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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shanghaip 열린마당톡 2016.11.19 신고
문맹률 100% 미개한 좃쎈찡
인또넷 어디선가 떠도는글...여기다 집아와서 올립녜다...

동양척식회사

일제가 문맹률 100%라며 미개한 조센징이라고 하는 이유

동양 착취를 위해 인도에 동인도회사가 있었다면
일본은 아시아 착취를 위해 동양척식회사가 있었지요.
세계 52개지사를 둔 동양척식회사.
그중 조선이 골치 거리였습니다.
학식이 많고 도의 이치를 공부하는 이가 많은
왕조후손들과 양반후손들의 문제 말입니다
그래서 거액의 이주자금을 주고 한반도 여기저기로 내몹니다.
동양척식회사 서류를 보면 갑지이주 ᆞ을지이주라고 나옵니다.
이주수첩를 보면
갑지 ᆞ을지 ᆞ갑종 ᆞ을종 이민을 구별하여
대륙 조선인과 내지인 ㅡ현 일본의 일본인과 대륙의 일본인 ㅡ을 한반도에 이주시키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알려주고 있지요.
이 소책자는 히로시마 대학의 뜻있는 교수가 2008년 내놓은 것입니다.
당시 대륙에서 한반도로 이주한 여객선이 얼마나 많았는지 일제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ㅡ아래 사진참조
즉 갑지이주자인 왕조후손들은 서해안에,
을지이주자인 양반후손들은 동해안으로 내몰았던 것입니다.
1912년경까지 이주한 이 인구가 대략 1500 만명정도나 됩니다
그래서 1920년경 2000만명을 기준으로 할때
그 이전 한반도 토착민인 원주민은 고작 300만명에서 500만명밖에 되지않았단 것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특히 중요한 점은,
한반도에 살았던 토착민의
언어는 고대 황실어인 범어를 사용해오고 있었습니다
고대조선부터 그때까지 소도 ㅡ성역의 땅 ㅡ이었던 한머리 땅에서 범어를 사용하고 있었단 말입니다.
이게 사투리지요.
그러니 새로이 이주해온 사람들의 언어와 문자가 들어와 그들에게 언어와 문자를 배우라하니 당황한것은 자명한 이치지요
일제는 이를 이용해 조선인 문맹률이 100퍼센트에 가깝다고 기록해 놓았던 것입니다
ㅡ미개한 조선인. 더럽고 불결한 조센징이라고
이게 바로 식민사학 중 으뜸인 잔재청산해야 할 일입니다.
일제가 조작 왜곡해놓은 조선왕조실록을 근거로 조선을 비하 또는 폄하하지 맙시다
조선은 우리조상의 얼과 혼이 묻혀있는 곳입니다.

일제 마지막 총독 아베 노브유끼가 이렇게 남기고 떠났습니다.
ㅡ조선은 실로 위대하고 찬란했다. 그러나 우리가 심어놓은 식민교육으로 조선인은 조선을 알지 못할것이다.조선인으로 하여금 조상의 무위 ᆞ무능 ᆞ부패 ᆞ악행으로 선조를 경멸하게 하라 ㅡ

그런데도 일제와 친일파들이 조작해놓은
조선왕조와 조선인인 우리 조상과 그들이 쓰던 아름다운 사투리와 고유 언어를 향해 미개하고 더럽고 불결하다고 비하 ᆞ폄하해서야 되겠습니까?

한머리땅 ㅡ한반도ㅡ의 조선인 문맹률이 왜 100%였었는가?
이것만 알아도 식민사학 해체는 금방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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