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이번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에서 '700만 해외동포 운운..'
한말은 무슨뜻일까?
한국여권을 가지고 해외에 나가있는 상사주재원,영주권자,
불체자 등을 말하는것인가?
아니면 한국국적 포기하고 미국국적을 취득한 사람도
해외동포에 해당이 되는것인가?
한국공항에 입국시 미국여권(혹은 다른나라 여권)을 들고
외국인 심사대에 줄을 서 있는 사람도 해외동포에 해당이 되는가?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는 한국에서 미국여권들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람은 분명 해외동포에서 제외가 될것이다.
한국대선때 해외에서 투표를 할수있는 자격이 주어지는것도
영주권자에 한한다. 미국시민권 가지고 있으면 투표의 자격이 없다.
투표의 자격이 없는 한국태생이 한국으로부터 해외동포라는 소리를
들을수 없는것은 당연하다.
얼마전 통계에서 영주권자중에 미국시민권 취득율이 60%를
넘는다는 기사를 봤다.
그렇다면,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자들이 크게잡아
150만명이라고 보드라도 90만명이 시민권자라는 계산이 나온다.
일본에도 일본인으로 귀화한 사람, 조총련등을 빼면
영주권( 일본에도 영주권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도 않을것이고, 중국도 조선족빼버리면
한국여권 갖고 현지체류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지구상 어느오지에도 한국인이 없는곳이 없을정도로 많이
나가 있다고 하지만, 미국, 일본, 중국, 호주등을 빼면
나머지 나라에 사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봐야한다.
그렇다면 '700만 해외동포' 운운은 완전히 거품이라고 할수있는것이다.
말이 좋아서 해외동포지 사실은 찬밥신세다.
미국시민권 가지고 미국인(Korean American)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박정희 박근혜 찬양이나 비방을 일삼고 있다는 현실이
아이러니하고, 떡줄넘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격이
아닐수 없다.
한국이 올림픽에서 금매달을 따고 애국가가 울려퍼지면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것만 봐도 조국을 향한 마음은 끊을수 없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너무 한국에 집착하는 삶도 의미가 없다.
조국이 안정된 나라가 되어 잘먹고 잘산다면 해외에 나가있는
사람도 마음이 편한건 사실이다.
그러나 매사에 밤놔라 콩놔라식 간섭이나, 혹은 이중국적을 허용해
달라고 때를쓰는것은 좋지않다고 생각한다.
한국 생활이 그립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미국국적 포기하고
다시 한국국적 취득하면 된다.
미국시민권 받을때 미국을 위해서 충성하겠다고 선서를 했으면
미국생활에 충실해야만 할것이다. 시집간 딸이 친정살림에 너무
관여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너무 한국에 매달리지 말자.
한말은 무슨뜻일까?
한국여권을 가지고 해외에 나가있는 상사주재원,영주권자,
불체자 등을 말하는것인가?
아니면 한국국적 포기하고 미국국적을 취득한 사람도
해외동포에 해당이 되는것인가?
한국공항에 입국시 미국여권(혹은 다른나라 여권)을 들고
외국인 심사대에 줄을 서 있는 사람도 해외동포에 해당이 되는가?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는 한국에서 미국여권들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람은 분명 해외동포에서 제외가 될것이다.
한국대선때 해외에서 투표를 할수있는 자격이 주어지는것도
영주권자에 한한다. 미국시민권 가지고 있으면 투표의 자격이 없다.
투표의 자격이 없는 한국태생이 한국으로부터 해외동포라는 소리를
들을수 없는것은 당연하다.
얼마전 통계에서 영주권자중에 미국시민권 취득율이 60%를
넘는다는 기사를 봤다.
그렇다면,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자들이 크게잡아
150만명이라고 보드라도 90만명이 시민권자라는 계산이 나온다.
일본에도 일본인으로 귀화한 사람, 조총련등을 빼면
영주권( 일본에도 영주권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도 않을것이고, 중국도 조선족빼버리면
한국여권 갖고 현지체류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지구상 어느오지에도 한국인이 없는곳이 없을정도로 많이
나가 있다고 하지만, 미국, 일본, 중국, 호주등을 빼면
나머지 나라에 사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봐야한다.
그렇다면 '700만 해외동포' 운운은 완전히 거품이라고 할수있는것이다.
말이 좋아서 해외동포지 사실은 찬밥신세다.
미국시민권 가지고 미국인(Korean American)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박정희 박근혜 찬양이나 비방을 일삼고 있다는 현실이
아이러니하고, 떡줄넘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격이
아닐수 없다.
한국이 올림픽에서 금매달을 따고 애국가가 울려퍼지면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것만 봐도 조국을 향한 마음은 끊을수 없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너무 한국에 집착하는 삶도 의미가 없다.
조국이 안정된 나라가 되어 잘먹고 잘산다면 해외에 나가있는
사람도 마음이 편한건 사실이다.
그러나 매사에 밤놔라 콩놔라식 간섭이나, 혹은 이중국적을 허용해
달라고 때를쓰는것은 좋지않다고 생각한다.
한국 생활이 그립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미국국적 포기하고
다시 한국국적 취득하면 된다.
미국시민권 받을때 미국을 위해서 충성하겠다고 선서를 했으면
미국생활에 충실해야만 할것이다. 시집간 딸이 친정살림에 너무
관여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너무 한국에 매달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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