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종교문제가 아니라 일반상식이다.
신이란 인간들이 만들어낸 가상적인 존재다.
유대교에서는 야훼신을 믿고
한국 개신교/천주교에서는 야소를 야훼와 동일시 해서 믿고,
이스람에서는 알라를 믿고 있는데 하나의 의인화된 신이라고 할수있다.
그외 일본인들이 믿는 잡다한 조상신도 있고, 또 나름대로 국가마다
지네들의 고유한 신이 있다.
한국사람의 토종신은 하느님(하나님 한울님 whatever)인데
서양종교처럼 의인화된 신이 아니라 하나의 상징적인 신이다.
즉, 하느님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서양종교처럼 경전이
있어서 종교화된 신은 아니다. 고로 하느님이 없다고 부정한다고
해서 그것이 죄가 되어 벌을 받는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
염라대왕이니 용왕님이니 하는것도 의인화된 신이 아니라
하느님 아래 하나의 악세사리 같은 상징적인 신일 뿐이다.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따라서 각기 믿는 신도 의미가 이렇게
달라지는것이다.
한국은 농경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보니
신도 하나의 정적인 신이며, 중동 사막 유목민들이 황량한 모래바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들이 믿는 신도 무시무시하게 상벌을
내리는 의인화된 동적인 신이 필요했던 것이다.
무조건 신이 있다없다 라고 논하기 전에, 어떤걸 신이라고 하는지
정의부터 내리고 난다음에 신을 논해야만 한다.
우주만물을 주관하는 힘, 혹은 자연의 섭리와 법칙 그 자체를
신이라고 할수도 있고 (범신론), 아니면, 서양종교의 의인화된 신이건
한국토종신 같은 정적이고 상징적인 신이든 간에 신이란게
있다고 주관적으로 믿는데는 누가 나무랠 사람도 없다.
그러나,
개신교에서 야훼/야소 신을 믿는 사람이, 한국 토종신 하느님을
믿는 사람에게, '니가 믿는 신은 틀렸고 내가 믿는 야훼신이 맞다'
라고 딴지를 거는데서 부터 온갖 부작용이 일어난다.
알라신을 믿는것은 옳지 못하고, 믿으려면 야훼신을 믿어야만
한다. 라고 하는데서 온갖 종교 분쟁과 싸움이 일어난단 말씀이다.
내가 안티를 하는 이유도, 어느 종교보다 한국개신교인들이
니신 내신 따져가며 배타적으로 나가는데 원인이 있다고 볼수있는것이다.
신이 있다 없다는 다분히 주관적이다. 그러나 주관적인 믿음이
나 이외의 타인에게 전달 될때는 주관이 객관으로 변한다.
즉, 내가 신(야훼)이 있다 라고 믿으니까,너도 똑같이 믿어라
라고 할때는 신의 유무를 판단하는 증거가 필요한것이다.
그래서 그 증거가 되는것이 바로 바이블이다. 라고 야소인들은
주장하는것이 아닌가.
그러나 바이블은 야훼신의 존재를 입증하는 증거는 될수없다.
야소인이 바이블을 들고 불교인에게 다가가서 니가 신봉하는 부처는
구원도 없는 엉터리 잡신이니까, 이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신을 믿어라
라고 강요한다면 이건 언어도단이며 목불인견이다.
바이블은 야소인들에게만 필요한 책이지 모두의 것이 아니다.
무신론자란 신이 없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아니라,
야훼신을 부정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바이블 내용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땅끝까지 전도하라는 말때문에 양적인 팽창에만 눈이 어두어
무대뽀 전도/선교를 일삼는 무리들이 이 세상에 종교분쟁을 이르키는
주범들이다.
이런것들을 뿌리뽑아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안티다.
의인화된 유일신을 믿고 있는사람들이 있는한 인류에게 화합과
평화는 없으며 다만 반목과 질시만 있을뿐이기 때문에..
--------
첨언: 무에서 유는 창조될수 없다.
고로 무엇이든지 반드시 만든이(창조주)가 있어야만 된다 라는
말은 이해가 되지만, 그 만든이가 바로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신이다
라고 주장하는것은 우리집 강아지가 웃을 일이다.
무에서 유가 창조될수 없다, 반드시 만든이가 있어야만 한다.
라고 하는 양반들이
어째서 야훼신은 영원전부터 영원후까지 원래부터 존재하는 신이다
라고 우길수가 있단 말인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면 대답 해보시라. 야훼신은 누가 만들었냐고.
