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몰라도 한참 모르지만 답답해서 해보는 소리
뭘 몰라도 한참 모르지만 답답해서 해보는 소리
한국은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오른다고 난리입니다.
제 보기에는 근본적인 처방 없이는 해결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왜 오릅니까?
수도권에 그나마 일자리가 있으니 사람들이 몰리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아직은 무역수지 흑자 그러니 유휴자금이 증권이나 아파트로 몰립니다.

실업대란 이라고 하지만 공장지역은 단순 노동자가 없어서 외국 근로자가
넘치고 한마디로 웃깁니다.
내가 단순 노동해서가 아니고 일단은 정부나 언론 차원에서 강력한 계몽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니 편의점 주유소 알바는 안 챙피하고 공장에서 노동하면 챙피하다?
이것 잘못되도 너무 많이 잘못 됐다는 생각입니다.
공돌이 공순이 뭡니까 이것 비하하는 발언입니다.
이러니 이런 곳 다니면 개무시....

인식전환 할 때도 됐습니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언론기관에서 계몽해야 된다는 생각이고 그래야
나라가 정상적으로...
그리고 재벌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돈! 이것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만일 본인의 학벌과(고졸) 직장은 공장다니고 그렇다면 어느 누가
나를 거들떠나 보겠습니까?

당연히 연애 한번 못 할 것이고 결혼이라도 할라치면
공무원이라도... 문제는 하고 싶다고 다 합니까?
대학 나오고도 안 되는 공무원을 고졸학력과 그나마
바닥을 기던 실력으로?

그러니 공돌이 하지 말고 공장 노동 예술인 또는 장인(master) 뭐 그럴듯한 호칭 돈 드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그냥 개나,소나 아니면 쥐가 하는 일 이러니 아무도 안하려합니다.
하다못해 운짱에서 택시 기사님 같은 소리고 하는 일 달라지지 않지만 그래도 듣는 입장에서는 틀릴 것입니다.
하루이틀에 변하지 않겠지만 가정에서 학교에서 언론에서 모두가
다 그런다면 장래에는 달라질 것입니다.

지방대 나오면 취직이 안 된 답니다.
지방에다가 지사(자 회사)내고 그것도 대도시에서 반경 몇km 떨어진 곳에 오피스 빌딩세우고 지방대 출신 우선 채용하면 세제 혜택 팍팍해 준다하고 대규모 공장은 무조건 경기도는 절대 안 되고 대도시 근방
허가 불가 물류 문제는 도로 내주고 또 세재 혜택주고
다 돈 문제 아닙니까?

도심 내에서는 아파트 가격 규제가 아니고 방치 이것이 답입니다.
어거지 행정규제 해봐야 빈틈만 생기면 또 밀물...
차라리 방관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 외곽이나 지방으로....
도심내의 오피스 빌딩 소유주나 사용자에게 고 세율 이렇게 해서
지방으로 오피스 이전하면 이사비용 보조와 세재 혜택 등등 암튼 강력한 지방 이주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 입니다.

도심내에서 비즈니스는 엄청 손해 지방은 이익
이러한 등식을 만둘어야 합니다
그것도 대기업 위주로....그럼 자동으로 하청 업체나 그들도 지방이주 유도하고, 도심 내 아파트는 고가 아파트 위주로 부동산 소유세 팍팍 인상
물론 조세저항 있겠지만 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키는 신의 한 수
그런 것 있습니까?

지금 지지율이 빠집니다.
어디서 빠집니까?
주로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입니다.
그러니 미국처럼 일정 수준이하의 고용인은 대상에서
제외하고 예로 10인 이상 규모의 사업체만 최저 임금 인상하고
나머지 계층은 정부의 직접 지원이 답입니다.

그리고 세금보고시 저소득층은 정부지원 물론 중산층 이상의
반발이 심하겠지만 미국식이 답이라는 생각입니다.



돈이 많다고 꼭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최태원 회장, 아내 노소영 관장에 이혼 조정 신청…법정공방(종합)
양측 조정 합의되면 판결 효력…결렬시 이혼 소송으로 진행
서울가정법원 가사단독 판사에 배당…아직 첫 조정기일 안 잡혀

(서울=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아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소장을 접수했다.
사건은 가사12단독 이은정(44·사법연수원 33기) 판사에 배정됐고 아직 첫 조정기일은 잡히지 않았다.

최 회장은 조정 대상에 재산분할은 포함하지 않았다.
향후 노 관장이 이혼에 동의하고 재산분할을 청구하면 조정 대상에 포함된다.최 회장은 2015년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노 관장과 이혼 의사를 밝히며 혼외자녀의 존재를 공개한 바 있다.

최 회장은 편지에서 "저와 노 관장은 10년이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다"며 "이혼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이어가던 중 우연히 마음의 위로가 되는 한 사람을 만났고, 수년 전 저와 그 사람과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편지가 공개되기 전부터 수년간 별거한 상태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최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다.

이날 검찰은 최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 회장의 사면 결정 전에 박 전 대통령에게 최 회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서신을 보낸 사실을 공개했다.
최 회장은 이런 내용을 2015년 말 자신의 혼외자 관련 보도가 난 이후 알았다고 증언했다.

그동안 노 관장은 그동안 공공연하게 이혼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혀 두 사람의 이혼 조정 절차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혼 조정은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부부가 협의에 따라 이혼을 결정하는 절차다.
어느 한쪽이 신청해 양측이 조정 내용에 합의하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는 이혼 조정이 성립된다.
반면 이혼 조정이 결렬되면 이혼 소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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