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의 미학 아랫도리
아랫도리 야기하면 누구나 희죽희죽.
그 도덕경 제 1장 현지우현중묘지문(玄之又玄衆妙之門). 이 문구멍을
도올: 가물코 또 가물토다. 모든 묘함이 이 문으로부터.
로버트 헨드릭스: 심오함이여 모든 미묘함의 현관이네 46
'도올 김용옥'
홀로 쎅시♥한 촌평:
그 도덕경 제 10장 『천지개합능무자호(天地開閤能無雌乎)』. 이 문구멍을
도올: 하늘의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함에 능히 암컷이 될 수 있겠는가. ..
도올 홀로 쎅시♥한 해설:
【하늘의 문, 天門이란 추상적이 아니고 여체의 부분, 만물생성의 문, 여자의 성기. ..이 때는 외음순이 도톰해지면서 핑크빛이 더 돌고 검으틱틱한 색깔이 나면서 분비물이 많아지고 사향 같은 냄새의 발동이 심해진다. 그리고 음순과 클리토리스가 빽빽해지고 뿌듯해지면서 성욕이 발동, 입술과 입술 사이가 더 벌어지면서 구멍이 열리는 현상.
이 때가 하늘의 문이 開하는 시기. 멩스트루알 사이클에 있어서...반대 시기가 쪽문閤의 시기(황체의 기능이 떨어짐)가 될 것이다. ..이 것이 곧 生成의 모습.】《노자의 21세기》 하권 p. 104-5)¹
그 니체의 젓박기 말을 빌리면, 사람 마음이란 이성(理性)이라는 철창에 갇힌 다섯 마리 인간늑대.-Homo homini lupus
1. 삶과 죽음관: 젊음과 골망골망
2. 창조와 파괴: 씨를 퍼뜨리는 죽음의 본능(thanatos. 프로이드) 임신과 유산
3. 고통과 희망: 언제든지 거지될 고통과 자식을 키우는 즐거움
4. 충동과 절제: 도둑질하고자픈 마음과 소크라테스 억제주지주의 논단(論斷)
5. 절정과 정화: 음탕한 사티로스와 초인적(Uebermensch) 탈출
아님 말고.
그 불사신 사티로스(Satyr), 발굽이 그렇지만 염소도 아니요, 귀(耳)와 말총이 그렇지만 말도 아뇨, 분명히 들판과 숲을 지킨다는 음탕한 반인반수(半人半獸) 사티로스, 로마 신화의 faun, 심심한 부자의 스릴물은 아닌 변강쇠형(satyriasis), 옹녀매(妹 nymphomania), 그 좋아 어쩔 수 없는 무아경(nympholepsy)을 즐기는 상(像)일 겁니다.
그 중에 파정(破精)의 길고 짧음으로 깨달음을 잣대질하는 무상요가(無上瑜伽) 탄트라, 선미용(禪美容) 올가즘.ㅡcalisthenic orgasm
밀교 수행에서 실제 섹스가 가능한 큰 기쁨 무상요가 탄트라.
숲이 무성한 나뭇잎 사이로 새가 날아들며 잎을 건들지 않으랴.
어떻게 파정하지 않고 절정과 자제 사이에서 중도로 갈까?
'나는 막강한 억제력과 흡인력으로 사정하지 않았고, 내가 비록 매일 밤 여인들과 동침했으나, 나는 한 번도 파정의 금계(禁戒)를 범하지 않았네ㆍㆍㆍ'라고 박박 우겼지만 장로들의 지탄이 되어 달라이라마 6세 갸초(Gyats 1683-1706~08)는 죽음을 당함.
마땅한 후임을 찾을 길 없어 15년간 무공위(無公位)했다가 섭정하던 상게 가초가 더 이상 비밀완폐할 수 없어, 처음 주어올 적처럼 다시 버려진 시신이 티벳 동부에서 발견.ㅡ공수래공수거
청(淸), 몽골의 압력으로, ..몽골軍이 끌고가 죽였다고도 함.
하뭉,
술과 여인에 찌들은 그 차냥가초가 남긴 시(詩)는 뭐뇨?
