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幼有序(장유유서)
삼강오륜에 나오는 말중에 長幼有序(장유유서)란게 있는데,
나이 순서대로 질서를 지켜라 라는 뜻인것 같다. 다시 말하면
나이에 대한 수직 서열의식, 젊은것들은 늙은이에게 예의를 갖추라는
말이다.
그런데, 그 예의란 나이가 젊으나 늙으나 상관없이 서로가 지켜야
하는 법이지, 나이가 많다고 젊은이에게 어른대접 받고 싶어하고
나이 몇살 더 많다고 형님 행세를 하는것도 꼴볼견이다.
나이가 많은게 서글픈 일이지 자랑은 아니다.
어른대접, 즉 존경을 받고 싶으면 자신이 존경받을 짓을 해야한다.
물리적인 나이는 상관없다.
70살에 50살먹은 사람을 얼마든지 존경할수도 있고,
50살 먹은 사람이 70 된 사람을 똥개 취급을 할수도 있는것이다.
한국사람은 대체로 나이에 민감하다.
직장에 취직을 하려고 해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써 주질 않는다.
사장 혹은 상사 보다 부하 직원이 나이가 많으면 부려먹기 거북하다는
뜻일게다.
한국에 있는 내 나이또래 친구들 중에는 자영업이 아니면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전부 백수다.
나이 70 이라면 고려장 감이지 일할 나이는 아니라는 풍토다.
마흔 다섯살만 되면 권고사직을 받고 물러나야만 하는 세상이 아닌가.
미국직장은 그렇지 않다.
나이가 많든 적든 그 일에 적합한 사람인가를
먼저 따진다. 그래서 나는 내 용돈을 벌어쓰기 위해서 아직도
일주일에 나흘씩 풀타임으로 미국직장에서 일한다.
한국사람은 한사람도 없고, Co-worker 들 중에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도 없다. 거의가 2-30대 젊은이들이며 50 가까이 먹은 사람이
한두사람 있을뿐이지만 정확한 나이는 모른다.
알 필요도 없다. 백인이 60% 나머지는 흑인,스페니쉬
중동등 잡탕 인종이다.
내 손자뻘 되거나 아들뻘 되는 자들이 내가 나이가 많은것 같아
거북해 하는 경우는 눈꼽만큼도 없다. 이게 한국직장과는 다른점이다.
그래서 내 나이에 이 만큼 일을 할수 있다는 미국이 한국보다는
더 좋은것이다.
한국보다 미국이 더 좋은 이유가 또 하나 있다.
맑은 공기다. 미세먼지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율은 없으니까.
나이가 많을수록 옹고집형이 많아지게 되는것도 나이든 사람이
가진 헨디켑이다. 젊은이에게 배워야 할것은 배우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
븍한도 마찬가지다. 북한을 미워만 할게 아니라 배워야 할것도 있다.
자주국방, 한글전용 같은 정신은 배워야 한다.
(북한의 한글전용과 남한의 한글전용 정책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난다.
설명은 수차례 했다.)
특히 열당같은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나이 따진다는것은 난센스다.
얼굴도 모르는 판에 나이 따져서 뭘 어쩌겠다는건가?
모든건 글로써 표현된다. 글이 도그테이블이면 나이가 아무리
많든가 아무리 젊어도 대접 받을수는 없다.
요즘 보아하니 열당에서 나이 든 사람보다 젊은 양반들의 글쏨씨가
더 더 개애판인것 같다. 한글전용에서 오는 폐해인가 아니면 배움과
사고가 부족해서 그런가?
하여튼 나는 그런 뜻에서 삼강오륜의 장유유서에 관한것 만큼은
찬성할수가 없다.
나이 순서대로 질서를 지켜라 라는 뜻인것 같다. 다시 말하면
나이에 대한 수직 서열의식, 젊은것들은 늙은이에게 예의를 갖추라는
말이다.
그런데, 그 예의란 나이가 젊으나 늙으나 상관없이 서로가 지켜야
하는 법이지, 나이가 많다고 젊은이에게 어른대접 받고 싶어하고
나이 몇살 더 많다고 형님 행세를 하는것도 꼴볼견이다.
나이가 많은게 서글픈 일이지 자랑은 아니다.
어른대접, 즉 존경을 받고 싶으면 자신이 존경받을 짓을 해야한다.
물리적인 나이는 상관없다.
70살에 50살먹은 사람을 얼마든지 존경할수도 있고,
50살 먹은 사람이 70 된 사람을 똥개 취급을 할수도 있는것이다.
한국사람은 대체로 나이에 민감하다.
직장에 취직을 하려고 해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써 주질 않는다.
사장 혹은 상사 보다 부하 직원이 나이가 많으면 부려먹기 거북하다는
뜻일게다.
한국에 있는 내 나이또래 친구들 중에는 자영업이 아니면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전부 백수다.
나이 70 이라면 고려장 감이지 일할 나이는 아니라는 풍토다.
마흔 다섯살만 되면 권고사직을 받고 물러나야만 하는 세상이 아닌가.
미국직장은 그렇지 않다.
나이가 많든 적든 그 일에 적합한 사람인가를
먼저 따진다. 그래서 나는 내 용돈을 벌어쓰기 위해서 아직도
일주일에 나흘씩 풀타임으로 미국직장에서 일한다.
한국사람은 한사람도 없고, Co-worker 들 중에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도 없다. 거의가 2-30대 젊은이들이며 50 가까이 먹은 사람이
한두사람 있을뿐이지만 정확한 나이는 모른다.
알 필요도 없다. 백인이 60% 나머지는 흑인,스페니쉬
중동등 잡탕 인종이다.
내 손자뻘 되거나 아들뻘 되는 자들이 내가 나이가 많은것 같아
거북해 하는 경우는 눈꼽만큼도 없다. 이게 한국직장과는 다른점이다.
그래서 내 나이에 이 만큼 일을 할수 있다는 미국이 한국보다는
더 좋은것이다.
한국보다 미국이 더 좋은 이유가 또 하나 있다.
맑은 공기다. 미세먼지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율은 없으니까.
나이가 많을수록 옹고집형이 많아지게 되는것도 나이든 사람이
가진 헨디켑이다. 젊은이에게 배워야 할것은 배우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
븍한도 마찬가지다. 북한을 미워만 할게 아니라 배워야 할것도 있다.
자주국방, 한글전용 같은 정신은 배워야 한다.
(북한의 한글전용과 남한의 한글전용 정책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난다.
설명은 수차례 했다.)
특히 열당같은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나이 따진다는것은 난센스다.
얼굴도 모르는 판에 나이 따져서 뭘 어쩌겠다는건가?
모든건 글로써 표현된다. 글이 도그테이블이면 나이가 아무리
많든가 아무리 젊어도 대접 받을수는 없다.
요즘 보아하니 열당에서 나이 든 사람보다 젊은 양반들의 글쏨씨가
더 더 개애판인것 같다. 한글전용에서 오는 폐해인가 아니면 배움과
사고가 부족해서 그런가?
하여튼 나는 그런 뜻에서 삼강오륜의 장유유서에 관한것 만큼은
찬성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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