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당한 보수단체
"촛불 시민들 쏴죽여야한다"…'내란선동' 고발당한 보수단체
뉴스1 제공 2017.01.24 13:30 군인권센터,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5명 고발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군인권센터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단체 인사들이 내란선동과 명예훼손죄를 저질러 검찰에 고발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고발된 보수단체 대표는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 한성주 예비역 공군 소장, 송만기 양평군 의원, 윤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5명이다.
이들은 고발 이유에 대해 "5인을 비롯한 극우단체는 집회나 각종 매체를 통해 특정 야당인사 등을 종북, 빨갱이와 같은 원색적인 단어로 비난하며 명예를 훼손했다"며 "군부가 나서서 이들과 촛불 시민들을 쏴 죽여야한다고 주장하며 군부 쿠데타를 공공연히 사주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안위를 지켜야 할 군인을 선동해 사회 불안을 초래하는 작금의 사태를 좌시할 수 없다"며 "검찰은 감히 계엄령과 쿠데타를 운운하며 내란을 선동하고 사회 불안을 획책한 피고발인들을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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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적한 바 대한민국의 국기가 18대 정권만을 위함이 아니기에 이번 깃발 집회는 심각한 오류가 있어 보인다.
뉴스1 제공 2017.01.24 13:30 군인권센터,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5명 고발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군인권센터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단체 인사들이 내란선동과 명예훼손죄를 저질러 검찰에 고발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고발된 보수단체 대표는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 한성주 예비역 공군 소장, 송만기 양평군 의원, 윤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5명이다.
이들은 고발 이유에 대해 "5인을 비롯한 극우단체는 집회나 각종 매체를 통해 특정 야당인사 등을 종북, 빨갱이와 같은 원색적인 단어로 비난하며 명예를 훼손했다"며 "군부가 나서서 이들과 촛불 시민들을 쏴 죽여야한다고 주장하며 군부 쿠데타를 공공연히 사주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안위를 지켜야 할 군인을 선동해 사회 불안을 초래하는 작금의 사태를 좌시할 수 없다"며 "검찰은 감히 계엄령과 쿠데타를 운운하며 내란을 선동하고 사회 불안을 획책한 피고발인들을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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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적한 바 대한민국의 국기가 18대 정권만을 위함이 아니기에 이번 깃발 집회는 심각한 오류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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