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이민자 분들 보세요 #4
오늘은 메일과 전화 이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면 보통 3 & 10개 이 사이에서 메일이 옵니다.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은 모르지만 내용 파악이 잘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 말씀 중요한 메일과 정크메일 (junk mail)이라고도 합니다.
주로 광고용으로 보낸 메일입니다. 구분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반송용 봉투가 달려오는지 없다면 쓰레기 , 있다면 봉투 우표 붙이는 곳에
PLACE STAMP HERE 와 NO STAMP NECESSARY 이렇게 둘 중하나 반드시 써 있
습니다.
PLACE STAMP HERE 우표를 꼭 붙여야 되는 편지입니다.
중요한 편지(메일)들입니다, 유틸리티(전기,개스,수도)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우표붙이라는 메일은 잘 보시고 NO STAMP NECESSARY 이런 것은 광고성 메일이니 대체로 버려도
무방하나 조금 이상한 것은 영어 하시는 분께 확인 하세요.
벌크 메일 즉 봉투없이 오는 메일은 버려도 무방합니다.
제일 중요한 자녀분들 학교 네 이문제로 여기 오신 분들 많습니다.
사립과 공립 이렇게 나눕니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요.
한국과 다르게 공립이 사립보다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 잘 알아보세요.
학교에 관한 정보는 자녀 연령대의 이민 연령이 많은 학부모 특히 어머니들이 전문가들이니
그 분들께 문의 하시면 확실합니다.
일반적으로 명문학교 주변은 렌트비,집값 비쌉니다.
그래서 편법으로 아는 사람 주소로 학교 등록도 하는데 발각되면 바로 퇴교 당하니 주의하시길. 맹모삼천지교 네 주변 환경 굉장히 중요합니다.
좋은 학교는 학생들 다들 공부 열심히 합니다. 단 자녀분이 공부 관심 없거나 너무 실력과 동 떨어진 학교에 다니면 학업에 완전히 흥미를 잃으니 주의하세요.
본인이 학업에 관심이 없다면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상의하세요. 한국과 달리 여기서는 전문 기술을 가지고 전문 업종에서 일하면 돈도 잘벌고 누가 무시도 안 합니다. 보통 한국처럼 의사 ,변호사 ,회계사 돈도 잘 벌고 대접도 받지만 의사직 같은 경우에는 천재소리 듣더라도 의사 면허따기 하늘에 별따기 그리고 학비 장난 아니고
거의 사 오십대까지 학자금 갚어 나갑니다.즉 의사들도 전부 아니고 극히 일부만 돈 많이 법니다 그리고 변호사 ,회계사 한 달 사무실 렌트비 걱정하는이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너무 공부 공부 밀어붙이지 마시고 본인 하고 싶은 일 하게 도와주세요.
어떤 분야든지 최고만 되면 미국에서 최고 즉 세계 제일 돈 방석 앉습니다.
나쁜짓 , 도둑질 빼고 말입니다.
집 말고 제일 비싼게 자동차입니다. 새차 구입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쿡 딜러에서 사는게 제일 좋지만 영어와 흥정에서 힘이 드십니다.
새차의 경우에는 한인 브로커 한인 업소록 보시면 자동차란에서 많이 나옵니다.
영어가 가능하고 딜에 자신있는 분은 먼저 몇 군데 인터넷 세일즈 메니저(fleet manager)에게 메시지 보내고 그중에서 택하시길.
보통 원하시는 차종 원하는 사양(option) 색상을 꼭 먼저 알아보세요 한인 브로커들은 물건이 없으니 먼저 미국 딜러 방문 하셔서 차부터 보세요 주의 하실점은 영어권 세일즈맨이 달라붙는데 절대로 산다 하시지 말고 구경만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엄청 질깁니다.
또 가격을 싸게 줄 권한도 없으니 절대 안 쌉니다. 전화 번호도 남기지 마세요.
최소 3곳 4곳 이상의 한인 브로커에 내가 원하는 것(사양, 옵션) 말씀하시고 일률적인 가격 비교 힘듭니다. 처음 얼마를 내는돈(다운페이)를 물어봅니다. 꼭 정확한 금액을 주세요 그래야 가격 비교 됩니다. 크레딧 점수 ,이자율, 크레딧, 옵션 어쩌구 많이 물어봅니다
주눅 들지 마시고 차 가격부터 물어보시고 한번 들르셔서 본인 크레딧 스코어 확인후에 그 페이퍼를 요구하세요 보통 줍니다. 그걸 들고 다른 집에도 들러서 보여주시고 딜 하시고
잘 모르겠으면 이만큼 다운에 예로 3년 36개월이면 월 납부금이 얼마냐고 물어보세요.
그래서 한 4곳 월 납부금으로 비교해서 제일 싼데로 그러면 바가지 안 씁니다.
그리고 나중에 얼람 ,틴트 ,이런 저런 보험 들라고 권유하면 무조건 no no 하시고
자동차 보험은 다른 차 보험 있으면 괜챦고 처음 사는 차는 미리 메이저 좀 큰 회사 한국인이 일하는 메이저 회사도 많습니다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아는 사람에게서 차는 사지마세요 고가품인데
마음대로 깍지도 못하고 나중에 사이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
중고차는 좀 어렵습니다. 차에 대해서 잘 아는 분께 부탁하시고 가능하면 개인 소유 차를 사시길....중고차 딜러 절대 안 권합니다. 여기(자동차 광고란)도 개인이 파는 광고 나오고 신문 광고 참조하시되 중고차 딜러는 피하시길 정확한 가격도 모르고 가격 비교 불가하고 부르는게 값입니다.
인터넷에서(google) official kelly blue book 이렇게 검색 하시면 대략적 중고차 가격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중고차는 가능하면 혼자 사지 마시고 미국에 오래 사셨고 차에 대해 잘 아시는 분과 같이 가셔서 정비업소에서 기본적 차 컨디션 확인 받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도움 받으실 일이 많으니 가능하면 큰 교회가시고 구역모임에 꼭 참석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꺼이 도와주실 겁니다. 장담하지만 친 인척 친구보다 났습니다. 교회에 꼭 등록 안 해도 되고 등록해도 회비 없습니다. 걱정 마시길....
좋아요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사진으로 보는 K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