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의 이대 부정입학이 사실이라면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고졸학력 조차 중졸로 내리 깎아 버리는것은 국가의 파렴치한
야만 행위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한번 냉철하게 생각을 좀 해 보시라. 이게 과연 정당한 일인지.
이건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터무니 없는 '갑질'을 하는것이다.

왜 다수가 이를 빡빡 갈고있는 전두환이나 박정희에게는 육군사관 학교의
학력을 몰수하지 않고 아직도 그대로 두는가?

내가 정유라 편에서서 옹호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그렇다는 말씀이다.

일반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 한국은 아직 멀었다.

(미국 시민권을 받았는데, 어떤 민사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미국 정부가 시민권 박탈하는거 봤나? 그것도 본인이 직접 연루된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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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국정운영에 실망하는 사람들이 '카더라 통신'에
의해 선동되어 대통령을 미운 오리새끼로 만들어놓고 권좌에서
끌어 내리려고 발버둥 치는 그 이면에 숨어있는 간교한 계략은
과연 무엇인가?

박근혜 탄핵에 거품을 물고 앞장서는 무리들, 지들은 청렴결백한
자들인가?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는지 모르겠다.

국민들은 이성보다 감정에 앞설수는 있다. 그러나 정치권과 검찰은
냉정한 판단을 해야만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수가 있는것이다.

띨빠앙한 대통령이라고 탄핵을 한다?
탄핵의 불씨를 짚힌 태블릿 피시가 조작된것이란것이 판명 되었는데도
검찰은 '우선 탄핵부터 시켜놓고 나서 조작된 피시에 대한 수사는
나중에..' 라는 식으로 여론몰이 인민재판을 끌고 나간다면
이거야 말로 대한민국에 믿을곳은 한군대도 없는것이다.

미른가 스포츤가 뭔가 하는 재단을 만들어 놓고 기업들로 부터
800여 억원을 모금했는데, 그 돈을 박근혜 최순실 일당이 개인적으로
착복 하기 위한것이라고 뒤집어 씌워 탄핵을 한다고?

태블릿 피시를 조작한 손석희일당, 거기에 부화뇌동한 검찰과 야당
정치 패거리들이 대통령을 끌어 내리려 하는것은 국가전복 내란죄에
해당하는것이다.

과거처럼 종편 신문이나 테래비 방송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우둔한
국민들인줄 알았다가는 큰코 다친다.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든 부결되든간에 그 결과에 승복하는 국민들은
많지 않을것이다. 따라서 올해도 년말까지 촛불과 태극기 시위로
얼룩진 한해가 될것만 같은 기분은 지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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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들에게 묻고싶다.

그렇게 대한민국땅을 인공기가 펄럭이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나?
그 시발점이 절라도 광주가 되었으면 좋겠나?

그렇게 김정은 체제가 좋아서 세계에서 최 빈국인 왕조 북한을 추종하냐?
반미를 외치는 좌빨들은 왜 미국땅에다 집사놓고 자식들 유학보내
교육 시키냐?

대통령 탄핵이 먼저가 아니라, 손석희 일당을 국회 청문회에
출석시켜 진실을 가리는것이 순서가 아니겠는가? 왜 그짓은 못하나?

뭔가 자꾸 꺼꾸로만 돌아가는것 같은 한국이다.
정말로 상식이 통하지 않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