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박정희
정규재 티비에서 정규재씨의 이야기 도중에 나온 이야기다.
1979년 10월 26일 안가 만찬장에서 김재규의 돌발적이고 우발적인
종격에 의해서 박정희가 저격 당했다.
그 다음날 호외신문이 온 거리를 쓰레기장으로 만들 정도로
박정희 유고 사실을 전했다.
어느 하숙집에서 정규재와 그의 측근들이 모여서 박정희 서거사실을
외치며 박수를 치고, 샴페인을 터뜨렸다고 한다.
그때 하숙집 주인 아줌마가 '아니 무슨일이 일어났길래 이 야단이여?'
라고 물었다. 정규재가 '박통의 독재가 종말을 고했습니다.
어제밤에 박정희가 시바스 리갈을 마시다 부하의 총에 맞아
죽었답니다.하하하'
라고 하니까, 그 이야기를 듣고나서 하숙집 아줌마는 뒤로 돌아서서
숨을 죽이며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는 이바구를 했다.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은 감이 잡히지요?
내가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1979년 10월 26일 안가 만찬장에서 김재규의 돌발적이고 우발적인
종격에 의해서 박정희가 저격 당했다.
그 다음날 호외신문이 온 거리를 쓰레기장으로 만들 정도로
박정희 유고 사실을 전했다.
어느 하숙집에서 정규재와 그의 측근들이 모여서 박정희 서거사실을
외치며 박수를 치고, 샴페인을 터뜨렸다고 한다.
그때 하숙집 주인 아줌마가 '아니 무슨일이 일어났길래 이 야단이여?'
라고 물었다. 정규재가 '박통의 독재가 종말을 고했습니다.
어제밤에 박정희가 시바스 리갈을 마시다 부하의 총에 맞아
죽었답니다.하하하'
라고 하니까, 그 이야기를 듣고나서 하숙집 아줌마는 뒤로 돌아서서
숨을 죽이며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는 이바구를 했다.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은 감이 잡히지요?
내가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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