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 내가 하리?
매년 3월의 4번째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이다. 올해도 3월 24일에 서해 수호의 날 행사가 현충원에서 있었다 (역대 대통령이라는 거시기는 NLL도 없애자 했다는데, 천안함, 연평해전 등을 겪고나서야 서해를 수호해야한다고 연례행사까지... 나라꼴 잘~ 돌아 간다)
대한민국을 지키다가 장렬히 전사한 민족의 호국영웅들을 기리는 자리에 더불어 민주당이나 국민의 당, 그리고 야권의 대통령 후보들까지 그림자도 나타나지 않았고, 정의당의 심상정 대표 만이 혼자 참석했다 한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국민들이 애도 한다면, 조국을 지키다 장렬히 전사한 영웅들은 더욱 더 온 국민이 애도 하고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보상금에서도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데, 다음에서 세월호 사고 보상금과 천안함 전사 용사들의 보상금을 비교해 보자.
세월호 사고 정부 보상
(학생)
배상금: 4억2천만원
국비 위로 지원: 5천만원
보험금: 1억원
총: 5억 7천만원
(교사)
배상금: 7억6천만원
국비 위로지원: 5천만원
보험금: 8천만원
총: 8억 9천만원
천안함 침몰전사자 정부보상
(간부)
배상금: 3억 4백만원~3억5천8백만원
군인성금: 5천만원
총: 3억 5천4백만원~4억8백만원
(병사)
배상금: 2억원
군인성금: 5천만원
총: 5억 5천만원
무슨 나라가, 놀이배 사고 희생자들의 보상금이 전투함 전사군인들을 위한 보상금보다 더 많을 수가 있는가?
무슨 대통령 하겠다는 인간들과 정치를 한다는 인간들이 해상교통사고 희생자에 대해서는 대대적으로 애도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면서, 천안함 전투전사자들의 죽음은 외면한다는 말인가?
그런 대선주자들을 더 지지한다는 국민들은 도데체 어느나라 백성들이고 그들의 머릿속에는 무슨생각이 들어 있는지~ 그들의 머리를 쪼개 보고 싶다.
오죽하면 계엄령 선포하라고 난리 아우성이 아닌데, 난리도 난리도 3.1절 만세 운동 과 6.25 이후에 이런 난리도 없다~
황교안 권안대행은 왜 그런생각을 안해 봤겠는가~ 계엄령을 선포한다해도 자칫 총구를 돌려 댈수도 있을 만큼 군부 수뇌부도 좌경화 된 상태라 하니, 이럴 수고 저럴 수도 없는 그야말로 진퇴양난 아닌가~
아무것도 밝혀지지도 않은 마당에 탄핵부터 시켜버리고 열심히 죄를 찾고있는 어거지 조작도 모자라 이제는 구속까지 시키겠다는 마당이니 원~
이 쌍칼은 지난 수십년동안, 코메리칸(코리안 어메리칸) 이라기 보다는 어메리코리안(어메리칸 코리안) 이라고 줄곤 주장을 해 왔는데, 그런 대한민국을 모국이라 불러야 하고, 그런 국민들을 동포라 해야 하는 나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하다.
아니면, 샷건이라도 들고 나가서 좌파, 종북, 사회주의, 빨개이들과 싸워야 할 것인가? 고민되는 하루다.
이 나이에 내가 하리?
-쌍칼-
대한민국을 지키다가 장렬히 전사한 민족의 호국영웅들을 기리는 자리에 더불어 민주당이나 국민의 당, 그리고 야권의 대통령 후보들까지 그림자도 나타나지 않았고, 정의당의 심상정 대표 만이 혼자 참석했다 한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국민들이 애도 한다면, 조국을 지키다 장렬히 전사한 영웅들은 더욱 더 온 국민이 애도 하고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보상금에서도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데, 다음에서 세월호 사고 보상금과 천안함 전사 용사들의 보상금을 비교해 보자.
세월호 사고 정부 보상
(학생)
배상금: 4억2천만원
국비 위로 지원: 5천만원
보험금: 1억원
총: 5억 7천만원
(교사)
배상금: 7억6천만원
국비 위로지원: 5천만원
보험금: 8천만원
총: 8억 9천만원
천안함 침몰전사자 정부보상
(간부)
배상금: 3억 4백만원~3억5천8백만원
군인성금: 5천만원
총: 3억 5천4백만원~4억8백만원
(병사)
배상금: 2억원
군인성금: 5천만원
총: 5억 5천만원
무슨 나라가, 놀이배 사고 희생자들의 보상금이 전투함 전사군인들을 위한 보상금보다 더 많을 수가 있는가?
무슨 대통령 하겠다는 인간들과 정치를 한다는 인간들이 해상교통사고 희생자에 대해서는 대대적으로 애도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면서, 천안함 전투전사자들의 죽음은 외면한다는 말인가?
그런 대선주자들을 더 지지한다는 국민들은 도데체 어느나라 백성들이고 그들의 머릿속에는 무슨생각이 들어 있는지~ 그들의 머리를 쪼개 보고 싶다.
오죽하면 계엄령 선포하라고 난리 아우성이 아닌데, 난리도 난리도 3.1절 만세 운동 과 6.25 이후에 이런 난리도 없다~
황교안 권안대행은 왜 그런생각을 안해 봤겠는가~ 계엄령을 선포한다해도 자칫 총구를 돌려 댈수도 있을 만큼 군부 수뇌부도 좌경화 된 상태라 하니, 이럴 수고 저럴 수도 없는 그야말로 진퇴양난 아닌가~
아무것도 밝혀지지도 않은 마당에 탄핵부터 시켜버리고 열심히 죄를 찾고있는 어거지 조작도 모자라 이제는 구속까지 시키겠다는 마당이니 원~
이 쌍칼은 지난 수십년동안, 코메리칸(코리안 어메리칸) 이라기 보다는 어메리코리안(어메리칸 코리안) 이라고 줄곤 주장을 해 왔는데, 그런 대한민국을 모국이라 불러야 하고, 그런 국민들을 동포라 해야 하는 나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하다.
아니면, 샷건이라도 들고 나가서 좌파, 종북, 사회주의, 빨개이들과 싸워야 할 것인가? 고민되는 하루다.
이 나이에 내가 하리?
-쌍칼-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