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者가 무식한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우선 漢文(한문)을 활용하는 실력정도가 수준이하이고, 영어를 해독하는 능력마저 유치한 처지인 것을 알 수 있다.

작년에 처음 이곳에 등단하여 헛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는데 이순신장군을 흠모한다고 하면서 내가 그를 저평가한다는 어리석은 판단에서 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실은 ginagada가 이 친구가 인용한 漢詩(한시)가 엉털이라서 바로 잡았었는데 내가 그 바른 싯구를 인용했다고 해서 나를 잡아 족치면서 내 감정을 건드렸다. 그 이후로 나를 개인적으로 모욕하는 언사를 수시로 일삼아온 것이 이 날에 이른다.

몇일 전, 아니 어젯밤에도 나를 젠빨갱이라고 부르는 정도인데, 나는 한국정치에 관해서 관심도 없는 바라 빨갛고 하얗고 하는 글을 발표한 적이 없는 정도다. 그런데 썅흐니슨상도 빨갱이라네. 누구든지 자기와 다른 의견을 내세우면 무조건 빨갱이니... 임마는 색맹이 아니면 세상 모두가 빨갛게 보이는 모양이다. 무슨 근거가 있느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저질성의 인간임을 알 수 있다.

임마의 이름 또한 웃기는게 칼이면 칼이지 쌍칼은 뭐냐구? 칼이란 것이 여러 용도가 있지만 특히 쌍칼이란 것은 무기로 사용하는 것으로써 일본의 浪人(낭인:로우닌), 즉 '떠돌이 무사'들 중에서 두자루를 사용하는 검객이 간혹 있는 바라 그것을 흉내 낸 것으로 추측된다.

말하자면 劍(검)을 등에 지고 다니면서 사람을 죽이는 일에 종사하는 인간을 두고 떠돌이 무사란 이미지를 풍기는 이름이 바로 쌍칼이다. 조선땅에서는 쌍칼이란 개념이 없다. 왜냐하면 우리 민족에게는 칼이란 것은 전쟁에 사용되는 정도에 그치는지라 칼을 두자루나 휘두를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러한 전설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者는 자기가 뭐 일본의 사무라이 출신인양 그런 불길한 인상을 풍기다 못해 심지어 여기 여성 필자가 살인을 부탁할 정도다.

debora9여사가 영문으로 뭐라고 했는고 하니, 특검의 박을 'get it of' 다시 말해서 'get him of' 라는 표현을 남겼었는데, 이 영어의 문외한은 "청부살인"으로 부탁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영어권에 사는 사람은 이런 문구를 청부살인이라고 해석하지 않는다. 단지 제거하라는 것이 전부다. 물론 그 뜻에는 살인하는 방법도 상상할 수가 있다만. 그런데 쌍칼이란 者는 사람 죽이는 일을 전문으로 한다는 건지 "청부살인"으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내가 이 者의 "나는 살인청부업자가 아님'이란 글에서 댓글을 달길, "한국에 산다면"이란 조건을 D여사가 서두에 달았는데 본인이 미국의 어느 구석에 산다면 죽이고 말고가 상관이 않되지 않겠는가고 말했었다. 그렇게 하면서 어찌해서 D여사가 임마가 "한국에 사는 잉간인지"를 넘겨짚는가? 의아해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꼬리가 길면 밟히듯이 이 잉가니 스스로 자기의 처한 곳이 한국임을 밝히고 있다.

그것을 여기에 인용하면, <14 ssangkal [ 2017-01-15 20:25:16 ]
좀전에 점심 먹었는데~ 또 배고프네~ 젠빨개이 선생 때문에~ ㅋㅋㅋ>라는 댓글을 달고 출출해져서 점심을 먹었다고 했다. 당시의 북가주 시간으로는 저녁 7시 30경이었는데 어찌해서 그 시간에 점심을 먹는다는 말이냐?

Time Bie에서 추적해보니,

12:00 PM Korea Time = 7:00 PM (Previous Day California Time)
12:30 PM Korea Time = 7:30 PM (Previous Day California Time)
1:00 PM Korea Time = 8:00 PM (Previous Day California Time)

D여사가 한국사람, 특히 여성으로서 그 정도의 영어를 구사하는 지성인으로써 임마처럼 무식하게 떠벌이는 사람이 아니다. 비록 철자나 문법이 좀 서툴기는 해도 여성으로서의 특이한 직감을 지니고 있는 바라, 언제 어디서 쌀칼이란 넘이 한국에 사는 잡놈이란 것을 파악했던 것이다.

그가 진짜 청부살인업자인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적어도 말로써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그런 악성의 빨개이란 정도로 아시면 크게 틀리지 않슴메. 그것도 아니면 인터넽에 중독이 된 정신병자가 아닐까? 아니! 한국넘이 뭐가 부족해서 미주한국일보에 까지 등장해서 '된소리 않된소리' 밤잠을 설치던가 하는 거지.

뭐 할일이 일이 없어서 지구 반대쪽에서 미국동포들 대화의 광장에 나타나서 헛소리를 하느냐 말이다. 이게 미친넘이 아닌가? 이 곳 사람은 한국의 토종들과는 달라! 느그들과는 말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세련돼 있어서 임마같은 순토산이 촌넘들이 아니란 말이다. 알간? 무식한 인간아!

禪涅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