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이슬람교와 무슬림
(1부) 이슬람교와 무슬림
마호메트교로도 불리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을 무슬림이라 한다.
전 세계 인구 약 73억 중 천주교를 포함한 기독교 인구가 24억, 이슬람교 16억, 힌두교 10억 그리고 불교가 5억으로 총55억(75%)명이 이 네 가지 종교 안에 들어 있다고 한다.
상황이 이러하니 내가 무엇을 믿네 안믿네, 진짜네 가짜네, 종교가 있네 없네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워 진다. 그렇다면 차라리 어느 것이 가장 옳은지, 나와 맞는 것인지를 따지는게 오히려 쉬울 것 같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 미국의 반이민정책으로 나라 안밖이 상당히 시끄럽다. 그 중에서도 반중동, 반아랍,반 이슬람 그리고 더 좁히면 7개 나라, 즉 이라크, 시리아, 이란, 수단, 리비아, 예멘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말리아다.
이라크는 이슬람의 양대파 중 최대파인 수니파의 본산이고 이란은 시아파의 본산으로 이란의 국교다. 시리아는 성경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나라 이름 중에 하나로 이스라엘과 이락과 맞닿아 있고, 리비아는 아프리카 최북단 알제리아와 이집트 중간에 위치해 있다. 이 세나라들은 사실상 아프리카 대륙의 가장 요지를 차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단과 소말리아는 아프리카 대륙 중동북부에 위치한 국가들로 성경에 가끔 등장하는 에디오피아를 중간에 두고 양 옆에 포진해 있다. 마지막으로 예멘은 아라비아 반도 최남부에 위치한 국가로 아프리카 최북단 모로코와 유럽반도(이베리아 반도) 스페인이 아주 가까운 것처럼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에디오피아나 소말이아와 아주 가깝다.
지금부터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중동은 물론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포교하고 유럽대륙을 점령한 이슬람의 역사를 간단히 기술하려 한다. 이슬람이 누구를 통해 어떤 경로로 만들어 졌으며 어떤 방법으로 세력을 넓혀갔고 그들의 마지막 종착지가 어디인지 말하고자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 성경의 예언대로, 더 확실히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땅에 오셨는데 그곳은 우리가 잘 아는 이스라엘 땅이다. 이스라엘은 세계지도를 놓고 보면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는 나라지만 가장 작은 나라 중에 하나로 대한민국의 경상남북도를 합친 사이즈에 불과한 나라다. 그러니까 세계지도 상에서 발견하기가 가장 어려운 나라인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척박한 나라 중에 하나였다. 앗시리아제국, 바벨론제국, 페르시아제국, 헬라제국과 이집트제국의 중간 다리가 된 나라로 마치 이 제국들의 흥망성쇠를 따라 으르렁대며 싸우기 위해 건너야만 하는 길목인 다리 위에 집을 지은 나라나 마찬가지였다. 드디어 마지막 제국인 로마제국의 식민지가 되고 말았다.
늘 초조했고 긴장했으며 눈치를 보아야 했고, 어디에 붙어야 할지 고민했고, 침략을 당했고, 잡혀갔고, 돌아왔고, 섞였고, 갈라졌고,모두 패망한 뒤에 또 다시 회생하고, 복구하고 사는가 싶더니 AD70년 로마의 타이터스 장군에 의해 또 다시 패망한 뒤 2000년 동안 나라없이 전세계로 유리하는 백성들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AD70부터 세계 2차대전 전까지 수백만의 유대인들이 죽었으며, 세계제2차대전을 통해 600만의 유대인들이 나치에 의해 무참히 학살되었다. 제국들의 흥망성쇠를 따라 죽은 숫자는 치지도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는 BC3년경에 태어나 33년반을 사셨으니 약 AD30년 정도에 돌아가시고 부활승천하셨는데 이때가 이스라엘이 이미 로마의 식민지가 된 때였다. 우리들이 구약을 자세히 읽어보면 왜 하나님께서 그토록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키라고 했으며, 따르라고 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이 죽을 수밖에 없는지 그야말로 목이 터져라 반복하고 있음을 느낄수 있는 대목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생애, 그리고 그분의 사역은 복음서들을 읽으면 알 수 있는 것이라 폐 일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승천 이후 그분의 제자들인 사도시대로 접어드는데, 그들의 행적이 사도행전에 나와 있다. 사도들의 복음전파로 예루살렘교회가 커지지만(약3-4만명으로 추산하는 역사가도 있슴) 그들의 전통교인 유대교에 머물러 있는 동족들의 픽밥과 로마정부의 박해가 계속되자 급기야 예루살렘교회가 흩어진다. 유대 전지역으로, 그들의 철천지 원수며 개돼지 취급하던 사마리아로, 중동 전 지역으로, 소아시아로,아프리카로, 인도로, 마게도니아를 지나 로마로 전유럽대륙으로 그리고 웨일즈를 포함한 영국으로.
이때 흩어진 무리들의 일부가 아라비아 반도 메디나 지역으로 피신하거나 이주하여 그곳에 정착하게 된다. 당연히 복음이 들어가고 그리스도인 무리들이 그 지역에 퍼지기 시작했다. 메디나 남쪽 도시가 바로 메카라는 도시다. 메카에서 AD579년 마호메트가 태어난다. 어려서 부모를 잃은 마호메트는 일찍부터 심부름꾼으로 약대상들을 따라다니며 주변 여러나라들을 돌며 각종 문물들과 그들의 종교를 대하게 되는데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와 보니 자기 고향 메카와 메디나 에서 듣던 종교인 기독교가 성행하고 그리스도인들이 많고 말씀이 흥왕한 것을 경험하게 된다.