『어여쁜 임을 따르며
/깨달음의 길 걷기 힘들고
/깊은 산 속에 수행하며
/임을 그리는 한 조각 마음이 걸리네
/지성을 다해 떠올리는 부처님 얼굴은
/도무지 마음 속에 보이지 않고
/생각지 않으려는 임의 얼굴은
/더욱 더 또렷이 떠오르네.』
도대체,
여인은 가난에 찌들은 사람에게도 하나같이 예술감상실인데, 여인없이 산다는 게 고행. 호박씨 알로 까지 말고 그 포탈라(potala) 대사원[大昭寺] 종정자리를 홀랑 팽개치고 사랑한다며 대낮에 떳떳하게 걸어야제.
그 울 원효대사 역시 법복을 벗고 '소성거사(小性居士)'라 이름하고 활보하지 않았는가?
그 후꼬마츠(後小松)천황이 '인정하지 않은 서자'(落胤) 후시와라씨(藤原氏)라나 뭐라나 아명 윤(胤), 잇큐 스님(一休和尙)은 눈 먼 소녀 모리(森)를 평생 데리고 다녔다잖은가.ㅡ1394.2.1-1481.12.12 87세 입적
일휴(一休)는 '인생 한 번 쉬었다 간다', 휴식일하(休息一下), 린자이(臨濟)종 선승.
휴식 2하 조영남이 미리 써놓은 유언: 『잘 놀다 갑니다.』(다음은 徐丙厚² p. 93)
『천상의 정원에서 내려온 아름다운 森
/나는 그녀에게 혼을 빼앗겼네
/그녀의 꽃 수술 베개에 누어
/내 입은 그녀의 개울물에서 나오는
/순결한 향기로 가득 찼네. ..*그들의 cunnilingus, fellatio인지 모르겠당
/자두나무 아랫동이의 꽃과 같이
/그대의 '꽃'이 열리네.
/수선화인가 아니면 요정인가
/이 꽃은 그녀의 넓적다리 사이에
/무성하게 피네. ..
/연꽃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고
/이 이슬방울의 모습
/오직 이것만이 그대로
/진리가 보여진 법신
/밤이면 밤마다 풍류를 이야기했었지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 나는 늙어
/아무 소용이 없어졌네
/당신의 것은 너무 넓어졌고
/내 것은 이미 기력을 잃었도다!』93-4
^-^
₁. 이경숙 노자를 웃긴 남자男子 p. 280 자인출판 2001
₂. 徐丙厚 도올에게 던지는 사자후獅子吼 p. 48-49, 93-94, 142 도서출판 화두 2001`
그 도덕경 제 1장 현지우현중묘지문(玄之又玄衆妙之門). 이 문구멍을
도올: 가물코 또 가물토다. 모든 묘함이 이 문으로부터.
로버트 헨드릭스: 심오함이여 모든 미묘함의 현관이네 46
'도올 김용옥'
홀로 쎅시♥한 촌평:
그 도덕경 제 10장 『천지개합능무자호(天地開閤能無雌乎)』. 이 문구멍을
도올: 하늘의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함에 능히 암컷이 될 수 있겠는가. ..
도올 홀로 쎅시♥한 해설:
【하늘의 문, 天門이란 추상적이 아니고 여체의 부분, 만물생성의 문, 여자의 성기. ..이 때는 외음순이 도톰해지면서 핑크빛이 더 돌고 검으틱틱한 색깔이 나면서 분비물이 많아지고 사향 같은 냄새의 발동이 심해진다. 그리고 음순과 클리토리스가 빽빽해지고 뿌듯해지면서 성욕이 발동, 입술과 입술 사이가 더 벌어지면서 구멍이 열리는 현상.
이 때가 하늘의 문이 開하는 시기. 멩스트루알 사이클에 있어서...반대 시기가 쪽문閤의 시기(황체의 기능이 떨어짐)가 될 것이다. ..이 것이 곧 生成의 모습.】《노자의 21세기》 하권 p. 104-5)¹
그 니체의 젓박기 말을 빌리면, 사람 마음이란 이성(理性)이라는 철창에 갇힌 다섯 마리 인간늑대.-Homo homini lupus
1. 삶과 죽음관: 젊음과 골망골망
2. 창조와 파괴: 씨를 퍼뜨리는 죽음의 본능(thanatos. 프로이드) 임신과 유산
3. 고통과 희망: 언제든지 거지될 고통과 자식을 키우는 즐거움
4. 충동과 절제: 도둑질하고자픈 마음과 소크라테스 억제주지주의 논단(論斷)
5. 절정과 정화: 음탕한 사티로스와 초인적(Uebermensch) 탈출
아님 말고.
