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 효과(Fountain effect)
분수 효과(Fountain effect)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이미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용어는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오늘 신문 기사를 보니 이런 것이 보입니다.
"박근혜를 몰아내고 정권은 바뀌었습니다. 두 달이 지났지만, 우리 삶과 (노동) 현장 조건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등이 주도하는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8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1천500명이 모인 가운데 '7·8 민중대회'를 열어 최저임금 1만원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했다.
지난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민노총에 1년만 기다려 달라 이런 기사를 보고 들은 생각
아니 도깨비 방망이라도 들고 있나?
어떻게 1년 만에 저들의 요구를 다 들어 줄 수 있단 말인가?
민노총에 묻습니다.
모든 사안의 해결을 그렇게 힘으로 밀어 부친다면 과연 과거의 군사 정권과 무엇이 다른지요?
꼭 총과 칼을 들어야 만이 폭력이다?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이다, 이렇게 규정합니다.
어떠한 사안이든 강제하고 강압하는 것 상대의 입장에 대해 전혀 고려 없는 모든 행위
즉 상대의 의사와 다르다 하여 인격이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폭언 이것을 문자의 형태로 나타내는 글 ,시위 행동도 폭력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은 나와 네가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 인자를 봅니다 막대기 두개 사람인 人
인간 (人間 ) 네 사람의 한자어입니다.
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살아야 만이 넘어지지 않고 살 수 있고 또 사람사이에는 간격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싫다면 로빈슨 크루소처럼 안정된 생활 속에서 누리는 행복에 관해 설득시키려는 아버지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가출하여 무인도에서 혼자 살던 그는 행복했습니까?
그래서 조물주는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이브를 만들고 같이 살게 합니다.
분수 효과[Trickle-Upeffect, Fountaineffect ]
낙수 효과와 대비되는 용어이다. 경제성장의 원동력을 분수처럼 아래에서 위로 뿜어져 나오게 한다는 것이다. 분수 효과는 복지정책 강화를 통한 저소득층의 소비 증대가 핵심이며, 이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복지재원을 부유층에 대한 세금으로 확보한다는 점에서 성장보다 분배를 우선시하는 경제철학에 뿌리를 둔다.
(네이버 백과)
반대의 개념입니다.
우리에게 레이거노믹스라고 알려진 경제 개념입니다.
사전의 내용입니다.
낙수 효과[Trickle-downeffect, 落水效果 ]‘적하효과(滴下效果)’라고도 합니다.
낙수 효과라는 용어는 윌 로저스(WillRogers)라는 유머작가가 미국 제31대 허버트 후버(HerbertClarkHoover) 대통령의 대공황 극복을 위한 경제정책을 비꼬면서 세간에 처음 등장했다. 윌 로저스는 이렇게 말했다.
“상류층 손에 넘어간 모든 돈이 부디 빈민들에게도 낙수되기(trickledown)를 고대한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레이거노믹스의 신념이 된 낙수 효과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는 두 차례 오일 쇼크로 스태그플레이션을 겪고 있던 미국 경제의 회생을 위해 ‘레이거노믹스’라는 경제정책을 처방한다. 이 처방은 부유층의 증대된 소득이 저소득층에게도 흘러내려 갈 것이라는 믿음에 근거 합니다.
그 믿음은 부유층에 대한 세금을 내리자는 논리로 이어졌다.
과도한 세금이 경제활동을 위축시켜 세원을 줄일 수 있다는 논리
즉 신문에서 보시는 한국 재벌들의 항변입니다.이 이론의 신봉자였던 레이건대통령은 경제 활성화를 표방하며 부유층 및 기업에 대한 소득세와 법인세를 대폭 인하합니다.
성장이 곧 분배다?
낙수 효과는 분배보다 성장을 우선시하는 경제철학에 의한다. 다시 말해, 성장을 통해 부의 절대적인 크기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누구나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기대한다. 부유층의 소득 증대가 유발하는 소비와 투자가 경제성장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저소득층도 그 과실을 맛보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논리가 타당하려면 성장의 과실이 하방으로 유입되도록 하는 낙수 효과가 온전히 작동해야 한다.
진담이 되어 버린 낙수 효과
그런데 레이거노믹스 하의 감세가 낙수 효과 대신 양극화라는 후유증을 야기했다는 비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2015년 IMF 보고서는 상위 20% 계층의 소득 비중이 증가할수록 GDP는 오히려 감소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통해 과거 수십 년간 성장 중심의 경제정책을 뒷받침해 온 낙수 효과의 허상을 통렬히 반성했다.
경제전문지인 《이코노미스트(TheEconomist)》도 2012년 기준 미국의 상위 0.1% 가구가 하위 90% 가구(상위 10% 가구를 제외한 전체 가구)와 맞먹는 부(富)를 축적하고 있다는 매우 놀라운 사실을 보여 주었다.
이것이 하루아침에 만들어 진 것입니까?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한국 미국의 구호물자로 연명해 나갔던 시절에는
사실 필요했던 정책 자본과 물자가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전후 한국에서는
외국에의 수출 드라이브에 모든 것을 겁니다.
그 후에 많은 시간이 지나 낙수효과를 기대했던 국민들 기대치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부족한 분배 이것이 저들을 거리로 내몹니다.
이러한 것을 하루아침에 되돌린다는 것이 과연 가능합니까?
과거 진보 정권이었던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도 이루지 못한 것을
요구하고 1년만 기다려 달라?
보기에는 일단 급한 불을 끄자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전에 경제나 안보 이것의 초석이라도 단단하게 다진다면 역사에 남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억 될 것이다.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이미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용어는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오늘 신문 기사를 보니 이런 것이 보입니다.
