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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산에 오르지 말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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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주인보다 늦으면 == 그 양반, 개보다 낫네!
개가 주인보다 앞서면 == 그 양반, 개만도 못 하네!
개가 주인과 같으면 == 그 양반, 개(와) 같네!
== 어떤 경우도 기분이 좋은 말은 없다. 그러니 개 님 데리고 산에 가시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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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속담 몇 마디>
개를 따라 가면 칙간(厠間) 간다.
개하고 똥 다투랴.
개 핥은 죽사발 같다.
사나운 개 콧잔등 성할 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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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사나운 개가 콧잔등 성할 날이 없다.
== 이 속담은 교훈이 있고 예측력이 있는 촌철살인의 인생속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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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사나운 개는 자주 여러 순한 개나 사나운 다른 개들로 부터 미움을 받고
자주 싸워서 콧잔등에 상처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다는 격언입니다.

때로는 큰 잘못 없이 지나가다가도 옛날 감정이나 원한 있는 개들에게 다구리도 당합니다.
평소에 착하게 사는 것이 오해도 안 받고 싸움도 안하고 잘 지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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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주위에 가끔은
개 같은 경우가 있어 몇 자 적어 봤다.===

주 :
어느 특정인을 빗댄 글이 아님을 밝힌다.
한국이나 여기나 인간 세속사 정말 냄새 나고 지겹지만 그래도 우린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잠간 웃으면서 살아보자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