1부 끝
마호메트교로도 불리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을 무슬림이라 한다.
전 세계 인구 약 73억 중 천주교를 포함한 기독교 인구가 24억, 이슬람교 16억, 힌두교 10억 그리고 불교가 5억으로 총55억(75%)명이 이 네 가지 종교 안에 들어 있다고 한다.
상황이 이러하니 내가 무엇을 믿네 안믿네, 진짜네 가짜네, 종교가 있네 없네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워 진다. 그렇다면 차라리 어느 것이 가장 옳은지, 나와 맞는 것인지를 따지는게 오히려 쉬울 것 같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 미국의 반이민정책으로 나라 안밖이 상당히 시끄럽다. 그 중에서도 반중동, 반아랍,반 이슬람 그리고 더 좁히면 7개 나라, 즉 이라크, 시리아, 이란, 수단, 리비아, 예멘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말리아다.
이라크는 이슬람의 양대파 중 최대파인 수니파의 본산이고 이란은 시아파의 본산으로 이란의 국교다. 시리아는 성경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나라 이름 중에 하나로 이스라엘과 이락과 맞닿아 있고, 리비아는 아프리카 최북단 알제리아와 이집트 중간에 위치해 있다. 이 세나라들은 사실상 아프리카 대륙의 가장 요지를 차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단과 소말리아는 아프리카 대륙 중동북부에 위치한 국가들로 성경에 가끔 등장하는 에디오피아를 중간에 두고 양 옆에 포진해 있다. 마지막으로 예멘은 아라비아 반도 최남부에 위치한 국가로 아프리카 최북단 모로코와 유럽반도(이베리아 반도) 스페인이 아주 가까운 것처럼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에디오피아나 소말이아와 아주 가깝다.
지금부터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중동은 물론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포교하고 유럽대륙을 점령한 이슬람의 역사를 간단히 기술하려 한다. 이슬람이 누구를 통해 어떤 경로로 만들어 졌으며 어떤 방법으로 세력을 넓혀갔고 그들의 마지막 종착지가 어디인지 말하고자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 성경의 예언대로, 더 확실히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땅에 오셨는데 그곳은 우리가 잘 아는 이스라엘 땅이다. 이스라엘은 세계지도를 놓고 보면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는 나라지만 가장 작은 나라 중에 하나로 대한민국의 경상남북도를 합친 사이즈에 불과한 나라다. 그러니까 세계지도 상에서 발견하기가 가장 어려운 나라인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척박한 나라 중에 하나였다. 앗시리아제국, 바벨론제국, 페르시아제국, 헬라제국과 이집트제국의 중간 다리가 된 나라로 마치 이 제국들의 흥망성쇠를 따라 으르렁대며 싸우기 위해 건너야만 하는 길목인 다리 위에 집을 지은 나라나 마찬가지였다. 드디어 마지막 제국인 로마제국의 식민지가 되고 말았다.
늘 초조했고 긴장했으며 눈치를 보아야 했고, 어디에 붙어야 할지 고민했고, 침략을 당했고, 잡혀갔고, 돌아왔고, 섞였고, 갈라졌고,모두 패망한 뒤에 또 다시 회생하고, 복구하고 사는가 싶더니 AD70년 로마의 타이터스 장군에 의해 또 다시 패망한 뒤 2000년 동안 나라없이 전세계로 유리하는 백성들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AD70부터 세계 2차대전 전까지 수백만의 유대인들이 죽었으며, 세계제2차대전을 통해 600만의 유대인들이 나치에 의해 무참히 학살되었다. 제국들의 흥망성쇠를 따라 죽은 숫자는 치지도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는 BC3년경에 태어나 33년반을 사셨으니 약 AD30년 정도에 돌아가시고 부활승천하셨는데 이때가 이스라엘이 이미 로마의 식민지가 된 때였다. 우리들이 구약을 자세히 읽어보면 왜 하나님께서 그토록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키라고 했으며, 따르라고 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이 죽을 수밖에 없는지 그야말로 목이 터져라 반복하고 있음을 느낄수 있는 대목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생애, 그리고 그분의 사역은 복음서들을 읽으면 알 수 있는 것이라 폐 일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승천 이후 그분의 제자들인 사도시대로 접어드는데, 그들의 행적이 사도행전에 나와 있다. 사도들의 복음전파로 예루살렘교회가 커지지만(약3-4만명으로 추산하는 역사가도 있슴) 그들의 전통교인 유대교에 머물러 있는 동족들의 픽밥과 로마정부의 박해가 계속되자 급기야 예루살렘교회가 흩어진다. 유대 전지역으로, 그들의 철천지 원수며 개돼지 취급하던 사마리아로, 중동 전 지역으로, 소아시아로,아프리카로, 인도로, 마게도니아를 지나 로마로 전유럽대륙으로 그리고 웨일즈를 포함한 영국으로.
이때 흩어진 무리들의 일부가 아라비아 반도 메디나 지역으로 피신하거나 이주하여 그곳에 정착하게 된다. 당연히 복음이 들어가고 그리스도인 무리들이 그 지역에 퍼지기 시작했다. 메디나 남쪽 도시가 바로 메카라는 도시다. 메카에서 AD579년 마호메트가 태어난다. 어려서 부모를 잃은 마호메트는 일찍부터 심부름꾼으로 약대상들을 따라다니며 주변 여러나라들을 돌며 각종 문물들과 그들의 종교를 대하게 되는데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와 보니 자기 고향 메카와 메디나 에서 듣던 종교인 기독교가 성행하고 그리스도인들이 많고 말씀이 흥왕한 것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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