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팔경
금릉팔경 지은이 경회 김영근
"비개인 뒤 만덕산은 백련처럼 예쁘도다.
유서 깊은 푸른 안개 옛 성을 감아 도네
시름 많은 귀양살이 왕자님은 간곳없고
어디서 처량한 젓대소리 그 옛정을 알린 듯"
위의 시는 전남 강진이 고향인 대 유학자 경회 김영근 선생의 금릉팔경의 한 대목으로 서정적이며 탄식을 자아내는 글이다.
경회 김경근 선생이 이미 이시대를 예언 하였단 말인가 -
안철수 당에 기대하였던 강진의 풍운아 손학규 전 상임 고문도 이제는 만덕사의 멍든 동백꽃 지듯 바람결에 흘러 가버렸고 뉴욕을 지나는 어느 인사도 흘러가는 구름에 자신 모습 비춰 보누나.
경회 김영근 (1865∼1934)
"비개인 뒤 만덕산은 백련처럼 예쁘도다.
유서 깊은 푸른 안개 옛 성을 감아 도네
시름 많은 귀양살이 왕자님은 간곳없고
어디서 처량한 젓대소리 그 옛정을 알린 듯"
위의 시는 전남 강진이 고향인 대 유학자 경회 김영근 선생의 금릉팔경의 한 대목으로 서정적이며 탄식을 자아내는 글이다.
경회 김경근 선생이 이미 이시대를 예언 하였단 말인가 -
안철수 당에 기대하였던 강진의 풍운아 손학규 전 상임 고문도 이제는 만덕사의 멍든 동백꽃 지듯 바람결에 흘러 가버렸고 뉴욕을 지나는 어느 인사도 흘러가는 구름에 자신 모습 비춰 보누나.
경회 김영근 (1865∼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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