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McGolli 열린마당톡 2016.09.18 신고
무지했던 시대를 이해한다.
무지(無知)란 무식하다 즉 사실을 제대로 파악할줄 모른다는 말이다.
무지에서 탈피하고 사실을 제대로 알려면 공부를 해야한다.

(이점은 항상 젠영감이 불철주야로 주장하고 있는바인데 하나도
틀린말이 아니다.)

과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2000년전 미개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무지했다.
그러나 무지했다라는 말은 지금의 첨단과학시대에서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의 시각으로 봤을때 그러하다 라는 이바구다.

따라서 당시에는 자연현상인 지진이나 홍수,가뭄, 천둥 번개
같은것도 신의 노여움으로 생각했음이 틀림없었을것이고 또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정답이었을것이다.

중세기 까지만 해도 천동설이 정설로 되어있었으니 그 이전에는
오죽 했겠는가?

따라서 태양에서 나오는 빛이 지구를 밣히고 있으며 밤에 비치는
달도 태양의 빛이 반사되어 밝게 비치는것 이라는것을 알턱이
없었을것이다.

태양과 달의 크기는 지구에서 볼때 똑같은 호떡만한 크기로 보인다.
옛날 사람들은 호떡 사이즈로 보이는 해와 달이 실제 크기인줄
알았을것이다.

달이 초생달에서 보름달 그믐달로 모양이 변하고 있는것도
신의 장난쯤으로 알았지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서 그렇게 변한다
는것을 우찌 알았겠나 이말이다.

또 하늘에 무수히 떠있는 많은 별들도 인간의 눈에 보이는
좁쌀만한 크기가 실제 크기인줄 알았음에 틀림없다.

그래서 창세기 1장 첫째날에 빛이 있어라 하여 낮과 밤을 나누었으며
네째날에 태양과 별을 만들었다라는 뜻은, 지구를 밣히고 있는 빛이
태양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신이 만들어준 빛일것이라고 생각
했음에 틀림 없고, 태양과 달과 별들은 그냥 하나의
악세사리 정도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네째날에 만들었다 라고
창세기에 기록된것은 당연하다고 보겠다.

우주의 모든것을 인간의 눈에 보이는 그대로가 실제라고 판단했단 말이다.

근세에 와서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뀌고, 태양의 빛이 지구의 생명체를
존재하게 만들고, 달은 태양빛의 반사작용으로 비친다는것을
과학적 상식으로 배워서 아는것이지
그것을 실제로 우리가 보고 느껴서 아는것은 아닌지 않는가?

이러한 점도 간파하지 못하고, 먹사들은 창세기 이야기를 진리로
믿거나 아니면 과학적 상식에 배치가 되니까 은유와 비유로 쓰여졌다
라고 주장하면서 신도들에게 왜곡된 상식을 주입하고 있는것이다.

당시 미개시대에 구전으로 내려왔던 이야기나 고대신화를 짜집기
해서 만들어 놓은 바이블을 지금의 잣대로 판단하고 그것이 무슨
진리인양 떠들고 있는 먹사들이야말로 무지의 첨단을 달리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것이다.

고로 창세기 이야기는 당시 미개인들이 무지의 상태인 상상속에서
씌여진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이므로 당장 폐기처분 되어야 마땅하다
라는게 나의 주관이다.

창세기에서 부터 요한게시록 까지 이야기 전부 다 마찬가지다.

바이블을 읽을때 독자들이 당시 미개시대로 돌아가서 읽으면
(즉 지금 알고있는 모든 과학적 상식을 버리고 읽으면)
이해가 빠를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결코 무슨 이바구 인지 알수 없는게
바로 바이블 이야기다 이말씀이다.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hong75 열린마당톡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하신 분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하신 분 ♥
최고의 합격률을 보장 하는 26년경험의 전문 강사가 면허가 급히 필요 하신 분을 위해 교육시간 자유선택 및 자택방문 교육을 실시합니다. 연락 주시면 운전면허 취득 과정을 친절히 …더보기
0 0 30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한국 안산의 88.7 MHz 단원 FM 에 출연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한국 안산의 88.7 MHz 단원 FM 에 출연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2025년 6월 넷째 주 미주한인 우리 세상 440화>세월호, 이태원, 여러 산업현장에서의 대형 인명사고 등 사회적 참사를 국가나 사회는 어떻게 대하는가?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더보기
  • #단원FM
  • #안산시
  • #공동체방송국
  • #미주한인우리세상
  • #미주동포설록
  • #캐롤라이나열린방송
0 0 33
sky001i 열린마당톡
대출가능한곳
요즘 같은 경제 상황에서 급전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대출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대출이 많거나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 일용직 근로자, 4대 보…더보기
0 0 48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덕수궁 돌담길 옆 성공회당에서 열린 38주년 유월 항쟁 시민기념식
덕수궁 돌담길 옆 성공회당에서 열린 38주년 유월 항쟁 시민기념식
세월이 흘러도 오히려 더욱 분명하게 살아 움직이는 1987년 유월의 함성. 시민들이 스스로 마련한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궂을 때도 맑을 때도 한국 사회의 정의와 민주를 위해 그…더보기
  • #유월항쟁
  • #시민기념식
  • #우원식의장
0 0 45
alpineski 열린마당톡 ◈미동부한인스키협회◈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
◈미동부한인스키협회◈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매월 일요일 2회(6월- 10월).장소: 뉴저지, 뉴 오버펙 공원과 사우스 마운틴시간: 8AM- 10AM문의 201 982 0608…더보기
0 0 47
iamthewinner 열린마당톡
무엇이 당신을 움직입니까?
투자가치가 있는 곳? 직장이 보장되는 곳? 혹은 삶의 질이 좋은 곳입니까?다 나름대로 합리적인 이유입니다.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을 떠나 미지의 땅, 아메리카를 향해 떠난 이들…더보기
0 0 44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클립토(코인) 에 대한 정… new0
  • 장대한 창조와 종말의 광경… new0
  • [SAT 무료수업] '이 … new0
  • 탐정 업무 new0
  • 아틀란타/조지아 이사 오시… new0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웨딩박람회 일정 웨딩박람회 일정
  • 기억속의 캠페인 기억속의 캠페인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