그 불사신 사티로스(Satyr), 발굽이 그렇지만 염소도 아니요, 귀(耳)와 말총이 그렇지만 말도 아뇨, 분명히 들판과 숲을 지킨다는 음탕한 반인반수(半人半獸) 사티로스, 로마 신화의 faun, 심심한 부자의 스릴물은 아닌 변강쇠형(satyriasis), 옹녀매(妹 nymphomania), 그 좋아 어쩔 수 없는 무아경(nympholepsy)을 즐기는 상(像)일 겁니다.
그 중에 파정(破精)의 길고 짧음으로 깨달음을 잣대질하는 무상요가(無上瑜伽) 탄트라, 선미용(禪美容) 올가즘.ㅡcalisthenic orgasm
밀교 수행에서 실제 섹스가 가능한 큰 기쁨 무상요가 탄트라.
숲이 무성한 나뭇잎 사이로 새가 날아들며 잎을 건들지 않으랴.
어떻게 파정하지 않고 절정과 자제 사이에서 중도로 갈까?
'나는 막강한 억제력과 흡인력으로 사정하지 않았고, 내가 비록 매일 밤 여인들과 동침했으나, 나는 한 번도 파정의 금계(禁戒)를 범하지 않았네ㆍㆍㆍ'라고 박박 우겼지만 장로들의 지탄이 되어 달라이라마 6세 갸초(Gyats 1683-1706~08)는 죽음을 당함.
마땅한 후임을 찾을 길 없어 15년간 무공위(無公位)했다가 섭정하던 상게 가초가 더 이상 비밀완폐할 수 없어, 처음 주어올 적처럼 다시 버려진 시신이 티벳 동부에서 발견.ㅡ공수래공수거
청(淸), 몽골의 압력으로, ..몽골軍이 끌고가 죽였다고도 함.
하뭉,
술과 여인에 찌들은 그 차냥가초가 남긴 시(詩)는 뭐뇨?
『어여쁜 임을 따르며
/깨달음의 길 걷기 힘들고
/깊은 산 속에 수행하며
/임을 그리는 한 조각 마음이 걸리네
/지성을 다해 떠올리는 부처님 얼굴은
/도무지 마음 속에 보이지 않고
/생각지 않으려는 임의 얼굴은
/더욱 더 또렷이 떠오르네.』
도대체,
여인은 가난에 찌들은 사람에게도 하나같이 예술감상실인데, 여인없이 산다는 게 고행. 호박씨 알로 까지 말고 그 포탈라(potala) 대사원[大昭寺] 종정자리를 홀랑 팽개치고 사랑한다며 대낮에 떳떳하게 걸어야제.
그 울 원효대사 역시 법복을 벗고 '소성거사(小性居士)'라 이름하고 활보하지 않았는가?
그 후꼬마츠(後小松)천황이 '인정하지 않은 서자'(落胤) 후시와라씨(藤原氏)라나 뭐라나 아명 윤(胤), 잇큐 스님(一休和尙)은 눈 먼 소녀 모리(森)를 평생 데리고 다녔다잖은가.ㅡ1394.2.1-1481.12.12 87세 입적
일휴(一休)는 '인생 한 번 쉬었다 간다', 휴식일하(休息一下), 린자이(臨濟)종 선승.
휴식 2하 조영남이 미리 써놓은 유언: 『잘 놀다 갑니다.』(다음은 徐丙厚² p. 93)
『천상의 정원에서 내려온 아름다운 森
/나는 그녀에게 혼을 빼앗겼네
/그녀의 꽃 수술 베개에 누어
/내 입은 그녀의 개울물에서 나오는
/순결한 향기로 가득 찼네. ..*그들의 cunnilingus, fellatio인지 모르겠당
/자두나무 아랫동이의 꽃과 같이
/그대의 '꽃'이 열리네.
/수선화인가 아니면 요정인가
/이 꽃은 그녀의 넓적다리 사이에
/무성하게 피네. ..
/연꽃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고
/이 이슬방울의 모습
/오직 이것만이 그대로
/진리가 보여진 법신
/밤이면 밤마다 풍류를 이야기했었지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 나는 늙어
/아무 소용이 없어졌네
/당신의 것은 너무 넓어졌고
/내 것은 이미 기력을 잃었도다!』93-4
^-^
₁. 이경숙 노자를 웃긴 남자男子 p. 280 자인출판 2001
₂. 徐丙厚 도올에게 던지는 사자후獅子吼 p. 48-49, 93-94, 142 도서출판 화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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