"박근혜를 몰아내고 정권은 바뀌었습니다. 두 달이 지났지만, 우리 삶과 (노동) 현장 조건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등이 주도하는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8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1천500명이 모인 가운데 '7·8 민중대회'를 열어 최저임금 1만원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했다.
지난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민노총에 1년만 기다려 달라 이런 기사를 보고 들은 생각
아니 도깨비 방망이라도 들고 있나?
어떻게 1년 만에 저들의 요구를 다 들어 줄 수 있단 말인가?
민노총에 묻습니다.
모든 사안의 해결을 그렇게 힘으로 밀어 부친다면 과연 과거의 군사 정권과 무엇이 다른지요?
꼭 총과 칼을 들어야 만이 폭력이다?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이다, 이렇게 규정합니다.
어떠한 사안이든 강제하고 강압하는 것 상대의 입장에 대해 전혀 고려 없는 모든 행위
즉 상대의 의사와 다르다 하여 인격이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폭언 이것을 문자의 형태로 나타내는 글 ,시위 행동도 폭력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은 나와 네가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 인자를 봅니다 막대기 두개 사람인 人
인간 (人間 ) 네 사람의 한자어입니다.
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살아야 만이 넘어지지 않고 살 수 있고 또 사람사이에는 간격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싫다면 로빈슨 크루소처럼 안정된 생활 속에서 누리는 행복에 관해 설득시키려는 아버지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가출하여 무인도에서 혼자 살던 그는 행복했습니까?
그래서 조물주는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이브를 만들고 같이 살게 합니다.
분수 효과[Trickle-Upeffect, Fountaineffect ]
낙수 효과와 대비되는 용어이다. 경제성장의 원동력을 분수처럼 아래에서 위로 뿜어져 나오게 한다는 것이다. 분수 효과는 복지정책 강화를 통한 저소득층의 소비 증대가 핵심이며, 이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복지재원을 부유층에 대한 세금으로 확보한다는 점에서 성장보다 분배를 우선시하는 경제철학에 뿌리를 둔다.
(네이버 백과)
반대의 개념입니다.
우리에게 레이거노믹스라고 알려진 경제 개념입니다.
사전의 내용입니다.
낙수 효과[Trickle-downeffect, 落水效果 ]‘적하효과(滴下效果)’라고도 합니다.
낙수 효과라는 용어는 윌 로저스(WillRogers)라는 유머작가가 미국 제31대 허버트 후버(HerbertClarkHoover) 대통령의 대공황 극복을 위한 경제정책을 비꼬면서 세간에 처음 등장했다. 윌 로저스는 이렇게 말했다.
“상류층 손에 넘어간 모든 돈이 부디 빈민들에게도 낙수되기(trickledown)를 고대한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레이거노믹스의 신념이 된 낙수 효과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는 두 차례 오일 쇼크로 스태그플레이션을 겪고 있던 미국 경제의 회생을 위해 ‘레이거노믹스’라는 경제정책을 처방한다. 이 처방은 부유층의 증대된 소득이 저소득층에게도 흘러내려 갈 것이라는 믿음에 근거 합니다.
그 믿음은 부유층에 대한 세금을 내리자는 논리로 이어졌다.
과도한 세금이 경제활동을 위축시켜 세원을 줄일 수 있다는 논리
즉 신문에서 보시는 한국 재벌들의 항변입니다.이 이론의 신봉자였던 레이건대통령은 경제 활성화를 표방하며 부유층 및 기업에 대한 소득세와 법인세를 대폭 인하합니다.
성장이 곧 분배다?
낙수 효과는 분배보다 성장을 우선시하는 경제철학에 의한다. 다시 말해, 성장을 통해 부의 절대적인 크기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누구나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기대한다. 부유층의 소득 증대가 유발하는 소비와 투자가 경제성장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저소득층도 그 과실을 맛보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논리가 타당하려면 성장의 과실이 하방으로 유입되도록 하는 낙수 효과가 온전히 작동해야 한다.
진담이 되어 버린 낙수 효과
그런데 레이거노믹스 하의 감세가 낙수 효과 대신 양극화라는 후유증을 야기했다는 비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2015년 IMF 보고서는 상위 20% 계층의 소득 비중이 증가할수록 GDP는 오히려 감소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통해 과거 수십 년간 성장 중심의 경제정책을 뒷받침해 온 낙수 효과의 허상을 통렬히 반성했다.
경제전문지인 《이코노미스트(TheEconomist)》도 2012년 기준 미국의 상위 0.1% 가구가 하위 90% 가구(상위 10% 가구를 제외한 전체 가구)와 맞먹는 부(富)를 축적하고 있다는 매우 놀라운 사실을 보여 주었다.
이것이 하루아침에 만들어 진 것입니까?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한국 미국의 구호물자로 연명해 나갔던 시절에는
사실 필요했던 정책 자본과 물자가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전후 한국에서는
외국에의 수출 드라이브에 모든 것을 겁니다.
그 후에 많은 시간이 지나 낙수효과를 기대했던 국민들 기대치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부족한 분배 이것이 저들을 거리로 내몹니다.
이러한 것을 하루아침에 되돌린다는 것이 과연 가능합니까?
과거 진보 정권이었던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도 이루지 못한 것을
요구하고 1년만 기다려 달라?
보기에는 일단 급한 불을 끄자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전에 경제나 안보 이것의 초석이라도 단단하게 다진다면 역사에 남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억 될 것이다.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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