 자유를 달라 라고 외치는 이율배반적인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다.
그 좋은 일례가 바로 유일신 사상에 물든 종교인이다.
'저는 주의 종(slave)이로소이다. 주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자기가 주인의식을 갖지 못하고 종 노릇을 자청해서 하겠다는데야
누가 뭐래나.
하기사 자기 변명으로 '인간이란 원래 약한 존재니까 절대자에게
복종해야 할수밖에 없다. 라고 하는 자기 비하를 원칙으로 삶는걸
나쁘다고만은 볼수가 없지만서도.
그런데, 만약에 그 절대자라는 양반이 실제로 이땅에 나타나서
'너 말대로 너는 나의 종이니 오늘부터 나의 종 노릇을 하거라;'
라고 천명하고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간에 자유를 박탈 한다면
찍소리 못하고 그대로 따라 할 빙신 교인들이 몇명이나 되겠는가?
나중에는 견디다 못해서, 빵만으로는 살수없다 자유를 달라.
라고 또 다시 외칠게 아닌가?
아니 지금 유일 알라신 밑에서 자유를 박탈 당하고 있는 무스림들을
뻔히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와?
저는 주(알라)의 종이로소이다. 주(알라)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란 소리가 나오는가 말이다.
내 말이 너무 어렵나?
빵을 주면 그다음에는 빵만으로는 살수없다 자유를 달라라고
요구한다 이게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이다.
그런데 이 말에는 다분히 이율배반적인게 있다.
빵을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빵을 주는 사람이 있어야만 한다.
그렇다면 빵을 제공하는 사람은 그냥 공짜로 제공하는가?
빵을 주는만큼에 해당하는 자유를 빼았는다. 그것도 몇배로 빼았는다.
쉽게 말하면 1000불 어치의 빵을 주고나서는 그 댓가로 3000불 이상의
자유를 빼았는다는 말씀이다. (이게 요즘의 자본주의 현실이다.)
그러니 빵과 자유를 함께 달라고 하는것은 도독넘 심뽀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그런데,
만약에 빵과 자유를 함께 누릴수 있다고 한다면 인간은 과연
행복을 느낄것인가? 그렇지도 않다.
아래는 유명한 도스토예브스키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자유를 누리는 인간에게 있어 가장 괴롭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인간 자신이 복종할 권위자를 찾아낸다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불행한 피조물은 그가 타고난 자유라는 선물을 가능한 한
빨리 양도해 버릴 상대방을 찾아내고자 하는 간절한 욕구를 지니고 있다.
-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이 말은 보통 인간들에게는 자유를 줘봤자 그걸 지킬 생각은 하지
못하고, 또다시 자기자신을 내다 맞길수 있는 통치자를 원하고,
그래서 또다시 자유를 박탈 당하면서 괴로워 하고, 그때가서는
또다시 자유를 달라 라고 외치는 이율배반적인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다.
그 좋은 일례가 바로 유일신 사상에 물든 종교인이다.
'저는 주의 종(slave)이로소이다. 주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자기가 주인의식을 갖지 못하고 종 노릇을 자청해서 하겠다는데야
누가 뭐래나.
하기사 자기 변명으로 '인간이란 원래 약한 존재니까 절대자에게
복종해야 할수밖에 없다. 라고 하는 자기 비하를 원칙으로 삶는걸
나쁘다고만은 볼수가 없지만서도.
그런데, 만약에 그 절대자라는 양반이 실제로 이땅에 나타나서
'너 말대로 너는 나의 종이니 오늘부터 나의 종 노릇을 하거라;'
라고 천명하고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간에 자유를 박탈 한다면
찍소리 못하고 그대로 따라 할 빙신 교인들이 몇명이나 되겠는가?
나중에는 견디다 못해서, 빵만으로는 살수없다 자유를 달라.
라고 또 다시 외칠게 아닌가?
아니 지금 유일 알라신 밑에서 자유를 박탈 당하고 있는 무스림들을
뻔히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와?
저는 주(알라)의 종이로소이다. 주(알라)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란 소리가 나오는가 말이다.
내 말이 너무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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