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롱 뽕인가?
코를 계속 파면 결국에 가서는 코피가 나온다는 전설 있으며 실지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광활한 우주속의 젊은 인체공학도들도 “방귀를 자주 뀌면 똥이 나오게 되어있다”는 말을 하고 있다.
최근 고영태의 녹음 파일을 둘러싸고 박대녀의 변호인단들은 이 녹취 파일들이야 말로 고영태와 최순실, 그들이 국정농단의 핵심인물이기 때문에 박대녀는 국정농단과 아무런 관련 없는 것이며, 특검에 제시된 “최순실의 테블릿 PC도 가짜이며 모함이다”이렇게 외치고있다.
최근 귀국한 미얀마 대사 유재경씨의 증언을 추적하며 고영태의 녹취파일에 근거한 최순실의 사익과 유재경 대사 임명이 어떻게 이뤄지게 되었는지의 그 실체를 한번 보자.
유재경씨가 2016년 5월 미얀마 대사로 임명받았다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면서 유재경을 아는 지인들은 모두들 깜작 놀랐다. 왜냐면 그는 삼성전기 전무 출신으로 삼성전기에서만 30년 정도로 복직한 사람으로서 외교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미얀마는 아웅산 테러 사건(1983,10)이 발생한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사회주의 성향이 있어 북측과 더욱 가까웠던 국가였으며 테러사건 이후 남한과의 우호적 관계를 확장해 오고 있는 그러한 관계로 남과 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내력있는 지역의 대사 발탁은 신중을 기해야하기에 미얀마 대사는 당연히 외교경험과 개인적 능력이 고루 갖춰진 인물로 설정 되어야하는 당위성이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삼성의 전기공을 대사로 임명하였다는 그 어이없는 발탁에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김재경씨을 발탁한 것은 당연히 정경유착이며 대한민국 공무원의 위계질서를 남용하여 사익을 추구한 확실한 증거라 할 수 있다.
2015년 4월 Big size toilet이 생성되어있는 청담동 최순실의 화장실에서 고영태 최순실의 기둥서방과, 류상영 더 블루 K부장, 김수현 고원객 대표, 그리고 3급 공무원 최철 문체부 장관의 보좌관 등이 모여 최순실의 이권 사업인 미얀마 K- 타운 프로젝트와 아구다비 문화원 인사 등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변기통을 자랑하는 최순실 화장실의 회담에서 최철은 "우리사람이 들어가야 해 아부다비 문화원장 말이야 K 입장에서 잘 봐 여기 잘 봐! 여기 아주 위, 제일 꼭대기에 최순실이 있잖아."하였다.
이 당시의 최순실은 그 무슨 정관이나 청와대 수석 보다 높은 자리의 위치에서 권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있었던 증거라 하겠다.
고영태의 녹음 파일은 열면 열수록 18대 정권의 국정농단 증거가 까 발겨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최순실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그 관계가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박대녀는 심지어 VIP(최순실)가 없으면 아무 일도 못한다는 말까지 하였으며, 실지로 “글씨하나 토씨하나 여기서 수정을 보고 새벽 늦게라도 다 오케이 했다” ('여기서'는 최순실을 칭함. 박대통의 무능함으로 국정 농단을 허용하게 되었다는 대목.)
2016년 중순 경, 경영권 분쟁으로 검찰 수사가 임박한 롯데그룹이 동년 5월, K-스포츠 재단에 70억원을 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안종범 청와대 정책수석과 최순실이가 깊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안 수석과 최순실이가 검찰 수사로 궁지에 몰린 롯데의 처지를 이용해 돈을 받아낸 것으로 세간에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금융사기 사건이 일어나기 사전에 박 대통은 그의 정치 권력을 제 3자에게 의도적으로 허용하였다는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일련의 정황들이 있다.
박 대통은 2015년 7월24일 대기업 총수 17명을 불러 점심을 같이 하면서 재단 설립의 취지를 설명하였고 다음날인 25일 이틀에 걸쳐 삼성 이재용, 현대자동차 정몽구, 에스케이 김창근, 엘지 구본무, 롯데 신동빈 등 대기업 총수 7명을 따로 청와대로 불러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2015년 10월에 설립한 재단법인 미르. 한 달여 만에 16개 그룹으로부터 486억원을 기부 받았다. 하지만 현행 기부금은 10억원 이상모집 때 행자부에 등록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모집 목적과 사용계획까지 상세히 기술해야한다. 그러나 미르측은 등록을 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사업 계획서 같은 휴지조각 하나라도 있을 수가 없다.
미르, K-스포츠 재단은 각기 2015년 10월27일 미르재단설립, 2016년 1월13일 K스포츠재단이 설립 되었으며 최순실 청담동 미얀마 프로젝트 회동이 2015년 4월이니 이 당시는 미르 K- 재단 설립 이전이다.
박 대통이 2015년 10월27일 28일 이틀에 걸쳐 대 기업 총수들을 만나는 같은 날 미르재단을 설립한 것으로 미뤄보아 박 대통은 최순실의 최종적인 재가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총수들의 반응 등을 최순실에게 수시로 전달하였을 것이고 이 과정에서 각종 법률 위반자들 즉, 범죄자들이 사용하는 일명 대포 폰을 사용을 하였을 것이라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귀국한 미얀마 대사 유재경씨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람 잘 못 보았다."며 강경해 하던 그가 검찰이 조사를 하자마자 최순실 추천으로 대사되었다고 너무나 싱겁게도 실토 하여 또 다시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것이 국정농단이 아니고, 공무원 질서를 모독한 것이 아니고, 국민 주권 수탈 한 것이 아니면, 그럼, 이것이 60년 70년대에 걸쳐 세상을 주름잡던 그 유명한 나이롱 뽕이란 말인가?
