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안가고 배기나?
겨울은 춥고, 모든 것이 얼어 붙는 계절입네다.
인생에도 겨울이 있고,
사업에도 겨울이 있으며,
건강에도 겨울이 있고…. 어허~

모든 세상 만사에 겨울이 있습네다.

겨울이 깊을 수록
고통은 심해지는 것이나… 허허~~
겨울이 깊은 것은 봄이 가까왔다는 것이기도 합네다.

봄이면 산천 초목이 새싹이 나는
희망의 계절인 것인데,
그 봄동산에는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있습니다.

새들은 한 소리를 내지만
듣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서
그 소리가 노래가 될 수도 있고
울음이 될수도 있습네다.

지루하고 긴듯한 그리고, 유난히 추운 올 겨울도
결국은 지나갈 것입네다.

겨울은 어렵고 힘든 계절이나
겨울을 지나지 않고는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봄을 맞이 할 수 없는 것이며,

아무리 추워도 겨울은
지나 갈 것입네다.
지가 안가고 배길 수는 없습네다.

허허허~~~

=자유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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