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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dakshang 열린마당톡 2017.02.07 신고
가짜 뉴스 전성시대
입만 열었다면 거짓에다가 입술의 침이 채 마르기전에 자신이 한 말을 뒤집어 버리는 것이 부지기수이고 보니 국민들의 허탈감이야 이루 말 할 수 없으리라.

팥으로 메주 쑨다해도 믿어 버렸던 할배파들이 의지할때가 없어졌다. 그야말로 믿을만한 거짓말이라도 해 달라는 그들만의 행태에 가짜 뉴스가 판을 친다.

언제 저런 뉴스 매체들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낯선 매체들이 마치 정상적인 신문사 행사를 하며 거짓 정보 실은 신문들을 우편함에 넣는다. 그 비용만 해도 대충 하루에 2억 정도라 하니 대체 저러한 돈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더욱 심각한 것은 저러한 사기성 매체를 접하는 할배들의 상당수가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일부 지각 있는 사람들에 의해 할배들도 이것이 가짜 뉴스라는 것을 알고 있다 는 것이다.

그러함에도 '탄반집회'에 나가 붉은 깃발 흔드는 것은 일당이 지급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 박정희'의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 소치도 있다는 것이다.

윗 물이 더러우니 아랫물도 따라서 더러워진다는 이치와 그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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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탄핵 반대" 1500번 공유…무시 못할 파급력
[JTBC] 입력 2017-02-07 20:59 수정 2017-02-08 01:23

"트럼프가 박근혜 탄핵 반대" 가짜 뉴스
일본인이 만든 '한국어 가짜 뉴스'도 등장

이런 가짜뉴스를 누가 보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취재진이 가짜뉴스의 파급력을 분석해봤더니 기사마다 수천 건씩 공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본 사람은 수만 명에 달한다는 겁니다. 물론 본다고 해서 다 믿지 않는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집요하게 발송이 되면서 이른바 '카더라'식으로 자신도 모르게 오염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겁니다.

이한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친박단체의 인터넷 홈페이지입니다.

탄핵가결 열흘 뒤인 지난해 12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한다는 '가짜뉴스'가 올라왔습니다.

트럼프가 "박 대통령 탄핵은 2017년부터 미국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탄핵문제는 다시 검토해야 된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취재진은 이런 가짜뉴스가 온라인에서 얼마나 퍼져 나갔는지 분석해봤습니다.

이 게시물의 경우 곧바로 가짜뉴스라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최근까지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1500번 넘게 공유되면서 탄핵반대의 근거로 쓰이고 있습니다.

"최순실씨의 태블릿PC는 조작됐다"는 한 가짜뉴스 역시 1800번 가까이 공유됐습니다.

국내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짜뉴스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이 만든 한국어 가짜뉴스까지 등장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모욕 등 황당한 거짓 기사들이지만 파급력이 적지 않습니다.

일본인 소녀를 성폭행한 한국인 남성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가짜뉴스의 경우 최근 한 달간 1만8000번 이상 공유됐습니다.

일본어로 '한국'이란 키워드로 검색한 웹페이지 가운데 4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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