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여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은
Dr.Victor Frankl이란 분이 저술한 란 책이 있다. 이런 설명이 google에서 나온다.
Man's Search for Meaning is a 1946 book by Viktor Frankl chronicling his experiences as an Auschwitz concentration camp inmate during World War II, and describing his psychotherapeutic method, which involved identifying a purpose in life to feel positively about, and then immersively imagining that outcome.
사람이 '한계상황'에 다다르면 두 부류로 나뉜다고 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이 먼저 죽는 이유를 알아본 바는 "자신만을 아는 사람은 노인들보다 빨리 죽는다"고. 그 이유는 쓴 맛 뒤에는 단 맛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기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기 때문이란다.
박근혜는 온실에서 자란 여린 식물마냥 자기만 알던 인생이었다. 안락하게 좋은 환경에서는 同情(동정) 즉 sympathy가 뭔지 모른다. 다들 자기 같다고. 심지어 앙뜨와넽가 불란서 혁명시절에 어째서 사람들이 저처럼 아우성을 치는가를 물었다고. 시종이 말하길 저들이 배고 고파서 그런다고. 그러면 어떤 특수 쿠키 (무척 비싼)를 먹으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게 모든 것을 갖춘 사람들의 세계다.
이 여자는 구중궁궐에서 남의 도움으로 살다가 사기꾼인 최태민과의 사랑에 빠졌다가 아버지마저 죽자 그녀가 해오던 습관대로 그 넘아에 의존해서 세상일을 처리했고, 금마마저 죽자 그 딸인 최순실과 그녀의 남편 정윤회에게 농간당하다가 국정까지 농락당했던 것이다.
이제 그녀로서는 처음으로 자신의 일을 자신의 생각으로 처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와있다. 물론 변호사의 도움을 받겠지만, 이들도 이해관계가 있는 바라 그녀로선 자유의 몸이 아니다. 그러나 정윤회와 최순실같은 동물과도 같은 악마와 악녀는 적어도 질적으로 다를 것이다.
철학이 왜 필요하냐고 묻는다. 자유를 찾기 위하여는 그것을 알아야 한다. 철학이란 결국 인간의 갈길을 제시하는 기본적 학문이다. 종교도 마찬가지. 거기서 가르치는 바는 "자유하라"는 거다. 모든 세상적인 것에서 해방되라는 말이다.
박근혜가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자신이 어째서 그 지경이 됐는가를 찬찬히 살피고 그럼으로써 자신이 독립한 하나의 인격체로서 자유를 찾아나서야 한다. 아는 길도 물어 간다. 책을 읽으라. 그 많은 시간......적어도 10년을 살아야 하는 그 많은 시간에 남에게 책임전가하며 이를 갈것이 아니라, 모든 잘못이 자신이 무지했었다는 데에서 나왔다는 진실을 아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우선 겸허해지고 나아가서 하나의 완성된 인간, 곧 자유인이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녀는 행운아다. 먹고 자고, 싸고, what else is there. 적극적으로 현실을 직면하는 길......, 오직 인격수양 뿐이 더 남았는가? 그것을 알아차리는 데에도 작으만치 10여년이 걸리겠지만. If she is a decent human being.
禪涅槃
Man's Search for Meaning is a 1946 book by Viktor Frankl chronicling his experiences as an Auschwitz concentration camp inmate during World War II, and describing his psychotherapeutic method, which involved identifying a purpose in life to feel positively about, and then immersively imagining that outcome.
사람이 '한계상황'에 다다르면 두 부류로 나뉜다고 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이 먼저 죽는 이유를 알아본 바는 "자신만을 아는 사람은 노인들보다 빨리 죽는다"고. 그 이유는 쓴 맛 뒤에는 단 맛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기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기 때문이란다.
박근혜는 온실에서 자란 여린 식물마냥 자기만 알던 인생이었다. 안락하게 좋은 환경에서는 同情(동정) 즉 sympathy가 뭔지 모른다. 다들 자기 같다고. 심지어 앙뜨와넽가 불란서 혁명시절에 어째서 사람들이 저처럼 아우성을 치는가를 물었다고. 시종이 말하길 저들이 배고 고파서 그런다고. 그러면 어떤 특수 쿠키 (무척 비싼)를 먹으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게 모든 것을 갖춘 사람들의 세계다.
이 여자는 구중궁궐에서 남의 도움으로 살다가 사기꾼인 최태민과의 사랑에 빠졌다가 아버지마저 죽자 그녀가 해오던 습관대로 그 넘아에 의존해서 세상일을 처리했고, 금마마저 죽자 그 딸인 최순실과 그녀의 남편 정윤회에게 농간당하다가 국정까지 농락당했던 것이다.
이제 그녀로서는 처음으로 자신의 일을 자신의 생각으로 처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와있다. 물론 변호사의 도움을 받겠지만, 이들도 이해관계가 있는 바라 그녀로선 자유의 몸이 아니다. 그러나 정윤회와 최순실같은 동물과도 같은 악마와 악녀는 적어도 질적으로 다를 것이다.
철학이 왜 필요하냐고 묻는다. 자유를 찾기 위하여는 그것을 알아야 한다. 철학이란 결국 인간의 갈길을 제시하는 기본적 학문이다. 종교도 마찬가지. 거기서 가르치는 바는 "자유하라"는 거다. 모든 세상적인 것에서 해방되라는 말이다.
박근혜가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자신이 어째서 그 지경이 됐는가를 찬찬히 살피고 그럼으로써 자신이 독립한 하나의 인격체로서 자유를 찾아나서야 한다. 아는 길도 물어 간다. 책을 읽으라. 그 많은 시간......적어도 10년을 살아야 하는 그 많은 시간에 남에게 책임전가하며 이를 갈것이 아니라, 모든 잘못이 자신이 무지했었다는 데에서 나왔다는 진실을 아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우선 겸허해지고 나아가서 하나의 완성된 인간, 곧 자유인이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녀는 행운아다. 먹고 자고, 싸고, what else is there. 적극적으로 현실을 직면하는 길......, 오직 인격수양 뿐이 더 남았는가? 그것을 알아차리는 데에도 작으만치 10여년이 걸리겠지만. If she is a decent human being.
禪涅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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