유대교에서는 야훼신을 믿고
한국 개신교/천주교에서는 야소를 야훼와 동일시 해서 믿고,
이스람에서는 알라를 믿고 있는데 하나의 의인화된 신이라고 할수있다.
그외 일본인들이 믿는 잡다한 조상신도 있고, 또 나름대로 국가마다
지네들의 고유한 신이 있다.
한국사람의 토종신은 하느님(하나님 한울님 whatever)인데
서양종교처럼 의인화된 신이 아니라 하나의 상징적인 신이다.
즉, 하느님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서양종교처럼 경전이
있어서 종교화된 신은 아니다. 고로 하느님이 없다고 부정한다고
해서 그것이 죄가 되어 벌을 받는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
염라대왕이니 용왕님이니 하는것도 의인화된 신이 아니라
하느님 아래 하나의 악세사리 같은 상징적인 신일 뿐이다.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따라서 각기 믿는 신도 의미가 이렇게
달라지는것이다.
한국은 농경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보니
신도 하나의 정적인 신이며, 중동 사막 유목민들이 황량한 모래바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들이 믿는 신도 무시무시하게 상벌을
내리는 의인화된 동적인 신이 필요했던 것이다.
무조건 신이 있다없다 라고 논하기 전에, 어떤걸 신이라고 하는지
정의부터 내리고 난다음에 신을 논해야만 한다.
우주만물을 주관하는 힘, 혹은 자연의 섭리와 법칙 그 자체를
신이라고 할수도 있고 (범신론), 아니면, 서양종교의 의인화된 신이건
한국토종신 같은 정적이고 상징적인 신이든 간에 신이란게
있다고 주관적으로 믿는데는 누가 나무랠 사람도 없다.
그러나,
개신교에서 야훼/야소 신을 믿는 사람이, 한국 토종신 하느님을
믿는 사람에게, '니가 믿는 신은 틀렸고 내가 믿는 야훼신이 맞다'
라고 딴지를 거는데서 부터 온갖 부작용이 일어난다.
알라신을 믿는것은 옳지 못하고, 믿으려면 야훼신을 믿어야만
한다. 라고 하는데서 온갖 종교 분쟁과 싸움이 일어난단 말씀이다.
내가 안티를 하는 이유도, 어느 종교보다 한국개신교인들이
니신 내신 따져가며 배타적으로 나가는데 원인이 있다고 볼수있는것이다.
신이 있다 없다는 다분히 주관적이다. 그러나 주관적인 믿음이
나 이외의 타인에게 전달 될때는 주관이 객관으로 변한다.
즉, 내가 신(야훼)이 있다 라고 믿으니까,너도 똑같이 믿어라
라고 할때는 신의 유무를 판단하는 증거가 필요한것이다.
그래서 그 증거가 되는것이 바로 바이블이다. 라고 야소인들은
주장하는것이 아닌가.
그러나 바이블은 야훼신의 존재를 입증하는 증거는 될수없다.
야소인이 바이블을 들고 불교인에게 다가가서 니가 신봉하는 부처는
구원도 없는 엉터리 잡신이니까, 이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신을 믿어라
라고 강요한다면 이건 언어도단이며 목불인견이다.
바이블은 야소인들에게만 필요한 책이지 모두의 것이 아니다.
무신론자란 신이 없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아니라,
야훼신을 부정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바이블 내용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땅끝까지 전도하라는 말때문에 양적인 팽창에만 눈이 어두어
무대뽀 전도/선교를 일삼는 무리들이 이 세상에 종교분쟁을 이르키는
주범들이다.
이런것들을 뿌리뽑아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안티다.
의인화된 유일신을 믿고 있는사람들이 있는한 인류에게 화합과
평화는 없으며 다만 반목과 질시만 있을뿐이기 때문에..
--------
첨언: 무에서 유는 창조될수 없다.
고로 무엇이든지 반드시 만든이(창조주)가 있어야만 된다 라는
말은 이해가 되지만, 그 만든이가 바로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신이다
라고 주장하는것은 우리집 강아지가 웃을 일이다.
무에서 유가 창조될수 없다, 반드시 만든이가 있어야만 한다.
라고 하는 양반들이
어째서 야훼신은 영원전부터 영원후까지 원래부터 존재하는 신이다
라고 우길수가 있단 말인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면 대답 해보시라. 야훼신은 누가 만들었냐고.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