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필러
세월호 참사 당일,
꽃처럼 싱그럽고 꿈많을 아이들이
차가운 바닷속에서 힘겨운 생을 버티는 동안,
박근혜는 머리손질을 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숨을 멎게한다
소름, 딱히 그 말외엔 아무말도 나오질 않는다.
머릿속이 팅하다.
국정농단의 몸통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을 고통의 수렁에 빠지게 한 박근혜의 현실은 그저 깜깜하다.
혹여 자신의 외모 꾸미기에 올인한 듯한
무능력의 대통령을 바라보는 국민의 허탈함과 무력감을 이해나 할까,
잘났다고 못났다고 필러나 척척 붙히고.
여하간 박그네에게 배울꺼라곤.
눈곱짜가리도 없다 엣퉷~~~
- - - -
대한민국의 일류 국민은 해냈다.
촛불든 국민의 처절한 외침이 고스란이 전해온다.
국제적 망신이 이날까지 이어져온걸 보며
우리 국민의 인내는 참으로 대단했다.
참을 수 없는 수치감을 우리 국민들은
지치고 아픈 마음로 이겨왔다.
꽃처럼 싱그럽고 꿈많을 아이들이
차가운 바닷속에서 힘겨운 생을 버티는 동안,
박근혜는 머리손질을 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숨을 멎게한다
소름, 딱히 그 말외엔 아무말도 나오질 않는다.
머릿속이 팅하다.
국정농단의 몸통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을 고통의 수렁에 빠지게 한 박근혜의 현실은 그저 깜깜하다.
혹여 자신의 외모 꾸미기에 올인한 듯한
무능력의 대통령을 바라보는 국민의 허탈함과 무력감을 이해나 할까,
잘났다고 못났다고 필러나 척척 붙히고.
여하간 박그네에게 배울꺼라곤.
눈곱짜가리도 없다 엣퉷~~~
- - - -
대한민국의 일류 국민은 해냈다.
촛불든 국민의 처절한 외침이 고스란이 전해온다.
국제적 망신이 이날까지 이어져온걸 보며
우리 국민의 인내는 참으로 대단했다.
참을 수 없는 수치감을 우리 국민들은
지치고 아픈 마음로 이겨왔다.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