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전등화
북한이 붕괴될지도 모른다 라는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북한은 붕괴는 커녕 한국을 위시해서 미국, 일본, 중국을
지들 맘대로 주무르고 있으며 독야청청 하다.
그런데,
실제로 붕괴의 조짐이 있는건 북한이 아니라 남한이다.
북한의 핵 미사일이 한국에 떨어지면 다 죽는다 라는 구실로
성주에다 사아드 미사일 기지를 설치 하려고 했는데
주민들의 지역 이기주의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게다가 이참에 야당 윗가대리들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성주에 내려가서 주민들의 반대에 맞불을 놓고 있는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사아드 배치 하나만 가지고도 이렇게 히마리가 없이
우왕좌왕 하는 꼬라지는 정말로 목불인견라고 할수 있는데,
이뿐만 아니라 국내외에 산적한 거의 대부분의 일도 뭐 하나 제대로
딱뿌러지게 처리 하는게 없다.
한마디로 통제불능 상태에 빠진것이다.
국민의 안위를 책임져야할 정부가 국민으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이를 오직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으로만 몰아갈수가
있겠는가?
왜냐하면, 김대중 노무현을 거쳐서 이맹바기까지의 실책이 많은
좌파국민을 양산했고,지난 선거때 여소야대로 상황이 바뀐데다가,
정치 언론계의 핵심인물들 거의 모두가 좌파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박근혜의 리더쉽은 이제 더 이상 힘을 쓸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라가 폐망하는것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의 적때문이다.
베트남이 그 좋은 예다.
그러나, 달리 생각볼수도 있다.
다음 대통선거때 만약에 야당의 승리로 끝난다고 가정 해 보자.
그렇다고 나라가 김정은 손아귀에 들어갈 것인가?
그러기에는 국민들 (지금의 좌파국민들 까지도 )용서치 않을것이다.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될 당시에
돈 많은 다수의 홍콩주민들이 지역을 이탈했다. 중국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면 다 망하게 된다는 이유로 말이다.
그러나 지금의 홍콩이 달라진 점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홍콩 인근 북쪽지역인 셴젠( Shenzhen) 지역이 제조
무역업체들로 밀집이 되어 호황을 누리고 있는것이다.
남한에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통째로 남한을 김정은에게 갖다
바친다 라는 생각은 기우일뿐, 오히려 통일로 한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남북이 서로 대치되어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사아드 배치가 하나의
임시방편은 될지 몰라도 그게 최선은 될수가 없다.
북한이 잠수함을 이용해서 인천 서쪽이나 강릉 동쪽까지 접근한
다음에 핵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사아드 할배라고 해도 속수무책이다.
고로 사아드 배치는 오히려 남북 분단을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고, 그동안 쌓아온 중국과의 관계도 사이가
벌어지는 손해를 입는다고 야당이 방방 뛰고있지 않는가.
만약에 김정은의 오판으로 전면 남침을 감행한다면 북한도 쑥대밭이
될거란걸 김정은도 잘 알것이다. 고로 북에서 그런 무모한 짓을 할리가
없다.
문제는 야당이 다시 집권했을때, 한국의 자유민주 체재가 변화되지
않고, 북한과도 친구로 될수있는, 그래서 통일로 한발짝 더 나아
갈수있는 외교정치를 해낼만한 유능한 대통령이 나올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의문이다.
문재인이나 안철수 같은 근시안적인 인물이 대통이 된다면, 아마 한국은
북한 주도로 남한이 질질 끌려가는 지금의 홍콩같은 처지에 놓일
공산이 크다.
게다가 일본,중국, 러시아, 미국과의 미묘한 관계에서 초당적인
외교를 펼칠만한 인물도 없다는데 문제가 있고, 잘못하면
지금의 박근혜 정부보다도 더 빌빌한 통제불능의 상태, 무정부
상태가 올수도 있을것이다.
자칫 잘못 하다가는 한국 때문에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가 또다시
냉전시대로 돌아가고 제 3차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경우도
배제할수 없다.
왜냐하면 한국정부가 무능해서 북의 리더쉽 영향아래 놓이게
되면 중국이나 일본이 먼산에 불구경 하듯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고,
따라서 중국과 미국의 사이는 더 나빠지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반기문, 김무성, 문재인, 안철수, 또 누가 있나 아무리 눈을
딲고 봐도 대통령감은 없다.
이들중에 누구 한사람이 대통령 된다고 했을때, 지금의 박근혜 보다
못하면 못했지 더 나은 경우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지금 풍전등화의 시점에 와있다.
북의 침략이 아니라 내부에서 붕괴될 조짐이 더 크게 보인다는 말이다.
그렇게도 인물이 없나? 한발 앞을 내다볼줄 아는 인물이 그렇게도 없나?
그저 정권욕에만 눈이 어두워 바가지가 통째로 구멍이 나서
새는줄도 모르는 덜떨어진 인간들만 모였으니 하는 말이다.
