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디로 가는가!
박근혜 자신의 법적 소명을 밝힐 수 있는 기회를 네 번이나 외면하더니 그 많은 언론 다 놔두고 단 한 사람의 기자만 불러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했다는 것은 일국의 대통령 자리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참 쪼잔하다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최근 태극기 집회에 나오는 사람들이 다들 일당 받고 나온다 한다.
보도에 따르면 태극기집회의 "'모집책'을 자처한 관계자들은 취재진에게 돈을 주고 집회 인원을 모으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한 ‘친박(친박근혜) 단체’ 회장은 “(시위대 동원을 위해) 지역별로 버스를 전부 배차해놨다”며 “(그 안에) 원래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는 몇 명 없다. 2만원을 주면 (시위하러)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들에 따르면 추운 날씨로 시위 상황이 열악하고 자발적으로 시위에 참여했다는 인상을 줄수록 참가 보상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통상 일당은 2만원이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한 사람당 6만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여성이 유모차를 끌고 참석할 경우 인원이 많아 보이고 가족이 함께 나왔다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일당이 15만원까지 오른다는 것이다." 자료:. JTBC 26일 뉴스룸
깃발 집회에 들어가는 그 막대한 비용 다 어디서 나오나?
촛불이 “헌법 질서를 유린말라”는 의미가 있다면 태극기 집회는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다.
대한민국 어디로 가는가!
보도에 따르면 태극기집회의 "'모집책'을 자처한 관계자들은 취재진에게 돈을 주고 집회 인원을 모으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한 ‘친박(친박근혜) 단체’ 회장은 “(시위대 동원을 위해) 지역별로 버스를 전부 배차해놨다”며 “(그 안에) 원래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는 몇 명 없다. 2만원을 주면 (시위하러)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들에 따르면 추운 날씨로 시위 상황이 열악하고 자발적으로 시위에 참여했다는 인상을 줄수록 참가 보상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통상 일당은 2만원이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한 사람당 6만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여성이 유모차를 끌고 참석할 경우 인원이 많아 보이고 가족이 함께 나왔다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일당이 15만원까지 오른다는 것이다." 자료:. JTBC 26일 뉴스룸
깃발 집회에 들어가는 그 막대한 비용 다 어디서 나오나?
촛불이 “헌법 질서를 유린말라”는 의미가 있다면 태극기 집회는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다.
대한민국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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