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명색이 민주공화국이고, 명색이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고 되어있을뿐 실제로 이와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인권의 소중함을 말로만 외쳐댈뿐 실제로는 인권말살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자행하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다.

이번 최순실 재판과정에서 특검이 보여준 비열하고 파렴치한
행태는 그야말로 목불인견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최순실 심문 과정에서 특검 모 부장검사가 '죄는 죄대로 받게
할것이고, 삼족을 멸하고 모든 가족을 파멸로 만들겠다' 라고
위협했다고 한다.

이게 민주공화국인 법치국가에서 할소린가?
대한민국이 무슨 이씨조선 왕조시대인가? 그 검사라는 양반은
조선시대 의금부(조선시대의 수사기관)오야붕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정말 구역질 나는 특검이 아닐수 없다.
인권침해도 이쯤되면 금메달 감이다.

지금 감방에 있는 최순실에게 말을 듣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발부하겠다고? 체포영장 발부해서 어디로 끌고 갈건데?

도대체 치매걸린 특검이 아니고서는 할수없는 말이다.

게다가 죄가 확정이 되지도 않는 자에게 죄수복을 입혀 재판장에
끌고 나온것 부터가 형평성에 맞지도 않는 일이고, 박한철 이정미
재판관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탄핵 재판을 종결하겠다고 하는것은
개가 웃을 일이고 소가 하품을 할 일이다.

아니 지들 임기 끝나는것 하고, 일국의 대통령 탄핵 결정을
하는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카더라 통신에 의해서 탄핵부터 먼저 시켜놓고 꺼꾸로 짜맞추기식
재판을 하는것도 조선시대의 '니 죄를 니가 알렸다' 라고
욱박지르는것과 똑같다.

정유라의 이대부정 입학을 빌미로 고등학교 졸업장 까지 취소
시켜버리는 파렴치한 짓도 왕조시대에나 있을법한 일이다.

말하자면 끝이없다. 이러한 야당패거리들과 특검의 농간에
동조하며 촛불을 들고나오는 얼빠진 일부 국민들은 도대체 일반상식
선에서의 판단도 못하고 있단 말인가?

박근혜가 죄가 있다면 짜맞추기식 재판이든 말든간에 헌재에서
결정이 날것이고, 탄핵결정이 되면 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
내리면 될것이다.

권좌에서 끌어내리는것 만으로는 분이 풀리지 않아서,
칠푼이 대통령이 뽕맞았다, 정유라가 박근혜 딸이다,
정윤회와 밀회를 했다, 굿을 했다, 보톡스를 맞았다는 등등의
탄핵과는 관계도 없는 온갖 악성 루머를 퍼뜨려서 만신창이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번에는 합성된 나체그림을 국회회관에다 전시까지
해서 일국의 대통령을 짓밟으려는 처사는 중세시대의 마녀사냥과 한치도
다를게 없는것이다.

도저히 법치국가에서는 일어날수도 없는 더럽고 메스꺼운 짓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날이 갈수록 아더메치 하게 왜곡된 수사로 점철 되어가는 특검,
여론을 의식해서 또 차기 정권에게 밉보이지 않기 위해서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가는 헌재, 여기에 편승해서 정권쟁취를 노리고
있는 야당패거리들..

조선왕조시대와 다를게 뭐가 있는가?
이게 소위 법치국가라고 하는 대한민국인가?

세계 최빈국인 북한 김정은 정권에게 아부하고 김빱싸며 그들의
통치행위를 정당화 하는 종북 패거리들, 뭐 북한은 정통성이 있는
국가지만, 대한민국은 친일 친미파 이승만이 세운 정통성이 결여된
불법으로 세워진 국가라고 ?

이승만이 아니었다면 남북은 분단되지 않았을것이고, 따라서
동족상잔의 비극도 없었을거라고?

박정희가 없었다면 민주주의는 더욱 빛나게 발전했을것이고,
장면정권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의해서 나라의 경제는 착실히
발전 했을거라고?

에라이 미친넘들아. 물에빠진넘 건져주니 내 보따리 내 놔라 하는식의
아전인수식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종북좌파들아. 니들이나
북한에 가서 잘먹고 잘 살아 보거라.

말이 좀 빗나갔다.

내 말의 결론은, 지금의 여소야대 현실에서 차기 정권이 야당쪽으로
넘어가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끝장난다. 사드배치 철회, 주한미군
철수 이후 한국의 미래는 추락하는 경제와 맞물려 헤어나지 못할것이다.

(예 :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트럼프의 정책때문에, 삼성 겔럭시
폰이 미국에서 힘을 못쓴다면 ?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뇌가 텅 비어있는 문재인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는것만으로도
한국의 장래가 어떻게 될것이란것은 불을본듯 명약관화하다.

만에하나 보수파들이 정권을 잡는다고 해도, 여소야대라는 현실에서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야당패거리들 때문에 보수파 정권은
힘도 쓰지 못하고 칠푼이 정권으로 전락할것이다.

이래저래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 2017년 한해도 바람잘날 없는
대한민국이란것을 쉽게 예측할수 있다.

뭐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지 너무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 우짜노 라고?

거센 쓰나미가 몰려오는걸 보고도, 낙싯대를 메고 강이나 바다로
나가야 한다 라는 발상이 과연 긍정적 사고방식인가?

작금의 어수선한 한국, 이걸 누가 만들었는가? 국민은 현명한데
국회가 개애판이라고? 웃기는 소리다.

국회는 국민의 축소판이다. 따라서 현 시국을 어수선 하게 만든것은
바로 판단력이 제대로 서지않는 띨띨한 국민들 때문이다.

한마디로 수준낮은 국민이 자초한 결과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