그 유명한 나이롱 뽕뽕이란 말인가?
최근 고영태의 녹음 파일을 둘러싸고 박대녀의 변호인단들은 이 녹취 파일들이야 말로 고영태와 최순실, 그들이 국정농단의 핵심인물이기 때문에 박대녀는 국정농단과 아무런 관련 없는 것이며, 특검에 제시된 “최순실의 테블릿 PC도 가짜이며 모함이다”이렇게 외치고있다.
최근 귀국한 미얀마 대사 유재경씨의 증언을 추적하며 고영태의 녹취파일에 근거한 최순실의 사익과 유재경 대사 임명이 어떻게 이뤄지게 되었는지의 그 실체를 한번 보자.
유재경씨가 2016년 5월 미얀마 대사로 임명받았다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면서 유재경을 아는 지인들은 모두들 깜작 놀랐다. 왜냐면 그는 삼성전기 전무 출신으로 삼성전기에서만 30년 정도로 복직한 사람으로서 외교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미얀마는 아웅산 테러 사건(1983,10)이 발생한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사회주의 성향이 있어 북측과 더욱 가까웠던 국가였으며 테러사건 이후 남한과의 우호적 관계를 확장해 오고 있는 그러한 관계로 남과 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내력있는 지역의 대사 발탁은 신중을 기해야하기에 미얀마 대사는 당연히 외교경험과 개인적 능력이 고루 갖춰진 인물로 설정 되어야하는 당위성이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삼성의 전기공을 대사로 임명하였다는 그 어이없는 발탁에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김재경씨을 발탁한 것은 당연히 정경유착이며 대한민국 공무원의 위계질서를 남용하여 사익을 추구한 확실한 증거라 할 수 있다.
2015년 4월 Big size toilet이 생성되어있는 청담동 최순실의 화장실에서 고영태 최순실의 기둥서방과, 류상영 더 블루 K부장, 김수현 고원객 대표, 그리고 3급 공무원 최철 문체부 장관의 보좌관 등이 모여 최순실의 이권 사업인 미얀마 K- 타운 프로젝트와 아구다비 문화원 인사 등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변기통을 자랑하는 최순실 화장실의 회담에서 최철은 "우리사람이 들어가야 해 아부다비 문화원장 말이야 K 입장에서 잘 봐 여기 잘 봐! 여기 아주 위, 제일 꼭대기에 최순실이 있잖아."하였다.
이 당시의 최순실은 그 무슨 정관이나 청와대 수석 보다 높은 자리의 위치에서 권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있었던 증거라 하겠다.
고영태의 녹음 파일은 열면 열수록 18대 정권의 국정농단 증거가 까 발겨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최순실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그 관계가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박대녀는 심지어 VIP(최순실)가 없으면 아무 일도 못한다는 말까지 하였으며, 실지로 “글씨하나 토씨하나 여기서 수정을 보고 새벽 늦게라도 다 오케이 했다” ('여기서'는 최순실을 칭함. 박대통의 무능함으로 국정 농단을 허용하게 되었다는 대목.)
2016년 중순 경, 경영권 분쟁으로 검찰 수사가 임박한 롯데그룹이 동년 5월, K-스포츠 재단에 70억원을 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안종범 청와대 정책수석과 최순실이가 깊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안 수석과 최순실이가 검찰 수사로 궁지에 몰린 롯데의 처지를 이용해 돈을 받아낸 것으로 세간에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금융사기 사건이 일어나기 사전에 박 대통은 그의 정치 권력을 제 3자에게 의도적으로 허용하였다는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일련의 정황들이 있다.
박 대통은 2015년 7월24일 대기업 총수 17명을 불러 점심을 같이 하면서 재단 설립의 취지를 설명하였고 다음날인 25일 이틀에 걸쳐 삼성 이재용, 현대자동차 정몽구, 에스케이 김창근, 엘지 구본무, 롯데 신동빈 등 대기업 총수 7명을 따로 청와대로 불러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2015년 10월에 설립한 재단법인 미르. 한 달여 만에 16개 그룹으로부터 486억원을 기부 받았다. 하지만 현행 기부금은 10억원 이상모집 때 행자부에 등록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모집 목적과 사용계획까지 상세히 기술해야한다. 그러나 미르측은 등록을 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사업 계획서 같은 휴지조각 하나라도 있을 수가 없다.
미르, K-스포츠 재단은 각기 2015년 10월27일 미르재단설립, 2016년 1월13일 K스포츠재단이 설립 되었으며 최순실 청담동 미얀마 프로젝트 회동이 2015년 4월이니 이 당시는 미르 K- 재단 설립 이전이다.
박 대통이 2015년 10월27일 28일 이틀에 걸쳐 대 기업 총수들을 만나는 같은 날 미르재단을 설립한 것으로 미뤄보아 박 대통은 최순실의 최종적인 재가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총수들의 반응 등을 최순실에게 수시로 전달하였을 것이고 이 과정에서 각종 법률 위반자들 즉, 범죄자들이 사용하는 일명 대포 폰을 사용을 하였을 것이라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귀국한 미얀마 대사 유재경씨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람 잘 못 보았다."며 강경해 하던 그가 검찰이 조사를 하자마자 최순실 추천으로 대사되었다고 너무나 싱겁게도 실토 하여 또 다시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것이 국정농단이 아니고, 공무원 질서를 모독한 것이 아니고, 국민 주권 수탈 한 것이 아니면, 그럼, 이것이 60년 70년대에 걸쳐 세상을 주름잡던 그 유명한 나이롱 뽕이란 말인가?
그 유명한 나이롱 뽕뽕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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