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남북철도가 아니라 동서철도야!
바로 아래에 어디서 옮겨온 기사를 보고 촬스림슨상은 목포에서 부라질까지 열차여행을 하자고 하신다.
그 내용을 보면 목포에서는 어름도 없고 남미대륙의 남북을 내리 달리는 철도가 아니라 페루에서 부라질로 횡단하는 동서의 철도를 건설하는 가능성을 조사해보기로 합의했다는 이야기이다. 그 기사의 일부를 발췌해보았다.
"페루와 중국은 작년 5월 페루 태평양 연안과 브라질 대서양 연안을 연결하는 전장 5300km에 달하는 남미대륙 횡단철도 부설의 실현 타당성을 조사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의사항에 목포라는 '목'字(글자 자)가 어디에도 없거늘 촬스에게는 그렇게 상상한다고 할지...이러한 기상천외의 발설은 지난번 DKP가 죽었을 때 ShanghaiP가 바로 동일인물이라고 떠들어서 열당이 온통 난리가 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멀쩡한 사람이 죽었다고 하지를 않나, 전라도 땅의 한곳에서 부라질까지 열차여행를 하자고 하니 하는 말이다.
목포에서 열차가 출발해서 유울아시아의 동쪽까지 여행할 수는 있다. 그러나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려서 휴전선을 넘으면 그것이 가능하다만 먼저 해야 할 일은 한반도의 남과 북이 통일이 돼야 한다구.
더 상세히 거론하자면 목포에서 서울로 우선 와야 하고, 서울의 청량리역을 등지고 북조선의 원산항까지 경원선을 타야 한다. 원산에서 러시아의 동쪽 끝에 위치한 '우라지보스톡'까지 열차의 궤도가 설치됐는지는 모른다 마는 설혹 있다고 하면 함경도 해안을 달려야 한다.
그기서 시베리아 철도에 몸을 싣고 일주일 이상 동쪽으로 가면 모스코바에 이르고, 다시 '페테르부르그'의 북해연안 도시에 도착한다. 거기서 어떤 방법으로 남미로 기차를 탈 생각인고? 대서양이 가로 막고 있지를. 대서양을 건너려면 러시아와 부라질이 대서양에 철도를 부설하는 각서가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에 대서양을 기차가 달리는 공사가 불가능하다 볼적에 큰 선박에 그 열차를 싣고 부라질에 '리오'에 정박하고, 거기서 여행을 계속해서 아마존의 밀림과 안데스 산맥을 관통해야 드디어 페루의 리마란 종착역에 다다른다;
이 보시게, 촬스 슨상:
당신이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않은 사실은 열당의 모두가 다 아는 바이다. 기회있는 대로 떠들어 왔으니까. 무슨 말을 하자면 사리분별이 있어야 하거늘... 자네의 말발이란 것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 메서 횡성수설의 육갑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제발 그따위 헛소릴랑 집어치우고 열린마당에서 입놀림을 좀 생각성있게 하던지, 아니며 각설이 풍월을 좀 삼가해주시게. 아무리 여기가 열렸다고 해도 미친눔 달밤에 시부렁대는 자리가 아닐세. 정신 사나워 도무지 못 살겠네 그랴. 자네를 인신공격하자는 말이 아니야!!! 남들을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라메? 기독교의 신실한 신자라고 줏어섬기는 자네가 여기 독자들을 조금만이라도 사랑해달라는 부탁일세.
당신같이 무지한 사람이 어디 또 있으랴 마는 누가 알어? 이같은 기사를 잘만 파악하고 꿈같은 해석을 해서리... 뭐 목포에서 부라질까지 기차여행이 정말 가능한 현실이라고 치자. 그 기차표를 살 생각으로 지금부터 돈을 모으려는 사람도 혹 있을지...? 그런 얼간이들을 위하여 바른 말을 해달라는 기여. 먼 소린지 감이 좀 가는강? 촬스슨상님...
禪涅槃
그 내용을 보면 목포에서는 어름도 없고 남미대륙의 남북을 내리 달리는 철도가 아니라 페루에서 부라질로 횡단하는 동서의 철도를 건설하는 가능성을 조사해보기로 합의했다는 이야기이다. 그 기사의 일부를 발췌해보았다.
"페루와 중국은 작년 5월 페루 태평양 연안과 브라질 대서양 연안을 연결하는 전장 5300km에 달하는 남미대륙 횡단철도 부설의 실현 타당성을 조사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의사항에 목포라는 '목'字(글자 자)가 어디에도 없거늘 촬스에게는 그렇게 상상한다고 할지...이러한 기상천외의 발설은 지난번 DKP가 죽었을 때 ShanghaiP가 바로 동일인물이라고 떠들어서 열당이 온통 난리가 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멀쩡한 사람이 죽었다고 하지를 않나, 전라도 땅의 한곳에서 부라질까지 열차여행를 하자고 하니 하는 말이다.
목포에서 열차가 출발해서 유울아시아의 동쪽까지 여행할 수는 있다. 그러나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려서 휴전선을 넘으면 그것이 가능하다만 먼저 해야 할 일은 한반도의 남과 북이 통일이 돼야 한다구.
더 상세히 거론하자면 목포에서 서울로 우선 와야 하고, 서울의 청량리역을 등지고 북조선의 원산항까지 경원선을 타야 한다. 원산에서 러시아의 동쪽 끝에 위치한 '우라지보스톡'까지 열차의 궤도가 설치됐는지는 모른다 마는 설혹 있다고 하면 함경도 해안을 달려야 한다.
그기서 시베리아 철도에 몸을 싣고 일주일 이상 동쪽으로 가면 모스코바에 이르고, 다시 '페테르부르그'의 북해연안 도시에 도착한다. 거기서 어떤 방법으로 남미로 기차를 탈 생각인고? 대서양이 가로 막고 있지를. 대서양을 건너려면 러시아와 부라질이 대서양에 철도를 부설하는 각서가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에 대서양을 기차가 달리는 공사가 불가능하다 볼적에 큰 선박에 그 열차를 싣고 부라질에 '리오'에 정박하고, 거기서 여행을 계속해서 아마존의 밀림과 안데스 산맥을 관통해야 드디어 페루의 리마란 종착역에 다다른다;
이 보시게, 촬스 슨상:
당신이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않은 사실은 열당의 모두가 다 아는 바이다. 기회있는 대로 떠들어 왔으니까. 무슨 말을 하자면 사리분별이 있어야 하거늘... 자네의 말발이란 것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 메서 횡성수설의 육갑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제발 그따위 헛소릴랑 집어치우고 열린마당에서 입놀림을 좀 생각성있게 하던지, 아니며 각설이 풍월을 좀 삼가해주시게. 아무리 여기가 열렸다고 해도 미친눔 달밤에 시부렁대는 자리가 아닐세. 정신 사나워 도무지 못 살겠네 그랴. 자네를 인신공격하자는 말이 아니야!!! 남들을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라메? 기독교의 신실한 신자라고 줏어섬기는 자네가 여기 독자들을 조금만이라도 사랑해달라는 부탁일세.
당신같이 무지한 사람이 어디 또 있으랴 마는 누가 알어? 이같은 기사를 잘만 파악하고 꿈같은 해석을 해서리... 뭐 목포에서 부라질까지 기차여행이 정말 가능한 현실이라고 치자. 그 기차표를 살 생각으로 지금부터 돈을 모으려는 사람도 혹 있을지...? 그런 얼간이들을 위하여 바른 말을 해달라는 기여. 먼 소린지 감이 좀 가는강? 촬스슨상님...
禪涅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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