그러나 북한은 붕괴는 커녕 한국을 위시해서 미국, 일본, 중국을
지들 맘대로 주무르고 있으며 독야청청 하다.
그런데,
실제로 붕괴의 조짐이 있는건 북한이 아니라 남한이다.
북한의 핵 미사일이 한국에 떨어지면 다 죽는다 라는 구실로
성주에다 사아드 미사일 기지를 설치 하려고 했는데
주민들의 지역 이기주의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게다가 이참에 야당 윗가대리들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성주에 내려가서 주민들의 반대에 맞불을 놓고 있는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사아드 배치 하나만 가지고도 이렇게 히마리가 없이
우왕좌왕 하는 꼬라지는 정말로 목불인견라고 할수 있는데,
이뿐만 아니라 국내외에 산적한 거의 대부분의 일도 뭐 하나 제대로
딱뿌러지게 처리 하는게 없다.
한마디로 통제불능 상태에 빠진것이다.
국민의 안위를 책임져야할 정부가 국민으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이를 오직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으로만 몰아갈수가
있겠는가?
왜냐하면, 김대중 노무현을 거쳐서 이맹바기까지의 실책이 많은
좌파국민을 양산했고,지난 선거때 여소야대로 상황이 바뀐데다가,
정치 언론계의 핵심인물들 거의 모두가 좌파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박근혜의 리더쉽은 이제 더 이상 힘을 쓸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라가 폐망하는것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의 적때문이다.
베트남이 그 좋은 예다.
그러나, 달리 생각볼수도 있다.
다음 대통선거때 만약에 야당의 승리로 끝난다고 가정 해 보자.
그렇다고 나라가 김정은 손아귀에 들어갈 것인가?
그러기에는 국민들 (지금의 좌파국민들 까지도 )용서치 않을것이다.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될 당시에
돈 많은 다수의 홍콩주민들이 지역을 이탈했다. 중국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면 다 망하게 된다는 이유로 말이다.
그러나 지금의 홍콩이 달라진 점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홍콩 인근 북쪽지역인 셴젠( Shenzhen) 지역이 제조
무역업체들로 밀집이 되어 호황을 누리고 있는것이다.
남한에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통째로 남한을 김정은에게 갖다
바친다 라는 생각은 기우일뿐, 오히려 통일로 한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남북이 서로 대치되어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사아드 배치가 하나의
임시방편은 될지 몰라도 그게 최선은 될수가 없다.
북한이 잠수함을 이용해서 인천 서쪽이나 강릉 동쪽까지 접근한
다음에 핵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사아드 할배라고 해도 속수무책이다.
고로 사아드 배치는 오히려 남북 분단을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고, 그동안 쌓아온 중국과의 관계도 사이가
벌어지는 손해를 입는다고 야당이 방방 뛰고있지 않는가.
만약에 김정은의 오판으로 전면 남침을 감행한다면 북한도 쑥대밭이
될거란걸 김정은도 잘 알것이다. 고로 북에서 그런 무모한 짓을 할리가
없다.
문제는 야당이 다시 집권했을때, 한국의 자유민주 체재가 변화되지
않고, 북한과도 친구로 될수있는, 그래서 통일로 한발짝 더 나아
갈수있는 외교정치를 해낼만한 유능한 대통령이 나올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의문이다.
문재인이나 안철수 같은 근시안적인 인물이 대통이 된다면, 아마 한국은
북한 주도로 남한이 질질 끌려가는 지금의 홍콩같은 처지에 놓일
공산이 크다.
게다가 일본,중국, 러시아, 미국과의 미묘한 관계에서 초당적인
외교를 펼칠만한 인물도 없다는데 문제가 있고, 잘못하면
지금의 박근혜 정부보다도 더 빌빌한 통제불능의 상태, 무정부
상태가 올수도 있을것이다.
자칫 잘못 하다가는 한국 때문에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가 또다시
냉전시대로 돌아가고 제 3차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경우도
배제할수 없다.
왜냐하면 한국정부가 무능해서 북의 리더쉽 영향아래 놓이게
되면 중국이나 일본이 먼산에 불구경 하듯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고,
따라서 중국과 미국의 사이는 더 나빠지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반기문, 김무성, 문재인, 안철수, 또 누가 있나 아무리 눈을
딲고 봐도 대통령감은 없다.
이들중에 누구 한사람이 대통령 된다고 했을때, 지금의 박근혜 보다
못하면 못했지 더 나은 경우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지금 풍전등화의 시점에 와있다.
북의 침략이 아니라 내부에서 붕괴될 조짐이 더 크게 보인다는 말이다.
그렇게도 인물이 없나? 한발 앞을 내다볼줄 아는 인물이 그렇게도 없나?
그저 정권욕에만 눈이 어두워 바가지가 통째로 구멍이 나서
새는줄도 모르는 덜떨어진 인간들만 모였으니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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