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아텔님!
비브리아텔님!
참으로 우울한 나날입니다.
즐거운 소식은 없고 들려오는 소식은 나를 슬프게 합니다.
그래도 항상 감사하라, 기뻐하라 하시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셨는데
도대체 무엇으로부터 기쁨을 찾고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Simon &Garfunkel 이 노래합니다.
El Condor Pasa
콘도르라는 새는 지나가나 날아가나?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달팽이보다는 참새가 되겠어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할 수만 있다면 꼭 그럴거야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못보다는 망치가 될거야
Yes I would, if I only c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I surely would
꼭 그럴거야
Away, I'd rather sail away
멀리, 차라리 멀리 항해를 떠나겠어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여기에 머물다 떠나간 백조처럼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인간은 땅에 머물러 있다가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를 세상에 들려 주지
Its saddest sound
가장 처량한 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도심의 거리보다는 숲이 되겠어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럴거야, 꼭 그럴거야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차라리 내 발아래 흙을 느끼고 싶어
Yes I would, if I only c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I surely would
꼭 그럴거야
이 노래가 오늘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언제까지고 하늘을 날고 땅에 것을 비웃고 절대로 추락 안할 것 같은
콘도르도 종국에는 땅에 떨어지고 눈을 감게 되고 그 무엇인가의 먹이가 될 것이지만 하늘을 나는 동안에는 언제까지고 비상만 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도다라고 알려 주셨는데도 천년 만년을 살 것처럼 죽기로 키재기를 하고 네 것은 없었고 없고 내 것만 있었고 있노라고 하고 이것에 이의를 달면 상대를 죽이기를 서슴치 않습니다.
다 죽이고 이 세상을 혼자 다 차지한다면 행복할까요?
누가 있어야 내가 남보다 많이 갖은 것을 자랑도 하고 비교도 할 터인데
혼자만 있다면 지식 자랑은 누구에게 할 것이며 음식과 금은보화도
혼자라면 그저 돌덩이에 불과한 것을 저들은 왜 모르지요?
잘난 척하고 싶어도 누가 있어야 들어 줄텐데 방법은 외로움에
지쳐 떨다가
함께하는 세상을 동경하다가 후회하다가 죽으면서
남길 말 괜히 다 죽였네!
참으로 우울한 나날입니다.
즐거운 소식은 없고 들려오는 소식은 나를 슬프게 합니다.
그래도 항상 감사하라, 기뻐하라 하시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셨는데
도대체 무엇으로부터 기쁨을 찾고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Simon &Garfunkel 이 노래합니다.
El Condor Pasa
콘도르라는 새는 지나가나 날아가나?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달팽이보다는 참새가 되겠어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할 수만 있다면 꼭 그럴거야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못보다는 망치가 될거야
Yes I would, if I only c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I surely would
꼭 그럴거야
Away, I'd rather sail away
멀리, 차라리 멀리 항해를 떠나겠어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여기에 머물다 떠나간 백조처럼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인간은 땅에 머물러 있다가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를 세상에 들려 주지
Its saddest sound
가장 처량한 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도심의 거리보다는 숲이 되겠어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럴거야, 꼭 그럴거야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차라리 내 발아래 흙을 느끼고 싶어
Yes I would, if I only c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I surely would
꼭 그럴거야
이 노래가 오늘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언제까지고 하늘을 날고 땅에 것을 비웃고 절대로 추락 안할 것 같은
콘도르도 종국에는 땅에 떨어지고 눈을 감게 되고 그 무엇인가의 먹이가 될 것이지만 하늘을 나는 동안에는 언제까지고 비상만 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도다라고 알려 주셨는데도 천년 만년을 살 것처럼 죽기로 키재기를 하고 네 것은 없었고 없고 내 것만 있었고 있노라고 하고 이것에 이의를 달면 상대를 죽이기를 서슴치 않습니다.
다 죽이고 이 세상을 혼자 다 차지한다면 행복할까요?
누가 있어야 내가 남보다 많이 갖은 것을 자랑도 하고 비교도 할 터인데
혼자만 있다면 지식 자랑은 누구에게 할 것이며 음식과 금은보화도
혼자라면 그저 돌덩이에 불과한 것을 저들은 왜 모르지요?
잘난 척하고 싶어도 누가 있어야 들어 줄텐데 방법은 외로움에
지쳐 떨다가
함께하는 세상을 동경하다가 후회하다가 죽으면서
남길 말 괜히 다 죽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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