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alexander 열린마당톡 2013.03.17 신고
철옹성같은 교회당과 교회사이트.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편히 쉬게 하리라. 라고 하는말이 야소경전에
있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밤하늘에 은하수만큼이나 많은 교회들,
사이버 스페이스의 공간을 다 차지할만큼 많은 야소교 사이트들,
그 어디에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이 들어갈곳이라고는 없다.

구멍가게 교회든, 호텔급 대형교회건간에
그 교회에 소속된 교인들이 사용하는 시간 이외에는
교회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야소교 사이트 그 어디에도
자유롭게 글을 올릴수 있는 게시판이 열린곳이 없다.

게다가 일요예배 시간에 때배고 광내지 않는 허름한 옷차림의
노숙자나 거지, 혹은 지체장애자들이 들어가다가는 문전박대 당한다.

그러면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라고 허공에다 대고 외치고 있는것이다.

교회가 야소를 만날수 있는 유일한 장소라고 한다면,
누구라도 들어올수있게 24시간 자유롭게 개방을 해야만 할것이다.

도심지에 깨알같이 밖혀있는 교회당을 전면 개방해서 밤에는
노숙자들의 잠자리로 이용을 할수가 있다면, 지하철이나 공원등이
한결 깨끗해 질수있음은 물론이다.

교회나 사이버스페이스의 교회선전 사이트 문을 이렇게
철옹성같이 잠가놓고, 영혼의 안식처니 전도니 선교니
떠드는것 자체 부터가 모순이고 위선이고 거짓장난에 불과한것이
아닌가?

영적파산자들을 위해서 구원이 바로 교회에 있다고 외칠수가 있는가?

이는 마치 국회의사당에서 야당은 한사람도 없이 여당끼리만 모여
북치고 장구치면서 날치기 통과를 일삼고, 국민을 위한 정치니,
민주주의 정치니,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생쇼를 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

반면에, 안티사이트에 한번 들어가 보라.
게시판 어디에도 출입제한을 하는데가 없다. 전면 개방되어있다.
누구나 들어와서 어떻한 글을 올려도 무방하다.
다만 야소인들이 들어와서 잘못 노닥거리다가는 비판댓글에
밀려나기도 하지만 말이다.

왜? 교회나 야소교사이트의 문을 철옹성같이 굳게 잠가놓고 있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야소인들에게는 진실이 무섭기 때문이다.
진실은 거짓을 무너뜨리는 지렛대란것을 직감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교회를 개방하지 못하는 이유가, 도둑이 들까봐?
노숙자들이 들어와서 더럽힐까봐? 기물을 파손할까봐서?
라는 이유라면 그건 이미 교회라고 할수도 없는,일반 오피스 사무실과
하등의 다름이 없다.

자유게시판도 없는 교회선전 사이트는 허께비 장난에 불과하다.
야소와 야훼신은 잠겨진 교회당 안에서, 잠겨진 사이트속에서 감방생활을
하고 있단 말인가?

내가 위에서 언급하고 있는점들 조차도 직감하지 못하고 있는 야소인들이
무슨 신앙인이라고 할수가 있으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을
인도할수 있는 자격이 있단 말인가?

일요일날 때빼고 광내고,넥타이 양복차림으로 교회당을 들어서는
당신은 과연 누구이며? 왜? 무슨목적으로? 무엇을 위해서? 먹사의
설교를 듣고 찬송을 부르는가?

오늘이라도 당장 담임먹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을 위해서
교회를 전면 개방하라고 요구할수 있는 용기는 없는가?

오늘이라도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웹사이트에 자유게시판을 열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의 소리를 들어볼수있게 해달라고
요구할수는 없는가?

사랑과 희생,봉사정신으로 당신보다 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을
위해서 자신이 스스로 십자가에 못밖힐 용기는 과연 없는가?

한번 가슴에 손을 얹어놓고 깊이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게나. 과연 나는 진실한 크리스쳔인가를..아니면 그저
날라리에 불과한 불나비 신자인가를...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hong75 열린마당톡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하신 분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하신 분 ♥
최고의 합격률을 보장 하는 26년경험의 전문 강사가 면허가 급히 필요 하신 분을 위해 교육시간 자유선택 및 자택방문 교육을 실시합니다. 연락 주시면 운전면허 취득 과정을 친절히 …더보기
0 0 18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한국 안산의 88.7 MHz 단원 FM 에 출연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한국 안산의 88.7 MHz 단원 FM 에 출연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2025년 6월 넷째 주 미주한인 우리 세상 440화>세월호, 이태원, 여러 산업현장에서의 대형 인명사고 등 사회적 참사를 국가나 사회는 어떻게 대하는가?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더보기
  • #단원FM
  • #안산시
  • #공동체방송국
  • #미주한인우리세상
  • #미주동포설록
  • #캐롤라이나열린방송
0 0 25
sky001i 열린마당톡
대출가능한곳
요즘 같은 경제 상황에서 급전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대출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대출이 많거나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 일용직 근로자, 4대 보…더보기
0 0 44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덕수궁 돌담길 옆 성공회당에서 열린 38주년 유월 항쟁 시민기념식
덕수궁 돌담길 옆 성공회당에서 열린 38주년 유월 항쟁 시민기념식
세월이 흘러도 오히려 더욱 분명하게 살아 움직이는 1987년 유월의 함성. 시민들이 스스로 마련한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궂을 때도 맑을 때도 한국 사회의 정의와 민주를 위해 그…더보기
  • #유월항쟁
  • #시민기념식
  • #우원식의장
0 0 41
alpineski 열린마당톡 ◈미동부한인스키협회◈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
◈미동부한인스키협회◈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매월 일요일 2회(6월- 10월).장소: 뉴저지, 뉴 오버펙 공원과 사우스 마운틴시간: 8AM- 10AM문의 201 982 0608…더보기
0 0 43
iamthewinner 열린마당톡
무엇이 당신을 움직입니까?
투자가치가 있는 곳? 직장이 보장되는 곳? 혹은 삶의 질이 좋은 곳입니까?다 나름대로 합리적인 이유입니다.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을 떠나 미지의 땅, 아메리카를 향해 떠난 이들…더보기
0 0 39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클립토(코인) 에 대한 정… new0
  • 장대한 창조와 종말의 광경… new0
  • [SAT 무료수업] '이 … new0
  • 탐정 업무 new0
  • 아틀란타/조지아 이사 오시… new0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6.3사전 선거는무효! 6.3사전 선거는무효!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