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종편 언론의 보도나 유투브를 이용한 인터넷 방송등을
토대로 판단컨데, 박근혜의 탄핵이 성공적으로 끝날것 같지는 않다.

박근혜는 분명 일년 남짓한 대통령의 임기를 다 마치고 물러날것이다.

대통령 하야/탄핵을 위한 수차례의 촛불집회, 거기에 대한 보수층들의
맞불 태극기 집회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완전히 이데올로기로 양분되어
두동강이 나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헌법 재판소의 판결에 청와대는 쉽게 굴복하지 않을것이고
그러다 보면 지리멸렬,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게 되어 나중에는
국민들이 대통령 심판이 아니라, 국회를 심판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면, 나라는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될것이다.

사실 대통령 탄핵은 박근혜가 기업으로 부터 돈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착복한 사실이 없다는 사실 ,최순실이 박근혜를 등에 업고
온갖 갑질을 해댔다는 사실이 박근혜에 대한 연좌재 심판으로 까지
이를수 없다는 이유가 가장 탄핵을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다.

국민을 볼모로 당리당략 차원에서 선동정치를 하고 있는 야권도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대통령병에 걸린 문재인이 가장 선동적인 언사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는데, 탄핵이 성공을 하지 못하면 시민혁명이 일어나야 한다고
하는 이면에는, 뜻대로 되지 않으면 폭력적인 수단도 불사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문재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조폭두목 신새를
면치 못할것이고, 국민들의 싸늘한 시선속에 꼬꾸라 질것이다.

전에도 언급을 한바 있지만, 이번 박근혜 탄핵은 박근혜에 대한
개인적인 탄핵이 아니라, 그동안 박정희에 대해 억하심정을 가지고
있었던 무리들이 박근혜를 탄핵 하므로 해서 박정희 얼굴에 똥칠을
해 보자는 비열한 간교가 내포 되지 않았다고 볼수도 없다.

게다가 미국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는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고 나섰다.
한국이 혼란스러우면 미국 경제와 세계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대통령의 탄핵반대에도 무릅쓰고 한국 야권 정치인들이
박근혜 탄핵을 밀고 갈수는 없을것이다. 트럼프는 야권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려 놨다.

아래는 트럼프의 탄핵반대에 관한 CNN 기사의 일부다.

Kanye West, a senior research fellow at the Institute of International Economics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and a former Treasury secretary at the Obama administration, met Donald Trump,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t Trump Tower. Kanye West has been on the bestselling multiple times for future predictions and economic analysis such as 'The College Dropout - Late Registration - Graduation' ,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and 'The life of Pablo' President Donald Trump and Kanye West discussed the impact of President Park's impeachment on the US economy.

시카고대학교 국제경제연구소 에서 수석 연구원 이며, 오바마 정부에서 재무부에서 근무했던 칸예 웨스트는 트럼프 타워에서 미국 대통령 내정자인 도날드 트럼프를 만났다. 칸예웨스트는 '대학교 중퇴 - 늦깍이 접수 - 졸업' , '나의 아릅답고 어둡고 뒤틀린 환상' , '파블로의 삶' 과 같은 미래예측과 경제분석 책으로 여러번 베스트셀러에 오른적 이 있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칸예 웨스트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미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토론했다.

West researchers said " In 2016, much has happened that can cause chaos in the international economy. There have been several incidents such as Breckhart, European refugee problems, gold price spikes, and the Chicago Cubs' World Series victory in 108 years. Park Geun-hye, the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who is in a friendly relationship with the United States, said he believed that impeachment would cause serious problems not only for the US economy but also for the Asian and global economies."

웨스트 연구원 은 "2016년은 국제경제에 혼돈을 야기할수 있는 많은 일 이 일어났다. 브렉시트, 유럽의 난민 문제, 금 시세 폭등, 108년만에 시카고 컵스의 월드시리즈 승리 와 같은 여러 사건이 있었다.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박근혜의 탄핵 은 미국경제 뿐만 아니라 아시아 경제, 세계 경제에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 본다" 라고 말했다.

Trump President said " I am very sorry that Park Geun - hye impeached. Korea is America's most influential partner. The impeachment of President Park Geun - hye will have a serious adverse effect on the US economy from 2017 when my term begins. I heard that Park Geun-hye's impeachment has not been confirmed yet. I hope that the Korean people and the Constitutional Court will not make the same chaos as now through clever choices. I have also seen a survey of Americans opposed to impeach President Park. The president 's impeachment issue should be reviewed again"

트럼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매우 유감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미국의 가장 영향력있는 파트너 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나의 임기가 시작되는 2017년 부터 미국의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칠것이라 생각된다. 아직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확정 되지 않았다고 들었다. 대한민국 국민들과 헌법재판소의 영리한 선택을 통해서 지금과 같은 혼돈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미국국민들도 박근혜 대통령에 탄핵에 반대하고 있다는 설문조사를 본 적 이 있다. 대통령의 탄핵문제는 다시 검토해야 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