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과 그여자.
탄핵 당한 박근혜씨가 삼성동 자택에 지낼 때 동생 지만씨가 선물한 진돗개 '봉달이'와 '봉숙이'도 키웠으며, 봉봉이가 낳은 수컷 네 마리는 건, 곤, 감, 리, 암컷 세 마리는‘청, 홍, 백’이란 이름을 지어 일반인에게 분양하였다. 그러나 그 개들이 일찍 죽은 것이 슬퍼서 개를 키우지 않았으나 삼성동 주민이 선물한 개 두 마리는 받아 들었다.
굳이 성경을 들이댈 것도 없으나 개는 개일 뿐이다. 미물 같은 개에게 일국의 지도자가 ‘하늘과 땅, 해와 달, 우주의 운행과 기운을 뜻 하는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에 사용된 신성한 명칭을 개에게 갖다 붙여주었으며 그것도 모자라 또 다시 선물 받은 개 두 마리에게 새로운 희망이라는 뜻의 "희망이와 새롬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여 주었다.
그리고는 어린 학생들에게 “우주의 기운이 도울 것이다” 하였다. 이 어찌 해괘하다 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이미 언급한 바, 나라의 꼴아지가 저 지경이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이며, 정신 상태가 의심스러운 지도자를 만난 것은 대한민국의 큰 불행이라 할 수 있다.
굳이 성경을 들이댈 것도 없으나 개는 개일 뿐이다. 미물 같은 개에게 일국의 지도자가 ‘하늘과 땅, 해와 달, 우주의 운행과 기운을 뜻 하는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에 사용된 신성한 명칭을 개에게 갖다 붙여주었으며 그것도 모자라 또 다시 선물 받은 개 두 마리에게 새로운 희망이라는 뜻의 "희망이와 새롬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여 주었다.
그리고는 어린 학생들에게 “우주의 기운이 도울 것이다” 하였다. 이 어찌 해괘하다 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이미 언급한 바, 나라의 꼴아지가 저 지경이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이며, 정신 상태가 의심스러운 지도자를 만난 것은 대한민국의 큰 불행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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