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최저 임금인상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무인(無人) 공장의 등장으로 4차 산업혁명이 몰고올 미래에 대한 논란도 뜨거워지고 있다. 생산성 혁신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더 많은 물건을, 더 적은 인력으로, 더 빨리 만들어낼 수 있다. 소비자는 큰 혜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걸 단순히 축복이라고 보기만은 힘들다. 일자리 감소 우려 때문이다.국제노동기구(ILO)는 2016년 7월 수작업을 대신하는 로봇의 확산으로 앞으로 20년간 아시아 근로자 1억3700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인 공장이 확산되면? 선진국도 일자리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선 4차 산업혁명으로 2020년까지 선진국에서 일자리 710만개가 사라질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저임금 근로자들이 타격을 받는다는 의미다.클라우스 슈바프 다보스포럼 회장도 저서 《4차 산업혁명》에서 “4차 산업혁명의 수혜자는 이노베이터(혁신가), 투자자, 주주와 같은 지적·물적 자본을 제공하는 사람들”이라며 “노동자와 자본가 사이 부의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속단은 금물이다. 과거 1·2·3차 산업혁명 때도 ‘기계가 일자리를 없앤다’는 경고는 항상 나왔다. 하지만 사라진 일자리보다 많은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면서 논란은 불식됐다. 4차 산업혁명도 그럴 수 있다.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안은 있습니까?

오늘 한국일보 기사를 보니 식당 서비스가 최저 임금 인상과 더불어 나빠진다.
이런 기사를 봅니다.
먼저 부자와 가난한자의 차이
부자 무엇을 먹을까 ,맛있을까를 고민합니다.(메뉴판 가격 절대 안봅니다)
가난한자 어떻게 싸게 한 끼를 때울까? (메뉴판 가격부터 봅니다)
평범한 자 싸고 가격과 서비스는 적당하고 더불어 건강식? (메뉴판 가격 눈치 보며 힐끔 힐끔 봅니다)
방법은 부자 되십시오

방법입니다.
지금 당장도 되고 4차 산업혁명이 와도 문제없습니다.
대부분의 여기 한인 분들 자영업에 종사합니다.
원인 없는 결과 없습니다.
인건비와 렌트비는 치솟는데 판매가를 올리자니 경쟁이 안 됩니다.
먼저 묻습니다.
왜 장사를 하십니까?
직장생활보다 내 개인 장사가 더 소득이 생길 것이다 해서 합니다.
돈을 더 벌기위해서 시작한 장사가 투자금도 못 건지고 직원들 봉급걱정 렌트비 걱정만 하다
정작 나는 내 봉급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이런 분들께 드리는 조언 빨리 문 닫으십시오 그 길이 알거지 된 다음에 후회보다 백번 났습니다.
버티다 보면 좋아질 것이다?
그런 요행수를 바라고 장사하니 점점 힘들어 집니다.

왜 판매 가격과 씨름합니까?
장사의 기본인 돈 버는 것 돈 남기는 것을 기본 정신으로 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누가 모르느냐고요?
네 당연히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안다면 벌어지지 않을 일
그래서 조금 힘들어지면 직원 수 줄이고 원가 더 이상 줄일 곳 없나?
이러면 좋은 서비스 좋은 물건 당연히 안 나오니 상황이 더욱 더 나빠집니다

2.원인 없는 결과 없습니다.
1) 장사 시작 전에 나는 충분한 준비와 공부가 돼 있었는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햄버거 가게를 오픈 한다고 가정해봅니다.
평시에 집에서 식구들이나 이웃에게 한 두 개씩 해먹이면 음식 솜씨 좋다
맛있다 썩히기 아까우니 가게하나 오픈해봐라.
혹시 이러고 시작하시지 않았습니까?
상관없습니다.
오픈 전 어떠한 준비를 하셨습니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봉급을 안 받더라도 최소 1년은 햄버거 가게에서 1년은 일 해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 개 두 개 아니고 손님이 한꺼번에 밀어 닥칠때에 대처라든가 남은 어떻게 오픈 전 준비를 하고 문 닫을 때까지 정리는 아 이집은 이런 것이 부족하다 이런 것은 잘한다.
내 돈 안 나가고 배우는 겁니다.

물건 구입하는 도매상 종업원 다루는 법 등등 배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을 음식솜씨 하나만 믿고 오픈 한다면 내 생돈 까먹으며 배워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계속해서 적자 보시는 분들 어디서 얼마나 손실이 생기는지 아십니까?
아신다고요?
렌트비 얼마 인건비 얼마 재료비 얼마 이런 모든 것들이 회계장부에 있고 본인이 한 눈에 파악 하십니까?

장부도 없고 세금보고는 대충 하신다면 당장에 회계사부터 찾으시고 재정 상담부터 받으실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비즈니스를 문 닫더라도 준비를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물론 늦으면 늦을수록 손실도 커집니다.
비싸더라도 전문 회계사나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지금 문 닫고 손실 덜 본 것으로 여행이나 그리고 재충전 하시고
새롭게 도전 하실때에는 충분한 준비가 먼저 입니다.

#2로 계속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