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1세의 영어
한국에서 잔뼈가 굵어 미국에 온 사람은 결코 미국인처럼 영어를
할수없다 라거나 혓바닥에 빠다칠을 한다고 해서 원어민 처럼 발음이
되는것도 아니다. 라고 말을 하니까,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되기 쉽다.
월남사람은 월남 발음체계로 영어를 하고,
중국사람은 중국어 발음체계로 영어를 하고
인도사람은 인도말 발음체계에 있는 발음만으로 영어를 하고,
일본 사람은 일본어 발음체계로 영어를 하다보니까
인터네셔널을 인또 나쇼라루 라고 발음 할수 밖에 없지않는가
라고 하는것도 사실이고 현실이다.
거제도 출신 김영삼이 27살에 구케이원이 되어 그때부터 서울에서
살았지만 그의 갱상도 발음은 어쩔도리가 없고 결코 고칠수도 없었다.
그래서 '애무(외무)장간(장관)은 애무(외무)나 잘해라' 하는 우스게
소리까지 나왔겠는가?
외국어에 관한한 나이가 12살이 넘으면 모국어에 길들여진 혓바닥
때문에 결코 원어민 처럼 발음이 안된다 라고 하면서 발음에
관한한 이민 1세 양반들은 포기하는게 좋다 라고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도 아닌것 같다.
지금 기본적인 영어를 구사할줄 아는 이민 1세라고 하드라도
F, R, L, Z,Th 발음을 못해서 쩔쩔 매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김영삼은 표준어를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아서 '애무장간' 이란
식으로 발음을 한거지 그걸 고치려고 노력했다면 충분히 '외무장관'
이라고 발음을 할수 있었을것이다.
반기문 총장도 마찬가지다. 그의 영어 실력은 알아줄만 하지만,
발음에 관해서만큼은 한국어에 길들여진 발음체계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구설수에 올랐다.
그렇다면, 과연 이민 1세 나이든 사람은 영어 발음을 고칠수 없는가?
없다가 아니고 노력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고칠수 있다고 본다.
그 좋은 일례로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강경화 외무장관이다.
그녀는 이민생활도 한적이 없다. 다만 젊은시절부터 영어에 묻힌
생활을 했기 때문에 동시통역을 할 정도로 영어가 유창하다.
강경화의 영어실력은 본토 미국인을 뺨칠 정도로 잘한다.
고급스런 표현과 발음은 눈감고 들으면 본토 원어민과 별로
차이가 없다.
62세의 나이로 외무장관직에 오른 강경화, 그녀가 과연 얼마나
장관직을 잘 수행 할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외무장관으로서
의 필수조건인 영어 하나 만큼은 똑뿌러지게 잘한다는 사실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을줄 안다.
한국어의 발음체계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영어 발음이 안된다는것은
핑게일 뿐이다.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진다.
지레 겁을 먹고 포기를 하니까 못하는거지, 끝까지 노력해보라고
안되는게 뭐가 있나.
100% 본토인 발음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70% 까지는 따라
올라갈수가 있다고 본다.
영어발음, 그거 어려운게 아니고, 안하니까 못하는거다.
내말이 틀렸나?
할수없다 라거나 혓바닥에 빠다칠을 한다고 해서 원어민 처럼 발음이
되는것도 아니다. 라고 말을 하니까,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되기 쉽다.
월남사람은 월남 발음체계로 영어를 하고,
중국사람은 중국어 발음체계로 영어를 하고
인도사람은 인도말 발음체계에 있는 발음만으로 영어를 하고,
일본 사람은 일본어 발음체계로 영어를 하다보니까
인터네셔널을 인또 나쇼라루 라고 발음 할수 밖에 없지않는가
라고 하는것도 사실이고 현실이다.
거제도 출신 김영삼이 27살에 구케이원이 되어 그때부터 서울에서
살았지만 그의 갱상도 발음은 어쩔도리가 없고 결코 고칠수도 없었다.
그래서 '애무(외무)장간(장관)은 애무(외무)나 잘해라' 하는 우스게
소리까지 나왔겠는가?
외국어에 관한한 나이가 12살이 넘으면 모국어에 길들여진 혓바닥
때문에 결코 원어민 처럼 발음이 안된다 라고 하면서 발음에
관한한 이민 1세 양반들은 포기하는게 좋다 라고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도 아닌것 같다.
지금 기본적인 영어를 구사할줄 아는 이민 1세라고 하드라도
F, R, L, Z,Th 발음을 못해서 쩔쩔 매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김영삼은 표준어를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아서 '애무장간' 이란
식으로 발음을 한거지 그걸 고치려고 노력했다면 충분히 '외무장관'
이라고 발음을 할수 있었을것이다.
반기문 총장도 마찬가지다. 그의 영어 실력은 알아줄만 하지만,
발음에 관해서만큼은 한국어에 길들여진 발음체계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구설수에 올랐다.
그렇다면, 과연 이민 1세 나이든 사람은 영어 발음을 고칠수 없는가?
없다가 아니고 노력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고칠수 있다고 본다.
그 좋은 일례로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강경화 외무장관이다.
그녀는 이민생활도 한적이 없다. 다만 젊은시절부터 영어에 묻힌
생활을 했기 때문에 동시통역을 할 정도로 영어가 유창하다.
강경화의 영어실력은 본토 미국인을 뺨칠 정도로 잘한다.
고급스런 표현과 발음은 눈감고 들으면 본토 원어민과 별로
차이가 없다.
62세의 나이로 외무장관직에 오른 강경화, 그녀가 과연 얼마나
장관직을 잘 수행 할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외무장관으로서
의 필수조건인 영어 하나 만큼은 똑뿌러지게 잘한다는 사실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을줄 안다.
한국어의 발음체계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영어 발음이 안된다는것은
핑게일 뿐이다.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진다.
지레 겁을 먹고 포기를 하니까 못하는거지, 끝까지 노력해보라고
안되는게 뭐가 있나.
100% 본토인 발음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70% 까지는 따라
올라갈수가 있다고 본다.
영어발음, 그거 어려운게 아니고, 안하니까 못하는거다.
내말이 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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